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5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삼성바이오로직스
무엇이 정의고 무엇이 거짓인지 알수가 없는 상황이라 뭐라 할 말이 없다.
이게 뭔 난리인지 몰겠다... 수많은 사람들의 손실이 우려된다... 모두 평안하길...
누군가의 아픔에 조소를 보내는 일은 하지 말자!!
삼성바이오로직의 소식은 모두가 아는 것 처럼 아래내용처럼 정리가 된다.
한국거래소는 삼바를 편입한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증권(ETN) 등은 계속 거래 된다며 투자 유의 공시.
거래소는 1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의 감리 결과 삼바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사유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즉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이날 밝혔다.
증선위가 삼바에 대해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하고, 회계처리 위반 금액이 자기자본의 2.5% 이상이 확인된
데에 따른 것이다.
거래소는 이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매매거래재개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매매거래정지 상태로 전환됨..
심사는 최단 15영업일에서 최장 42~57영업일까지 소요 됨.
이 때 개선기간이 부여될 경우 개선기간 종료 시점에서 매매거래가 재개
→ 최대 1년까지도 거래정지 가능
거래정지 기간 동안 삼바 주권을 기초로 하는 11개 주식워런트증권(ELW)은 거래도 역시 정지 됨..
만기평가일이 거래 정지기간에 포함될 경우 만기평가일은 순연 조치됨..
반면 삼바를 편입한 73개 ETF와 5개 ETN, 삼바가 포함된 헬스케어 섹터지수 선물은 거래 유지됨.
삼성바이오로직스 편입 ETF
- KODEX 200(069500)
- KODEX 레버리지(122630)
- TIGER 200(102110)
- KODEX 200TR(278530)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단순히 삼바라는 종목하나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번 거래정지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는 결코 간단하게 볼수는 없다.
1.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묶인 돈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 총액은?
코스피 6위다.. 코스닥도 아니고 코스피 6위 , 22조 짜리 주식 종목에 들어간
돈이 묶인 것이다. 여기에 관련된 회사와 위에서 언급된 관련 ETF 까지 한다면 엄청난 돈이 묶이거나
사라지게된다.
이렇게 엄청난 돈이 묶이게 되면 시장에 흘러야 할 돈들이 묶인다. 시총 22조 짜리에 개인들만 들어가 있지 않다.
기관도 외국인도 들어가 있다. 모두가 삼바를 장투로 투자하지는 않았다.. 누군가는 돈을 빼야 하는 상황일
수 있다. 굳이 미수 신용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이렇게 돈이 묶이면 거래량이 급감한다. 주식의 생명 중에 하나가 거래량인데...
거래량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이런 와중에 누가 주식 시장에 IPO를 할리도 없고 말그대로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줄어 들 수 밖에 없다.
악순환이 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2. 삼성 바이오 로직스 관련해서 신용이나 미수로 매수를 한 경우
신용: 증권사에서 융자 가능
하지만 만기일인 3개월뒤에는 융자 기간 연장 안됨 >> 상환
오늘 증권사 전화 쉽지 않음.. 차라리 오프라인 객장이 신청하는게 빠를 수도 있음
→ 이자율은 증권사 마다 다르고 결코 저렴하지 않음.
→ 3개월동안 증권사에 빌린 돈을 마련 하는 것이 필요
→ 현재로서는 증권사보다 저렴한 대출을 찾아 보는게 필요.
무조건 1금융권 부터 알아볼것.. 1금융권 중에서도 신용이 아닌 담보형태의 대출이 이자가 저렴함.
미수: 정말 ... ㅠㅠ
2018년 11월 15일 부터 거래정지가 되어서 11월 14일 기준 매수자는 미수 결제자금 60%를
금요일까지 납입해야됨
안하면.... 반대매매 발생함. 반대 매매 전에 증권사에서 전화 올수도 있지만 그냥 알아서
지들이 진행하는 경우도 있음.
반대매매란?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한다
3.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인의 이탈...
외국인들 입장에서 한국에 대한 불신이 다시 한번 올라간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22조에 외국인 보유 주식이 600만주 정도이다.
이번 사태로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어떤 생각을 할까?
★ IMF시작은 한보철강의 부도에서 시작이 되었던 것으로 이야기 된다.
물론 그것은 하나의 흔적일 뿐 수많은 요소들이 있었다..
...
2
그 때도 경제 부총리는 전혀 문제 없다고 이야기 했었다.
그러다 두들겨 맞고.. 절대로 그런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되겠지만 항상 조심은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불행은 주변국에게는 행복이다.
대한민국의 알짜 부동산과 알짜 기업들은 IMF 때 일본과 대만 싱가포르에 다 넘어갔다....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대우조선해양 6천315억원 규모 수상함 수주
- 한국카본 311억원 규모 LNG화물창 보냉자재 공급계약
- 제노레이 3분기 영업익 17억원,174.5% 증가
- 한진중공업, 2천741억원 규모 검독수리 후속함 수주
- 원익QnC 3분기 영업이익 114억원,4% 증가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익 180억원,718%↑
- 옵티시스 3분기 영업이익 12억원,169% 증가
-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이익 3천928억원,작년보다 3.7%↑
- 삼부토건 578억원 규모 일산 복합시설 신축변경 수주
- 에이디테크놀로지 105억원 규모 메모리 장비 공급
- 삼성화재 3분기 영업익 3천454억원,1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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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에스엠 3분기 영업익 5억원,53% 감소
- 미래에셋대우 3분기 영업익 988억원,41.5% 감소
- 대신증권 3분기 영업익 256억원,42% 감소
- 삼성증권 3분기 영업익 923억원,20% 감소
- 거래소, '회계기준 위반' 삼성바이오로직스 매매거래 정지
- 미래에셋생명 3분기 영업익 211억원,30% 감소
- KJ프리텍 "파산신청 제기,소송대리인 선임 대응"
- 거래소 "피앤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추가"
- 거래소 "경남제약 개선기간 6개월 종료"
- 육일씨엔에쓰, 영업익 전망치 152억→49억원으로 정정
- 한국전력 3분기 영업익 1조3천952억원,50% 감소
- 오텍,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 625억→450억원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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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미포조선, 1주당 1주 무상증자
- 삼보산업 최대주주, 99억원 주식담보 설정
- 광림, 3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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