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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4일 한국전력과 원자력 그리고 유가하락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한국전력과 원자력 그리고 유가하락

 

탈원전은 한국전력 주가에 마이너스 요인...

- 한국전력 3분기 영업익 13952억원,50% 감소


한전은 13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49.7% 감소한 1조39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6조409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373억원으로 작년 3분기 대비 51.8%

감소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45조4530억원, 영업이익 5805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누적 당기순이익은 여전히 4318억원 적자다.

한전은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3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발전 단가가 저렴한 원전 가동을 줄이는 대신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발전을

늘렸는데, 국제 연료 가격은 지속 상승함.

한전은 3분기 실적 개선에 대해 "타계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판매 단가와 판매량 증가, 비용절감 등의 자구노력 영향"이라고 분석했습니다.

3분기 전기 판매수익은 올여름 정부의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한시 완화에도 지난해보다 3천847억원(4.8%) 증가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임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실적이 반 토막 난 이유는 국제연료가격 상승 등으로

발전자회사의 연료비가 연쇄 상승했고, 민간발전사에 지급하는 전력구입비가 늘면서 3분기

영업비용이 1조 9천억 원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됨.

한전은 지난해 3분기 대비 유가가 46% 이상 급등하고 유연탄 가격도 26% 상승하는 바람에 발전자회사의

연료비가 1조 원(23.5%) 증가했다고 설명.

원자력발전소 이용률은 올해 1분기 54.9%, 2분기 62.7%, 3분기 73.2%로 점점 개선.

한전은 "안전점검을 마치고 정상 가동되는 원전이 늘면서 원전 이용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했지만,

국제 연료가격 상승으로 영업비용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

한전은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계획예방정비 일정을 고려했을 때 4분기도 3분기 수준의 원전 이용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한전은 고유가 등 대외환경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고강도 비상경영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전력그룹사와 공동으로 2조 5천억 원 규모의 비용절감을 추진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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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정부에서는 지속적으로 탈원전을 계속 추진하고 있음.  특히 원전을 반대하는 민간단체들의

압박은 상상이상이며 이런 단체들은 현정부와 대단히 밀접한 관계임....

원자력을 사용한 전기 공급에 대한 선악(?) 유무는 잘 모르겠지만 현재 한국전력의 입장에서 보면

원자력 발전소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익율 하락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더우기 기존 원자력 발전소를

폐기하는 것은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회사의 주가에는 최악의 경우라고 볼 수 있다.

현정부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인프라 구축에만 수십년이 걸리는 일이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의 비중을 2030년까지 2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하지만

실례로 인천지역 대기오염물질의 80% 이상을 배출하고 있는 발전소들은 인천이 아닌 다른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만들겠다는 계획만 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은 관심을 받고 있는 편이기는 하다.

 

- 한국수력원자력

- 발전 5사(발전5사(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

LS산전

- 한화에너지

- 포스코에너지

- 삼성SDI

- SK E&S

- 현대차

- OCI : 태양광

- 신성솔라 : 태양광

- 유니슨

- 산업은행 : 투자 관련  

 이외에

풍력 : 두산중공업, 현진소재, 태웅, 동국S&C,보성파워텍, 스페코, 삼영엠텍, 현대중공업, 신한, 효성 등이

신재생에너지, 문재인정부 에너지 정책, 대북 에너지 정책주, 신재생에너지 경협주는 아래 링크 참고.

http://arcadia0630.tistory.com/search/신재생에너지

 

 

 

 

※ 대북 지원 내용 중 하나가 북한에 전력공급 또는 전력시설 구축인데... 실제 신재생에너지가

대북 지원 사업으로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실용화 단계로 여겨지는 사업군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 국제 유가 하락과 겨울 동절기 진입은 한국전력에 호재이기는 하다.

    그러나 탈원전과 민간단체들의 합종연횡이 남아 있기에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8년 11월 14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분기 영업익 180억원,718%↑

 

- 세운메디칼 3분기 영업이익 37억원,9% 증가

 

- 원익QnC 3분기 영업이익 114억원,4% 증가

 

- 옵티시스 3분기 영업이익 12억원,169% 증가

 

- 대한항공 3분기 영업이익 3928억원,작년보다 3.7%↑

 

 - 대림씨엔에스 157억원 도시철도 공사 수주

 

- 씨앤지하이테크 "87억원 반도체장비 구매의향서 수령"

 

- 신성이엔지 28억원 태양광발전시설 공급계약

 

- 에스피지 3분기 영업이익 26억원,23% 증가

 

- 대한광통신 3분기 영업익 35억원,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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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케미칼 3분기 영업익 938억원,당기순익 적자전환

한화케미칼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938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6.4% 감소했다고 공시

- 2018년 초부터 3분기까지의 유가 급등으로 인한 원가 상승

→ 3분기 배럴당 80달러를 넘어선 국제유가

- 경쟁사들과 출혈 경쟁.

- 중국 인도등 주요 수출 대상국들의 무역 규제 강화

 

문제는 4분기 및 향후 전망

 

부정요소

- 미중 무역전쟁 여파는 지속 가능

→  미중 무역전쟁이 끝나도 중국과 인도의 차별적인 무역 제재 유효

- 경쟁치열... 치킨게임..

 

긍정요소

- 태양광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

- 일단 유가는 진정세... 트럼프 발언 등등...

 

현재 한화케미컬 주가는 52주 최저가를 갱신중이다. 어제는 외인 기관의 쌍매도로 .. 그것도 대량으로..

최근 몇일 사이의 상승분을 토해내고 말았다.

저렴해 보인다고 들어갈게 아니라  유가 흐름과 경쟁사 상황을 주시하면서 대응해야 한다.  

 

 

- 삼우엠스 "모바일 케이스 사업부 영업중지"

 

- 코오롱인더 3분기 영업익 220억원,52% 감소

 

- 미래에셋생명 3분기 영업익 211억원,30% 감소

 

- 엔에스쇼핑 3분기 영업익 168억원,37% 감소

 

-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영업익 105억원,49% 감소

 

 

- 한라, 천진법인 청산 완료,243억원 회수

 

- 카카오모빌리티, 계열사 럭시 합병 결정

 

- 한온시스템 3분기 영업익 820억원,80원씩 배당

 

- 무디스 "한국 비금융 기업 내년 안정적 신용도 유지"

 

- 삼보산업 최대주주, 99억원 주식담보 설정

 

- KJ프리텍 "파산신청 제기,소송대리인 선임 대응"

 

- 나노스 7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 광림, 3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