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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스타일난다 4000억 매각설과 화장품... 산업...

젊은 사람들은 알고 30대 이상은 잘 모르는 화장품 회사가 있습니다...

 

 

스타일난다’ 운영사인 ‘난다’가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 로레알에 매각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네요~~




"서울 동대문 쇼핑몰로 시작한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세계 최대 화장품 회사로 꼽히는 프랑스 로레알 

그룹에 매각된다." 

2018년 3월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타일난다를 운영하는 난다의 매각을 맡은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로레알그룹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난다의 지분은 김소희(35) 대표가 100% 갖고 있는데, 팔겠다고 내놓은 지분은 70% 정도다. 매각 가격은 40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김소희 대표가 보유한 지분 70%. 매각 규모는 4000억 원이다.


>> 아직 30%를 김소희 대표가 갖고 있다는 거죠.... 


- 1세대 패션 스타트업으로 2005년에 설립된 난다는 인터넷 여성 의류 쇼핑몰로 시작해 색조화장품 사업으로 확장

 >옥션 판매자로 시작해 현재는  면세점과 백화점에 입점


-  매출 50%가  화장품 브랜드 ‘쓰리컨셉아이즈’에서 거둬들이며 화장품 사업에서도 성공.

>> 자체 브랜드가 성공의 비결!! 내걸 해야지.. 남의 거 받아서 파는건 돈이 안됨.... 이래저래 뜯기고 나면...

>> 중국 소비자의 높은 선호,  스타일난다는 중국인 관광객이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 1위를 차지.


- 창업 초기 김소희 대표를 비롯해 두 명이 시작한 스타일난다는 현재 약 400 여명이 근무 중인 중소기업.


- 김소희 대표의 성공 스토리~~


1 김소희 대표는 대학 졸업후 취업에 성공

  > 자신과 맞지 않다고 느껴서 사표!!

 2 잠깐의 방황 

  > 의류 판매 창업 준비 그러나 실패

 3 속옷 가게를 하던 어머니를 보조

  > 속옷을 온라인으로??  옥션에 판매 시작

  > 포토샵으로 활용해 일명 포샵을 통해 이쁘게 상품을 포장...

  > 이시절만 해도 포샵이 그렇게 일반화 되던 시절이 아니아서 높은 경쟁력을 갖게됨. 

  > 순삭 판매 이뤄지면서 온라인에 눈을 뜨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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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대문에서 의류도매업을 시작

5. 독립 쇼핑몰 스타일난다 오픈 


6.  2011년에는 일 매출 1억원 달성.. 한달이면 30억 일년이면?? 


7. 2012년에는  모두의 갑! 갑의 대명사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입점


8. 2013년에는 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핫 브랜드 Top 10에 선정.. 



9. 쏟아들어오는 중국 관광객과 한류의 열풍을 활용하여 해외 진출!

   국내 백화점 14곳, 면세점 13곳에 입점 했을 뿐만아니라 K뷰티의 인기를 타고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 필리핀, 일본, 중국, 영국 등에 2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중


믿거나 말거나 성공 비결


  "옷입는 센스가 뛰어나다?"

※ 김소희 대표는 6살때부터 스스로 옷을 골라입엇었다

   초등학교 때는 재봉틀로 자신의 옷을 스스로 만들어 입었다는......


난다는 2016년 1천286억 원, 지난해 1286억 6435만원(2016년 기준)을 기록했다.

 

로레알이 스타일난다를 구입한 이유는 중국 시장 때문이라는 것은 모두가 다아는 사실이다...

 

중국시장이 점점 풀려가는 조짐이기는 하나 조심스러운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당분간 그렇게 악화될 사건은 별로 없어 보인다..

 

또한 전일 쌍끌이 종목으로 화장품 회사 주가들이 등장한걸 보면 나빠 보이지 않는다.

참고 : 외인 기관 쌍끌이 종목 http://arcadia0630.tistory.com/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