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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용어

그린북이란? 기획재정부가 밝힌 2018년 한국경제 평가 2018.4월그린북(최종).

그린북이란?

 

기획재정부가 국내외 경기흐름을 분석해 발행하는 경제동향보고서. 2005년 3월부터 매달 한 차례 발행하고 있다. 미국 경제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처럼 표지 색상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민간소비·설비투자·고용·물가 등 총 12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기획재정부는2018년 4월 13일 공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서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한국 경제가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평가했다고 한다

 

 

- 2018년 3월 수출은 세계 경제 개선과 반도체 등 주력품목 호조 등으로 1년 전보다 6.1% 늘어나 17개월

  연속 증가 행진을 기록했다.

 

- 2018년 2월 전산업 생산은 1월과 같은 수준이었으나 자동차·반도체 생산이 확대하면서 광공업생산이

  1.1% 늘었다. 이에 따라 광공업생산은 1월에 0.9% 신장에 이어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 2018년 2월 설비투자는 운송장비 투자 증가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1.3% 늘어나며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 건설투자의 경우 토목 공사 실적은 전월보다 0.5% 증가했으나 건축 공사실적이 5.1% 줄어 전체적으로

   3.8% 감소하며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 2017년  2월 소매판매는 의복 등 준내구재와 음식료품 등 비내구재 중심으로 늘어나 1월보다 1.0% 늘었다.

  백화점과 할인점의 3월 매출이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5.5%, 14.9% 늘고 국내 신용카드 승인액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유통업계의 매출도 증가했다.

 

- 2018년 3월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도 1년 전에 비해 13.3%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을 찾은 중국인 여행자가 증가한 것은 지난해 2월(8.1% 증가) 이후 13개월 만이다.

 

> 4월 16일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전체 매출액은

      2천47억8천2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9% 늘어났다.

      

     그러나 유커는 1월 8만9천700명으로 1년 전보다 3.2% 감소했고, 2월에도 5.2% 줄어든 7만9천500명.

     대만 입장객은 1월 3천명으로 16.7% 줄어들었지만, 2월에는 4천100명으로 32.3% 증가.

 

      카지노업계 관계자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입장객 가운데 중국인이 여전히 가장 많지만 계속 감소하고

     있다"면서 "일본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한 덕택에 업계 실적이 올해 들어 '턴 어라운드'(Turn around) 하고

     있다"고 설명.

 

    "중국 정부의 사드보복이 풀려 중국인 단체 관광객까지 우리나라를 찾는다면 올해는 (카지노 업계의) 좋은

    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나라에는 서울, 부산, 제주, 인천, 평창, 대구, 서귀포에서 12개 외국인 전용카지노 업체가 16개 영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 1,2월에는 줄었지만 3월에 증가한것으로...  신기하게 올림픽 보다 3월이 증가했다는 말인데...

 

대표적인 카지노 관련주 파라다이스는 저점찍고 올라가는 모양세

 

 

- 2018년 3월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1년 전보다 3.5% 줄어 두 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2018년 3월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11.6%로 1년 전보다 0.3% 포인트 높아졌다.

 

-2018년 3월 소비자 물가는 채소류 가격과 공공요금 안정, 석유류 상승 폭 둔화 등으로 1년 전보다 1.3%

  상승해 2월보다 상승 폭이 0.1% 포인트 줄었다.

 

- 2월과 비교한 3월 주택시장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가격 상승 폭이 축소했으며

  전세는 서울 강남 등이 하락세로 전환했다.

 

- 정부는 세계 경제 개선 등에 힘입어 경제 회복세가 지속할 전망이지만 실업률 상승 등 고용 상황이 않은

  등 위험요인이 있다고 판단해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경기 회복세를 국민이 일자리·민생개선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경제정책 방향 등 주요 정책 실행에 힘을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