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삼형제와 제약 바이오 주들이 2017년 증시를 이끌었고 올해 초까지도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보니..
누가 대장주인가 ?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대장주가 중요한가? 아니면 앞으로 수익성이 중요한가? 아니면 안전성이 중요한가??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장주이다.. 장투의 상징이기는 하지만..
수익율 면에서 항상 행복한 주식은 아니다.
보통 대장주라 하면 시가총액이 가장 높고 그래서 어느정도 안정적이고 상승세나 하락세가
급하지 않은게 특징이다.
그러나 2017년 코스닥 제약 바이오에서는 대단히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되었다.
셀트리온 삼형제.. 특히 셀트리온이 엄청난 성장을 한것이다.
2017년 초까지 8만원대이던 주식이 30만원대를 기록하면서 관련 회사들이 모두 폭풍 성장이 되었다.
2016년 초에 상장한 삼성바이오 로직스는 꾸준한 성장으로 12만원대 주식이 2018년 초에 46만대까지
상승하는 기염을 통한다.
두주식 모두 일정기간 이상 장투를 했다면 어느정도 수익율이 보장되는 상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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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렘시마와 공매 척결이라는 이슈를 갖고 있다.
- 렘시마의 경우 꾸준한 수익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 진화 하고 있다. 물론 수출 국가 증가하고 있다.
http://arcadia0630.tistory.com/624
- 공매척결을 위해서 (?)
→ 주주들이 단결한 몇안되는 종목이다.
→ 정말 공매도 떄문에 코스피로 이전했는지는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아직 시작단계의 회사라고 볼 수 있다.
CMO (복제약) 중심이기는 하지만 어떤 이슈가 나올지 모르는 종목이기도 하다.
2018년 주요 제약사들 이슈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호재 또는 재양이 될 수 있다.
제약사
기간
이슈
삼성바이오로직스
2018년 4분기
삼페넷 미국FDA 승인, 3공장가동
셀트리온
2018년 2분기
트룩시마 미국FDA 승인
2018년 3분기
허쥬마 미국 FDA승인
대웅제약
2018년 중하순
나보타 미국FDA 승인
한미약품
2018년 2분기
올리타 국내 , 아시아 등지 임상3상 진입
2019년
롤론티스 미국 FDA 승인
녹십자
2018년 중하순
IVIG-SN 미국 FDA 승인 및 출시
2019년
캐나다 공장 가동
신라젠
2018년 3분기
펙사벡 무용성평가 발표
2018년 4분기
트렌스진, 여보이 + 펙사벡 임상결과 발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을 비교하는 기사에 있는 덧글중에 인상적인 글이 있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방향성이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어쩔지 모르지만
현재 수익구조에서는 맞는 말이다. 바이오 시밀러 VS CMO 이렇게 보는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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