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CJ제일제당 미국진출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8년 11월 16일 해외진출 and 해외 투자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CJ제일제당, 미국 식품업체 쉬완스 2조원에 인수 결정

최근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상당히 과감한 투자라고 볼 수있다.  

 

쉬완스 컴퍼니는 1952년 미국 미네소타주에 설립된 냉동식품 전문 기업이다.

임직원이 1만2000여명으로, 미국에 생산 공장 17곳과 물류센터 10곳을 두고 있다.

피자와 파이 등 냉동식품이 주요 품목이다. 국내 대형 마트나 코스트코에 가면 종종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네슬레의 경쟁상대라고 볼 수 있다.  지난해 매출 2조6300억원, 영업이익 1200억원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인수로 세계 최대 가공식품 시장인 북미 지역을 본격 공략하는 추진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만두와 면 중심의 가정 간편식(HMR)을 피자와 파이, 애피타이저 등으로 확대해 한식을 접목한

다양한 신제품 개발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강신호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 대표는

"2025년까지 '아시안 가정 간편식 대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CJ 그룹은 2018년 8월 CJ대한통운이 미국 전역에서 50여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DSC로지스틱스를

2억750만달러(약 2300억원)에, CJ제일제당이 냉동식품 전문기업 카히키를 잇따라 인수하며

미국에서만 3조원대에 달하는 M&A를 진행했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투자 지역이다.

투자 지역이 북미다.. 미국이다.

왜 많고 많은 지역중에 미국을 택했을까?

 

한국시장 보다 훨씬 큰 파이가 존재한다. 물론 더 많은 위험 부담이 있지만

적어도 한국보다는 정치적으로 안전한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이제 Kpop을 통해 알려진 한국 문화와 함께 음식도 팔 수 있다는 생각이 기반이다.

물론 초기에는 쉽지는 않겟지만 현재 미국에 구축한 사업 라인이 물류와 제조.... 등

흔히 이야기하는 End to End체제를 만들어가고 있다.

 

만약 BTS가 지금처럼 미국에서 어느정도 인기를 유지해주고

BTS가 CJ의 먹거리를 광고해준다면?

 

BTS가 CJ ENM이나 넷마블의 게임 광고를 해준다면?

 

 

CJ ENM의 아이돌이나 연기자들이 PPL로 CJ 먹거리나 게임광고를 해준다면?

 

우리가 이야기 하는 시너지의 절정을 볼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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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핸즈코퍼레이션, 399억원 규모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 나이벡, 지방 축적 억제용 펩타이드 조성물 미국 특허

 

- 에이디테크놀로지, SK하이닉스와 34억원 IC 공급 계약

 

- 씨에스윈드, 441억원 규모 해상풍력타워 공급 계약

 

- 시큐브, 보안정책 양방향 조회 시스템 특허

 

- 유진테크, SK하이닉스와 147억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현대로템, 방사청과 778억원 규모 K1전차 외주정비 계약

 

- 잇츠한불, 프로바이오틱스 제제 특허 취득 

 

 

- 한국코퍼레이션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 SK에너지, 미군납 유류가격 담합 벌금·배상금 1천400억원

 

 

 

- 디엠씨, 정경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사모펀드 KCGI, 한진칼 지분 9% 확보해 2대주주 올라

 

- KH바텍, 17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아컴스튜디오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피소"

 

- 삼천당제약, 100억원 CB·100억원 BW 발행 결정

 

- 상신전자 16일 권리락…기준가 7천580원

 

- 더블유에프엠, 서울 갤러리아포레 사무실 50억원에 양수

 

- 키움증권, 키움캐피탈 주식 490억원어치 취득

 

- 에이코넬, 태경산업 지분 100% 양수 결정

 

- 한국단자공업, 폴란드 계열사에 15억원 출자 결정

 

- 현대중공업, 가삼현 대표이사 선임

 

- 아비코전자 종속회사 아비코테크, 계열사 흡수합병 결정

 

 

 

- 케이피에프, 주당 160원 결산배당 결정

 

- 인콘, 미국 제약회사 지분 20.75% 취득 결정

 

- 씨씨에스 "임시주총 소집허가 신청 취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