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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현대차 노조 파업.... 환율 상승... 현대차 추가 흐름.

 현대차 주가가 연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의 현대차 소식을 정리해보자

2018년 7월1일

- 신차출시

현대차 하반기 주요 신차 일정을 보면 7월 투싼 부분 변경, 8월 아반떼 부분 변경, 10월 i30 N라인(Line), 11월 제네시스 EQ900 부분 변경, 12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출시가 예정됐다

2018년 7월1일

- 수출 악재 지속

미국 정부가 수입 자동차부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면 현대차의 미국 공장 생산비용이 연간 약 1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이럴 경우 수익성이 악화하고 차량 판매가 감소

 

2018년 7월 2일

- 판매호조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에 해외 시장 판매 호조로 전년 동월 대비 15.4% 늘어난 41만4천222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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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일

- 합병설

태국 영자매체 아시아타임즈는 2일 FCA가 세르지오 마르치오네(Sergio Marchionne) FCA그룹 회장의 임기가 만료된

 이후 현대차그룹과의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FCA는 그동안 인수 합병을 위해 폭스바겐그룹과 GM, 중국 장성기차 등과 접촉한 바 있는데, ]

주요 외신들은 당초 마르치오네 회장이 이를 현대차에 대한 압박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FCA 는 ? :  피아트 크라이슬러를 합친 그룹으로 현기차와 비슷한 형태

 

2018년 7월 3

- 자동차 판매 실적 (인도)

 인도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5월 인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한 22만9천765대를 판매했다.

업체별로는 마루티스즈키(74만7천938대)가 51.6%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마힌드라(7.3%), 타타(6.4%), 혼다(4.5%) 등을 제치고 15.8%의 점유율로 2위  

 

2018년 7월 3일

- 7년 연속 파업 강행

현대차 노조는 7월 2일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전체 조합원 대비 65.62%의 찬성으로 가결했다.

반대표를 던진 조합원은 투표자 가운데 25.96%인 1만1629명이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요 몇일 기관과 달리 가뭄에 콩나듯이 매수하는 외인들의 형태이다.

신저가 축하 이벤트라도 하는 모양이다...

악재가 아직 주가에 모두 반영된것으로는 안보인다. 적어도 파업이라도 해결이 되야 되지 않을까 싶다.

믿을것은 실적 뿐인데... 그닥 어닝 서프라이즈는 아닐듯 싶고...

2017년 동기간 대비 성장세가 별로 없다....

 

 

그리고 여기에 엘리엇 사태가 한번 더 일어나면...

아직 현대쪽은 문재인 정부의 대기업 사냥 본게임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군산 GM공장만 폐쇄하라는 법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