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대출 이자 비교 + 한도 + 대출 대상

 케이뱅크 역시 대출이 주요 수익원인 것으로 보여진다.

 

중금리 대출 상품과 대출 등급 역시 중간 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 '중금리 대출 확대'를 강조하며 중금리 신용대출 진입

- 중신용자(신용 4~7등급)가 주 타겟. 

- 중금리 대출은 중신용자가 7~19%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신용 대출상품

- 시장규모1조5000억원

- 케이뱅크 대출 목표 : 2017년 1200억

- 케이뱅크 여신 목표 : 여신 4000억원"

  >  "이 중 30% 정도는 중금리 대출로 가져갈 계획".

-  금융위원회에서 정책성 중금리 대출상품인 사잇돌을 2조원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힌 데다 시장의 자체 중금리 상품 공급 규모 확대까지 고려하면 올해 중금리 대출 시장 규모는 4조원에 육박할 전망. 

- 금융위는 향후 3년간 인터넷전문은행을 통해서만 중금리 상품 50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목표

-  케이뱅크가 출시한 중금리 대출상품 슬림K 중금리 대출의 최저 금리는 4.18%로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중금리 대출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 
 

기관	상품	금리(%)
케이뱅크	슬림K대출	4.18~9
SBI 저축은행	중금리바빌론	5.9%17.9
시중은행 공동	표준사잇돌1	6~9
IBK저축은행	참~좋은론	6.15~16.64
SBI 저축은행	사이다	6.9~13.5
신한저축은행	참신한중금리	6.9~19.5
OK저축은행	중금리OK론	9.5~19.9
JT친애저축은행	원더풀WOW론	12~19
저축은행공동	표준 사잇돌2	14~18
웰컴저축은행	웰컴텐대출	14.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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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상품

 

다른 금융사와는 차별되는 예·적금 상품의 금리 혜택 등으로 수신이 몰릴 경우 대출 역시 확대할 수밖에 없어서다. 케이뱅크의 듀얼K입출금 통장은 수시입출금식 통장임에도 연 1.2% 금리를 제공한다. 뮤직K정기예금은 현금 대신 월정액 음악감상권을 이자로 제공한다. 2% 후반대 금리로 직장인K신용대출도 취급한다. 

 

- 케이뱅크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1년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으로 지점이 없는 인터넷 은행

  2017년 4월 3일 0시부터 4일 오전 8시 현재 케이뱅크 가입자 수가 3만9천798명을 기록했다.

- 비대면 실명확인이 개시된 2015년 1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16개 은행의 월평균 비대면 계좌개설 합산 건수인 1만2천 건 갱신

- 케이뱅크는 출범 첫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계좌 개설 2만좌를 돌파

- 케이뱅크 대출 건수는 1,019건이며, 체크카드 발급 건수는 1만3485건을 .

요기까지가 현재 케이뱅크라는 인터넷 은행 개점 이후 상황인것 같습니다. 

사실 위에서 언급된 숫자들은 케이뱅크 관계사 임직원들 숫자라고 보면 됩니다.... 

케이뱅크 콘서시움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암튼.. 눈에 띄는 건 대출입니다.

이건 관계사 직원이라고 해도 쉽게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 아마 직원 우대 금리를 주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의 경우도 지금이 오픈 초기임으로 약간 더 친절하게(?) 한도와 금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딱 느낌이 일부 대부업체보다는 좋은  느낌이 나서.... 

케이뱅크 상품을 좀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수신상품은 KT와 GS리테일 등 주주사와의 협력이 돋보인다. 전국에 퍼진 통신대리점, 편의점 등이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케이뱅크의 약점을 보완할 전망이다. 

케이뱅크는 전국 KT대리점에 비치된 케이뱅크 홍보물이나 GS25 편의점 계산대, 네이버페이 쿠폰 페이지, 티몬 '케이뱅크 0원 딜' 등에서 제휴사 코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금 가입시 매장에서 받은 코드를 입력하면 금리가 최대 2.0%까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 

 

1계좌당 300만원인 예금에 가입하면 매달 이자 대신 KT뮤직이 서비스하는 지니 음원 쿠폰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이자 상품도 출시된다. 자유입출금식 통장도 잔액을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유지하겠다는 약정을 하면 그 금액에 대해선 1.20%의 이자를 지급한다. 만기가 있는 예금에 따로 가입하지 않더라도 예금 수준의 금리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은행 출범과 동시에 출시되는 체크카드는 포인트 적립형과 통신비 할인형 두 가지로 나온다. 케이뱅크에서 발급되는 모든 체크카드에는 GS리테일의 '팝카드' 혜택이 주어져 GS25 편의점에서 행사상품 10%할인, GS&포인트 자동 적립 등이 가능하다.

 

포인트 적립형은 전월 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1%를 K뱅크 포인트로 적립하고 통신캐시백형은 KT 통신요금 3000원을 돌려주는 방식이다.

 

이밖에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구동되는 휴대폰 일회용비밀번호(OTP), 문자메시지로 간편하게 원하는 금액을 송금할 수 있는 '퀵 송금' 등 편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 뱅크 대출 : 사이트에 대출 섹션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 마통이란? : 마이너스통장을 이야기함.  마이너스통장은 요구불예금 계좌에 신용대출 한도를 미리 설정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자유롭게 찾아 쓸 수 있는 통장입니다. 일반 대출에 비해 조기 상환에 대한 수수료 부담도 없고 다시 빌리려면 신규로 절차를 밟아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습니다. 또 이자는 마이너스(-)로 표시된 금액에 대해서만 내면 됩니다. 이런 편리함 때문에 보통 직장인이라면 마이너스 통장을 갖고 있기 마련이지요.

슬림 K 대출 :성실상환 시 1%포인트 가량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중금리 대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뱅크가 내놓는 '슬림 K 중금리대출'은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정교한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해 금융거래 정보가 부족한 고객이나 우량 중신용자가 보다 나은 금리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상품은 원리금을 정상 상환하면 다음달 금리를 깎아주고 연체가 발생하면 다음달 우대금리는 적용되지 않는다. 신용등급 1~7등급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대출금리는 우대금리 적용시 최저 4.19%다.

예를 들어 금리 7.5%로 대출을 받은 채무자가 연체를 하지 않으면 두 번째 달 부터는 연 6.5%의 이자를 적용받을 수 있다. 연체를 한 다음 달의 이자는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아 다시 이자율이 7.5%로 올라가지만 원리금을 정상 납부하면 우대금리 적용도 회복된다. 또한 미니 K 마이너스통장은 지점 방문이나 복잡한 서류제출 없이 지문만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연 5.5% 확정금리로 300만원까지 대출니 가능하며 이용 실적을 반영해 500만원까지 한도 증액이 가능한 방식으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