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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2018년 1월 11일 비트코인 규제 및 악재 소식 그리고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국제 시세 급락11일 블룸버그가 집계한 비트코인 가격은 오후 2 35(한국시간) 현재 전날 저녁보다 약 4% 떨어진 1 3330달러( 1458만원) 선에서 거래 중이다.

오전 9시쯤 1 5000달러로 올랐다가 오후 1 17분쯤 1 2800달러 선까지 급락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오후 2 25분 현재 3.8% 떨어진 12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기준 3대 가상화폐 중 하나인 리플 가격은 더 크게 떨어졌다.

리플은 18% 폭락한 1.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 3.317달러의 반 토막 수준이다.

 



- 한국도  가상화폐 가격의 하락세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 48분 현재 1782만원까지 떨어졌다. 24시간 전 대비 20% 폭락.

이날 오전 7 2100만원대에 거래된 비트코인은 오전 8 40분 무렵 2000만원 선이 잠시 붕괴됐다가 오전 11 2100만원 선을 다시 회복했다. 그러나 정오 무렵부터 다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 법무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에 대한 우려도 굉장히 커 법무부는 기본적으로 거래소를 통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준비 중”이라며 거래소 폐쇄 추진 방침을 밝혔다.

 

 

"박상기(66) 법무부 장관은 1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한 거래금지

 

법안을 준비 중"라며 이같이 밝혔다. 법안은 일단 정부입법안으로 추진된다.

 



박 장관은 이어 "(가상화폐 형태의) 산업자금 등이 해외로 모두 빠져나간 뒤 버블(거품)이 붕괴되면 개인이 심대한

 

금전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가상화폐 거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음성 거래 활성화 우려 때문에 거래소를

 

살리는 것 역시 말이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



가상화폐를 '블록체인(Block Chain)'과 연계했다는 낙관적 전망에 대해선 "둘은 별개 사안이고, 둘을 연계하는 건 가상

 

화폐의 문제점을 교모하게 호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포털 덧글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격렬하게 반대의지를 표시하는 글들이 도배되고 있다.

 

 

 

심지어 청와대 청원까지 진행되고 있다.  참가인원이 현재 5만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최소 10만명은 비트코인 규제 반대에 찬성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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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비트코인 채굴 규제에 나섰다는 소식도 가상화폐 국제 시세 급락에 영향을 끼쳤다.

중국 당국이 지난 2일 각 지방에 있는 비트코인 채굴 사업에 ‘질서 있는 퇴출’을 지시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도

 10(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가상화폐가 나쁜 종말을 맞을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면서 “모든 가상화폐에 대해 5년물 풋옵션(자산가격이 내려가면 이익을 얻는 파생상품)을 살 수 있다면 기꺼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본인의 의지로 말했다기 보다는 누군가 시켰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음.. .이사람이 굳이 자기 의견을 투자자들에게

    공짜로 줄 사람은 절대로 아님..

    자기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에 절대 개입할 사람이 아님. 누군가 시키지 않아다면 자신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

    일이 있을 듯...

 

얼마전 금유위원희 규제 소식과 http://arcadia0630.tistory.com/577 그리고

국세청의 국내 최대 가상통화 거래소인 빗썸의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 조사관들을 보내 현장 조사 와 같은

 

일련의 사건들은 상당히 불안한 요소임에 틀림 없다.

 

 

더구나 이런날에 거래소가 다운되거나 버퍼링이 심각하게 걸린다면...

 

 

- 정찬우 빗썸 집단소송 대책위원장은 투자자들 5~6명을 모아놓고우리만 피 보고 있는 것이라며 분노.

 

 >> 팔려고 하는데 지금 판매도 안 된다고 하지 않느냐영업정지하면 어떻게 되겠느냐. 폭주한다. (빗썸은)

 

       돈 없다고 자빠지면 그만이다라고 말했다.

 

 

 

>>유빗 사태가 또 일어날지 모른다는 루머에 투자자들 불안감 증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 중국 당국의 단속 이전에 이미 일부 채굴 업체들이 중국을 떠나 스웨덴·캐나다·싱가포르 등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보도도 나온다. 또 막대한 이익을 포기하지 못하는 중국 채굴업체들이 비트코인 시장 가격이 현저하게 떨어지지

 

않는 한 채굴을 계속할 거라는 관측도 있다

 

 

- 지금이 기회라며 지금 시작하는 사람들도~~

   자영업을 하다 6년 전 퇴직했다는 K(77)씨는비트코인이 150만원일 때 알았는데 그때 투자를 못했다오늘 법무부 발표를 봤지만

   상관하지 않는다.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며... 거금을 투척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