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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국검장에서 확인!! 강경화, 김현미를 통한 대북 경협 및 철도 관련 주 흐름

대북 경협 및 철도 관련주 소식

외교부관련 확인되는 대북 경협주 불안 요인

폼페이오 "美에 중대한 영향 주는 사안인데 사전조율도 안하나"
지난달 강경화와 통화서 강한 불만 표시, 康장관, 국감서 인정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17일 오전 강경화 외교장관과의 통화에서 한국이 미국과 사전

조율 없이 남북 관계 문제에 앞서나가는 데 강하게 불만을 표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워싱턴 사정에 밝은

서울의 외교 소식통은 이날 "폼페이오 장관이 남북 정상회담에서 합의될 내용을 미리 통보받고 미국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사안이 사전 조율되지 않은 것에 크게 분노했다"며"강 장관과의 통화에서 거친 언사로 불만을

노골적으로 전달했다"고 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이 격분한 것은 평양 선언 중 '남북 철도 연결 연내(年內) 착공'에 관한

내용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였다고 한다.

이 소식통은 "미국의 대북 제재 전략과 한·미 군사 대비 태세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인데 한·미 간에

사전 논의가 전혀 없었다고 한다"며 "폼페이오 장관은 이런 중대한 사안을 북한과 합의해서 발표하기 직전에

미국에 통보한 점을 문제 삼았다"고 했다.

폼페이오 장관과의 통화 당시 강 장관은 남북 철도 연결과 군사 분야 합의서의 세부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폼페이오 장관은 감정이 가라앉은 후인 17일 저녁쯤 다시 강 장관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한다.

당시 미국 국무부는 통화 후 폼페이오 장관이 두 번에 걸쳐 강 장관과 통화한 사실을 즉각 공개했으나,

우리 외교부는 첫 번째 통화만 공개했다가 국무부 발표 후 두 번째 통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우리 외교부는 "폼페이오 장관이 격분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 정부는 남북 군사회담 등

군사 분야 합의서 체결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미측과 긴밀히 협의해왔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국감장에서 강 장관은 '폼페이오 장관이 통화에서 남북 군사 합의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느냐'는

질의가 나오자 "맞는다"며 일부 인정했다.

 

남북이 평양정상회담을 앞두고 군사합의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강경화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항의했습니다.

일본 언론이 보도한 내용인데 외교부는 이를 부인했지만, 강경화 장관이 국회에서 시인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격한 표현이라고는 단정하지 않겠습니다. 불만, 본인이 충분히 브리핑을 못 받은 데

대한,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질문이 많았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군사분계선 일대를 비행금지 구역으로 설정한 것, 철도 연결 사업을 올해 안에 착공한다는

 내용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결국 미국과 사전에 긴밀한 협의는 없었다는 방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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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폼페이오 장관이 항의하면서 미국식 욕설을 했느냐'는 질의엔 "아니다"라고 했다.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도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격노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남북 군사 분야 합의서 내용을 보고 강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고

힐난했다는 것이다.

 

경제 협력주 및 철도주

< 금강산 관광 관련주 >

  • 현대상선 : 금강산 관광사업의 핵심 기업
  • 현대엘리베이터 : 금강산 관광 등 대북 사업을 주도했던 현대 아산의 최대 주주
  • 에머슨 퍼시픽 : 금강산 관광 지구에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음

< 개성공단 입주기업 >

  • 제이에스티나 : 로만손에서 사명을 변경. 로만손 시계 및 J. ESTINA의 주얼리/핸드백사업
  • 좋은사람들 : 자타공인 남북경협주의 대장주.
  • 신원 : 여성의류 BESTI BELLI, VIKI 및 남성의류 SIEG 등 8개의 자체브랜드 사업의 패션기업
  • 자화전자 : 카메라 모듈, 핸드폰/반도체 부품제조기업
  • 인디에프 : 캐쥬얼 의류 제조 업체
  • 재영솔루텍 : 핸드폰/반도체 부품 및 검사장비 관련사업

< 유라시아 철도 관련주 >

  • 대아티아이 : 철도 제어시스템 제어 및 관리
  • 현대 로템 : 철도용 차량 완성품 공급
  • 우원 개발 : 철도 및 항만 토목공사
  • 대호에이엘 : 철도용 알루미늄 판재 생산
  • 리노스 : 열차 무선 통신 관련

< DMZ 평화공원 관련주 >

  • 이화공영 : 건축 및 산업 플랜트 사업 . DMZ 인근 토지보유
  • 일신석재 : 건축용 석재가공 사업. DMZ 인근 토지 보유
  • 코아스 : 가구제조업체. DMZ 인근 토지 보유

< 전력 공급 관련주 >

  • 광명전기 : 배전제어/절연개폐장치 제조
  • 제룡전기 : 변압기 제조
  • 제룡산업 : 통신 케이블의 보호판 제조
  • 이화전기 : 전원공급장치 및 전력변환장치 생산
  • 선도전기 : 각종 전력변화기기류들의 생산 및 제조
  • 대원전선 : 전력 및 통신케이블의 제조
  • 보성파워텍 : 송배전 기자재 및 변전소 철골 제조
  • 비츠로시스 : 남북 전자출입 종합정보관리 시스템등의 스마트 인프라 사업
  • 비츠로테크 : 진공차단기, 저압차단기, 배전반 제조

< 가스관 사업 관련주 >

  • 대동스틸 : 철강재 생산, 절단가공 업체. 자산의 상단부분을 포스코의 지분으로 보유하고 있음
  • 동양철관 : 석유 및 가스 수송요 강관 전문업체
  • 하이스틸 : 후유강관 전문제조 및 판매 기업
  • 스팀플라워 : 후유강관 생산업체

<농업/ 비료지원/ 식량지원 관련주>

  • 경농 : 농약 제조판매
  • 농우바이오 : 종자 및 상토 개발 생산. 180여억원의 법인세 추징금 환급 가능성 있음.
  • 남해화학 : 비료 및 부산물 생산/판매
  • 이지바이오 : 배합사료 및 동물의약품 생산
  • 고려산업 : 가축용 배합사료로 양계/양돈/축우용 배합사료등을 제조 판매. 식육사업으로 생돈판매.
  • 팜스토리 : 양돈 배합사료 및 축산물 유통사업


출처: http://arcadia0630.tistory.com/722 [Truth of Arcadia]

 

국토부 김현미 장관을 통해 확인되는 대북철도 리스크

 

남북 철도 사업 또는 남북러시아 철도 사업은 겉으로는 남과 북의 철도 연결 사업이지만..

실상은 북한에 대한 철도 현대화 사업 지원이다.

남과 북의 철도를 연결하려면 북한의 철도가 먼저 현대화 대어야 하기 때문이다.

발전된 남한 수준으로 북한의 철도 철길과 기차를 현대화 하지 않으면 시작 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북한에선 대부분 철도망이 낙후해 열차가 시속 20km도 내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이를 시속 70~80km 수준까지 끌어올리지 않고선 중국·러시아와의 철도 연결은 무의미하다.

철도 연결은 북한의 철도 시스템과 인프라가 우리 수준에 맞는 현대화가 되지 않고서는 될 수가 없다.

그리고 철도 관련된 자재를 수송하고 적재하는 것도 엄청난 일이다. 수송을 위한 고속도로도 없고 항만

시설도 없다. 이 모든 것을 우리돈으로 해야 하는 것이다.

말그래도 북한에 새로운 철도 시스템, 인프라 심지어 모든 기반 시설을 다 만들어야 한다.

단순이 연결하는게 아닌데 이걸 해주겠다고 우리 통장 계좌에서 돈을 퍼다 못써서 안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연내 착공식을 하겠다"며 말부터 앞세운다. 빨리 북한에 돈을 줘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온다고 한다..

지극 국내 경제는 개판으로 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북한에다 돈을 퍼줄것인지... 

거기다 해외 동맹 관계까지 버리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지 정말 의문이다..

 

2018년 10월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라시아 고속철도 구축을 위한 북한 내 경의선 구간의 연간 사용료는 948억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용역은 2016년 2월 국토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한 것으로 KTX 요금의 34%에 준해 계산했다.

또 국토부는 한반도 평화 시를 대비한 남북경협 관련 연구용역으로 최근 5년 동안 25억373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안에 남북 철도사업 착공을 약속한 상태지만 북한 내 철도·도로 등의 인프라 구축비용에

대한 추계자료는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 현지조사와 분야별 세부합의가 이뤄지기 전까지 비용추계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이날 국토교통위 국감에서 "사업방식과 규모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조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초기비용 정도만 알 수 있고 전체규모 측정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지난 5년간 이에 대해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은 "정부가 연내 철도사업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가서도 현장 한번 안갔다"고 비판하며 "한반도 통일과 경제발전에 기여한다면

추진해야겠지만 국민세금인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도 모르면서 예산을 내줄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예산추정은 통일부에서 했고 대외비로 분류돼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모르겠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대북 철도 관련주 위험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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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주식시장 전반의 불안감 증가

→ 최근 1년간 너무 올랐음.  많이 오른 만큼 떨어질 수도 있음. 실적이 아닌 기사로 상승했다면 더욱..

 

 

- 외교적 문제로 인한 대북 철도의 변수 등장

→ 한국과 북한간의 의지만으로 지원이 가능하지 않음.  미국과 중국의 일본.. 거기에 러시아까찌 호시탐탐

   노리고 있음.

 

→ 최악의 경우 북한에 철도를 연결해도 우리돈으로 하는게 아니고 미국이나 중국의 회사가 할 수도 있음.

 

- 민심의 동요 : 조중동 등등

→ 지속적인 대북 지원에 대한 염증을 느끼는 국민증가

→ 상대적인 경제적 지원 박탈감 느끼는 계층 증가.

→ 대북 지원 중단 여론 증가 가능.

→ 정부에서 이야기 하는 가짜 뉴스....가 정말 가짜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