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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삼천당제약 기관 VS 외인 흐름파악. 셀트리온과 좀 다른 행보...

여러가지로 어려운 시기이다.


나라도 어렵고.. 제약 바이오도 고점치고 떨어진다는게 중론이고...


삼천당제약.. 작전이 붙어서 올랐다는 이야기도 있고... 호재가 숨어있다는 등등...


일단... 2017년 4분기 실적이 나오지 않았지만.. 3분기 매출까지를 보면 일단 적자는 회사는 아니고


망할 회사는 더더욱 아니다. 


52주 최고점에 물려있다고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다. 


물론 빚내서 또는 신용으로 한 사람들은... ㅠㅠ



그나마 다행인것은 2월 6일 기준으로 외인 대량매수가 좀 희망적인 변수라는 것이다.


2일 연속 매수세.. 외국인 팔고 떠난다는 뉴스가 대부분인데... 이와중에 22만 5천주..



최근 30일중 가장 높은 외인 매수가 발생했다.


보유율이 52주 신고가 때보다 높아졌다. 하루사이에 보유일 1% 증가 했다. 


5.13%에서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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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이 선반영 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바이오 제약주 대세에 편승해서 올라갔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왜 외인들은 지속적으로 삼천당을 샀을까?


그것도 2일 연속... 흔히 이야기하는 개미꼬시기로?


금일 대량 외인 대량 매수가 일어난 가격대가 30000원 초반이다. 


그리고 오후에는 물량이 확줄고... 




내일 오전 장전매수흐름을 잘 파악할 필요가 있다.


물린 사람들.. 특히 신용매수 , 주식담보 대출 받은 사람들은 너무 무리하지 않는게 좋다.. 


그러나 자신이 감당한 범위내에서 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타이밍이다. 


셀트리온에서는

연일 외인의 폭발적인 매도세가 지속되고 이를 소량씩 받아먹는 기관의 모습이 5일 연속인데...

참 비교되는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