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018~2020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신한은행으로 확정했다.
오늘(16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8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으며,
2018 시즌 KBO 리그의 공식 타이틀 명칭을 ‘2018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로 확정, 발표하고 공식 엠블럼도
공개했다.
이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은 3년 간 총 240억 원 규모로,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스폰서 계약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하게 되었다.
신한은행 위성호 은행장은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인 KBO 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며,
신한은행과 KBO 리그의 만남이 1,000만 관중을 동원하는 흥행요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BO 정운찬 총재는 ‘고객에 대한 존중과 상생 가치를 앞세워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는
신한은행과 KBO 리그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양사가 동반성장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 신한지주 정도의 회사에서 3년간 240억원이면 큰 돈은 아니다...
현재 주가가 4분기 실적 악화와 각종 악재에 따라서 연일 하락세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52주 최저가 갱신도 가능할 지경이다.
그러나 희망적인 면을 본다면....
- 아직까지 거래량이 하락 추세에 비해 그렇게 줄어들지 않았고
- 금리 인상에 따른 파급효과 수혜가능성
- 해외 진출 양호 : 베트남
→ 신한베트남은행은 총자산 33억달러, 총 고객 수 90만명, 임직원 1400여명 규모로, 올해 초반 개점하는
4개 지점을 포함해 총 30개의 영업점을 확보.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해 3분기까지 9개월간 순이익이 전 분기 대비 42.3% 증가한 515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 중이며, 모바일을 활용한 써니뱅크와 써니뱅크 마이카
서비스도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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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 알파~~
나름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 프로야구 스폰서쉽을 한다는게.. 별일 아닌것 같지만 나름 마인드가 젊어보인다!!
신한은행, 신한지주에 야구단이 없으면서도 ... 하는 걸보면...
2. 모바일 및 신기술 활용에 적극적으로 보인다.
신한은행은 22일 출시하는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SOL)’에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가상
영업점인 ‘VR 웰스라운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VR 웰스라운지는 스마트폰 화면에 만들어지는 가상의 은행 영업점이다. 게임 ‘포켓몬고’처럼 증강현실(AR)을
이용해 폰 화면에 가상의 문을 만들어 입장할 수 있다. VR 웰스라운지에 들어서면 가상현실(VR)을 이용한
3개의 대형 입체 스크린과 가상의 은행직원이 나타나고 고객은 시각화된 자료와 직원의 음성 안내를 통해
본인의 자산현황과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AR(증강현실) 상품브로셔’도 함께 선보인다. 원화 지폐(기념화폐 및 구권 불가)를 스마트폰으로 비추면 가상의 직원과 함께 ‘신한 쏠(SOL)’의 상품 안내장이 나타난다. 고객은 사무실 책상이나 카페 테이블에서
시각화 된 자료와 직원의 설명을 통해 상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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