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대마초 관련주 수혜주, 칸나비디올

전일 2019년 3월 12 부터 마약법 개정안 시행 예정에 마리화나(대마) 관련주 상승 속 급등했다.

 

2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마약법 개정안)이

3월 12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자가치료 목적으로 해외에서 허가받은 대마 성분 의약품을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국내에 들여와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국내 대체치료수단이 없는 뇌전증 등 희귀·난치 환자들은 미국과 유럽 등 해외에서 허가돼 시판 중인

 대마 성분 의약품 4종을 자가치료용으로 수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대마초에서 유래된 것이라도 해외에서 의약품으로 허가받지 않은 식품과 대마 오일,

대마 추출물 등은 여전히 들여올 수 없다.

마리화나 사용을 위해 희귀·난치질환자는  아래와 같은 절차를 밟아야 한다.

- 환자 취급승인 신청서

- 진단서(의약품명, 1회 투약량,1일 투약횟수, 총 투약일수, 용법 등이 명시된 것)

- 진료기록

- 국내 대체치료수단이 없다고 판단한 의학적 소견서 등을 식약처에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대마 성분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대마초 섬유 또는 종자 채취, 공무 수행 및 학술연구 목적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대마 수출·입, 제조,

매매 등의 행위는 전면 금지돼 있었다.

의약품 당국은 칸나비디올(CBD, Cannabidiol) 등 대마 성분을 의료 목적으로 허용하는 국제적 흐름과

환자단체(뇌전증 환자) 등 국민적 요구에 맞춰 자가치료용 대마 의약품을 수입할 수 있게 했다.

칸나비디올은 주로 대마초의 꽃이 피는 상단부, 잎, 수지에 함유된 성분이다.

대마에 두 번째로 많이 들어 있는 성분인 ‘칸나비디올’은  환각, 황홀감 등의 향정신성 효과가 거의 없어

순수한 의료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칸나비디올은 췌장암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 영국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췌장암 모델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 결과, 칸나비디올 오일을 투여한 쥐의 생존

기간이 3배가량 크게 연장되었다는...

아직 확실한 건 아니고 좀 더 연구해야 한다는.. 하지만 스티브잡스도 어떻게 하지 못한 췌장암에

도움이 되었다는게 놀랍다.

-  구토, 설사, 발열 등 다양한 항암 치료의 부작용을 겪는 환자의 통증이 완화에 탁월하다고 한다.

암이나 다른 질병 때문에  투병 중인 환자의 고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3월 부터 시행된다고 하니 다시 관련주들에 대한 작전(?)들이 춤을 추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마리화나 관련주 정리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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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프라이드:  미국 기업 최초 국내 상장기업.

주력 사업은 복합운동에서 소요되는 환적차량 전용 타이어의 제조 공급 및 차량과 장비에 대한 정비시비스

 

마리화나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지만...

 

2018년 공시를 통해 대표적인 관련주가 되었다.

 

미국의 대마초 재배업체인 글로벌바이오의 주식 31만5천주를 75억원에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취득 후 뉴프라이드는 이 회사의 지분 30%를 보유하게 된다.

출처: https://arcadia0630.tistory.com/846 [Truth of Arcadia]

에이아이비트: 사업 및 마리화나 공동 연구개발 목적으로  뉴프라이드사와 공동 사업 협약

 

바이오빌 : 미국에서 의료용 대마를 유통할 수 있는  권리를 인정받았으며 활발한 대마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착색제 제조 등을 주 목적으로 설립.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서  케이에스씨비에서 바이오빌로 사명을 변경.

종속회사는 16개가 있으며 화학사업과 헬스케어사업부문, 자동차 대여업등 

 

신규 사업으로줄기세포 사업에 진출. 세포보관 서비스 이외에 가족력을 체크하는 유전적 질병예측 시스템 개발

 

오성첨단소재 : 카이스트와 함께 의료용 마리화나 전문  연구개발에 관련하여 투자하기로 결정

2018년 2월 말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 측에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신청한 의료용 마리화나 취급 허가가 식약처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자회사 카나비스메디칼을 설립하고 30억여원을 투자해 총 3년간 KAIST 연구팀이

직접 의료용 마리화나를 연구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연구목적의 제한성을 가졌지만 국내에서 '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적으로 취급된 경우는

처음이다

 

이디 : 오성첨단소재 그리고 미국의 MSC사와 함께 현지에 공동법인을 설립하여 대마 사업을 추진

 

세미콘라이트:  미국에서 의료 및 레저용 대마를  판매 및 관리할 수 있는 권리를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