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테마주

뉴스에 나온 종목 : 현대차 중국공장 가동 중단

현대차 오늘은 상승하긴 했으나...

오늘 상승했다고 좋아하기에는...

오늘 기관 외인 쌍끌이 매수세라고 좋아하기에는 뉴스가 안탑깝다..

 

 

최근 현대차는 뉴스의 중심에 있다.

 

 

오늘자 뉴스는 이외에도 신형쏘나타 공개에 따른 기대감...

현대차는 6일 8세대 신형 쏘나타를 전격 공개했다. 현대차가 쏘나타와 같은 볼륨 모델을 신차 발표회도 열기 전 가격, 사양, 실물 사진 등 거의 모든 정보와 함께 전격 공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거기에 일본 재진출을 이야기...

2000년부터 10년 동안 판매량 1만5000여대에 그치며 쓴맛을 본 현대차가 이번엔 수소전기차(FCEV)와 전기차(BEV)를 핵심 병기로 삼았다. 일본은 현대차가 뚫지 못한 유일한 시장이면서 달라진 한국 자동차 위상을 증명할 무대라는 상징성도 띤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최근 일본 승용차 시장 재진출을 확정하고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우선 오는 10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9 도쿄모터쇼'에 600㎡ 규모 단독 부스를 차리기로 했다. 현대차의 일본 진출 데뷔 무대다. 모터쇼를 통해 현지 진출을 선언한다. 현지 차량 판매 시점은 마케팅 효과가 기대되는 '2020년 도쿄올림픽' 일정을 고려해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가 유력하다. 

 adsect

그러나 중국공장 가동 중단!!!

현대차 중국 공장 히스토리 요약.

- 현대차는 2002년 중국에 첫 진출

- 이후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최단기간인 63개월 만에 100만대를 출고, 9년 만에 300만대를 돌파

- 2017년 900만대를 돌파

- 2018년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

- 2019년 3월 6일 가동중단 뉴스!!

6일 현대차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차는 다음달부터 베이징 1공장의 가동을 멈추기로 했다.

베이징현대차는 1공장에 부품을 납품하는 130여개 1차 협력사들에게도 이같은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현대차는 베이징 1공장의 가동 중단에 앞서 1~3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2000여명을 퇴직시키고 100여명은

창저우 4공장과 충칭 5공장에 전환 배치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가 중국에서 운영 중인 5곳의 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1만5000여명에서 1만3000여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 뉴스가 장마감 후에 돌기 시작함에 따라 익일 현대차의 주가는 상당히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쌍끌이 덕에 버퍼가 좀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문제는 현대차만 그런것이 아니라 기아차도 곧 이런 소식이 나올 가능성 있다는 것이다.

기아차라고 형편이 결코 나은게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