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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빗썸 해킹 당해 350억원 털리다니.. 처음도 아니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 벌써 몇번?

 

이정도면 새마을 금고도 아니고...

 

가뜩이나 가상화폐거래로 속상한 사람들에게 이런 소식들... 허허

 

 

 

빗썸은 2018년 6월 20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어제(19일) 늦은 밤부터 오늘 새벽 사이 약 350억원 규모의

 

일부 암호화폐가 탈취당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안내했다.

 

 


  
빗썸 측은 “현재 남은 자산은 콜드월렛으로 이동 조치해 보관하고 있다”며 “도난 당한 암호화폐 전량을

 

회사 소유분으로 충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빗썸 측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회원들의 자산 보호를 최고의 목표로 삼고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를 재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 소유분이라.. 이회사 정말 돈 많은가 보다.. 350억원을... 회사돈으로 충당하다니.. 허허

 

그돈 어떻게 벌었는지.. 누구 한테 수수료 참 오지게 잘 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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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도 빗썸은 해킹을 당했다...

 

 

2017년 3월 개인정보 유출 사건

 

 

‘빗썸’(www.bithumb.com) 직원의 개인용컴퓨터(PC)가 해킹을 당해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되고

 

일부는 가상화폐 거래를 위해 거래소 내 ‘지갑’(가상계좌)에 충전해둔 돈이 빠져나가는 금전적 피해까지 당했다.

 

빗썸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당한 회원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보상하고, 2차 피해에 대해서도 금액이

 

확정되는대로 보상함.

 

 

 

빗썸에 따르면, 이 회사 직원이 집에서 사용하던 개인용컴퓨터가 해킹을 당해 업무용 문서에 담겨있던 회원 개인

 

정보가 유출.

 

빗썸은 6월 29일 이를 파악하는 즉시 수사기관과 정보보호기관 등에 신고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회원들에게 전자

 

우편으로 공지하였다고 함.

 

공지문을 올려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모든 회원에게 1인당 1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보상금은 오는 5일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회원들의 계정으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빗썸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추가적인 피해를 입은 회원들에 대해서는 피해금액이 확정되는 대로 피해금 전액을

 

보상하겠다”며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해킹으로 망한 암호화화폐거래소 있다.

 

2017년 12월 19일 유빗은 오후 2시 홈페이지에 올린 공고문을 통해 "오전 4시35분경 해킹으로 인해 코인 출금 지갑에 손실이 발생했다.

 

전체 자산의 약 17%에 해당하는 코인손실액이 발생해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모든 코인과 현금의 입출금은 정지되고 파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외 코인은 콜드지갑(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가상화폐 지갑)에 보관돼 있어 추가 손실은 없었다"며

 

"오전 4시 기준으로 잔고의 약 75%는 미리 출금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고 나머지는 관련 절차가 완료된 후 지급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