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케이티앤지는 대한민국의 담배 및 인삼을 제조 판매하는 민영기업이다.
원래는 행정 기관이었다가 공기업을 거쳐서 민간 기업이 되었다.
주요 주력사업은 담배, 인삼, 홍삼 제품의 제조와 판매이며, 이외에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식음료품의 제조와 판매, 잎담배 경작지도, 담배 재료품의 제조 및 판매, 의약품, 의약외품, 의료용품 기기의 개발·제조 및 판매, 무역업, 부동산업 사업을 한다
그리고 2017년 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와 담배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2017년 4분기 실적이 기대 이하를 기록하고 1분기 실적 또한 그렇게 좋지 않아서 그런지...
52주 신저가 기록했다. 그리고 이후 슬슬 반등의 기미가 있는 것 처럼 보인다.
2017년 2월 담배회사 KT&G(사장 백복인)는 2017년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1조482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 했다.
이는 수출 및 해외법인 연결 기준으로 2016년 매출액 9414억원을 초과.
2017년 수출과 해외법인 판매를 합산한 판매량도 전년도보다 67억 개비 많은 554억 개비로
역대 최고 수량.
KT&G는 지난 1988년부터 해외 시장을 공략해 현재는 50여 개국에 진출한 `세계 5위의 글로벌
담배 기업`이라고 한다. .
해외 판매량 : 1999년 26억 개비>> 민영화 이후 20배 이상 성장.
KT&G는 주력 시장 : 러시아와 중동 등지
신규시장 발굴 : 아프리카, 중남미 저개발(?) 국가
> KT&G는 러시아, 터키, 인도네시아 등지에 현지 공장 설립.
주력제품 : `에쎄(ESSE)`와 `파인(PINE)`.
백복인 사장 曰
"계속된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화강세 등 불리한 수출환경 속에서 해외 매출 1조원을 달성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면서 "향후에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사업 성장성을 제고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국가경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2017년 배당금 : 2017년 주당 배당금이 전년대비 400원 증가한 4,000원이었음. 배당수익률은 2018년 2월 1일 기준 3.7% >> 은행이자보다는 훨씬 낳다는... >>> 물론 주식 매수 가격에 따라 눈물흘릴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고하고 분기별 영업이익... 영 별로인 상황이다..
adsect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가장 많이 이야기 되는 것이 아래 두가지다. 1. 전자담배 특히 아이코스에 대한 초기 대응 실패로 많은 고객을 잃어버렸다 2. 중국관광객 감소로 인한 인삼과 담배 화장품 전반에 걸친 매출 하락.. 쉽게 생각해서 위의 두가지 때문에 매출 및 주식의 Potential이 떨어졌다면... 신저가 이후에 반등의 가능성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 보여진다. 먼저 궐련형 전자담배의 점유율 추이를 확인하면 아래와 같다.
1. 담배를 피는 사람은 줄어드는 것 처럼 보이지만 궐련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늘어나는 것 처럼 보인다.
- 지난 2월 18일 기획재정부가 공개한 ‘2018년 1월 담배시장동향’ 자료 2017년올 1월 담배 판매량은 2.5억 갑(궐련 2.3억 갑, 궐련형 전자담배 0.2억 갑) > 전년 같은 기간(2.8억 갑) 대비 9.1% 감소 > 2014년 1월(3.3억 갑)과 비교해 23.7% 감소한 것으로 담뱃세 인상 등 금연 정책의 효과(?) -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비중은 전달보다 3.0%포인트 증가한 9.1%로 증가 - 2017년 11월 약 7.3%이던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비중이 12월 6.1%로 줄었다가 올 1월 다시 9.1%를 기록 > 유통채널 확대 : 거의 모든 편의점, 대형 편의점 이외에 종소형 , 개인 , 동네 슈퍼에서도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인지..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자의 타의로 전자담배로 꾸준히 바뀌고 있다... 특히 손에서 냄새나는 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더이상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2. 누가 궐련형 전자담배의 왕자인가? First mover advantage ~~ 먼저 한 놈이 많이 먹는다... 역시 아이코스가 절대 강자이자 편의점 이마트24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2017년 2월 서울 점포 기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점유율 1위는 61%를 차지한 한국필립모리스 ‘아이코스’다. 2위는 32%의 KT&G ‘릴’이며, 3위 BAT코리아 ‘글로’는 7%에 머물렀다. 전용 담배 점유율 한국필립모리스 ‘히츠’ 96% KT&G ‘핏’ 3% BAT코리아 ‘던힐 네오스틱’1%. 3. 그럼 앞으로도 계속 아이코스가 절대강자로 남을 것인가?? 일단 과거 전자 담배들 처럼 궐련형 전자담배도 시들해 질 수 있다... 그러나 앞서 이야기 한 냄새 때문에... KT&G의 릴은 가장 늦게 출시 했지만... >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확대 中 이마트24 자료에서 릴은 2월 10일 판매를 시작했음에도 3위 글로를 크게 앞서는 모습. >>충전이 불편한 분리형이라는 단점을 해결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흔히 이야기 하는 연타가 가능하다는... >> 국내 영업 판매망이 나름 탄탄하다는.... BAT코리아의 글로는 릴보다 먼저 출시했어도 아직... > 글로는 배터리 분리형, 연속 사용 제한 등 아이코스의 단점을 해결했으나 모양세가.. 아니라는... ※ 디자인, 외형의 문제는 지극히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그러나 영업망 문제는 나름 근거 있는듯...
그리고 궐련형 전자담배 역시 베터리 수명이 있다. 가장 먼저 출시한 아이코스의 경우 기존 판매된 수량ㅇ
약 100만개로 추산되는데... 이 기기들의 베터리 수명이 2년 정도로 알려졌지만...
실제 1년 이후부터는 기기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기기를 재판매하려고
할텐데.. 이때가 어찌보면 기기를 바꾸게 되는 계기일 수도 있다. 이런 기회를 잘 노린다면 왕좌를 노릴
수도 있다...
중국 관광객, 한류 중단 관련 해서 이슈가 되었던 부분..
남북한관계 개선... 중국과 관계 개선은 천천히 이뤄지고 있는 듯 하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가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면세점 전자담배 매장이
연일 매진 사례라고 한다.
중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캐리어족' 이라고 불리는 다이궁들까지 전자담배 구매에 총력中
전자담배는 화장품에 이어 다이궁들의 구매 상위리스트에 꼽히는 쇼핑 품목으로 급부상
롯데 명동 10층에 위치한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 매장 이나 9층에 위치한 아이코스 매장 모두
오픈과 동시에 완판된다고한다.
매장 직원은 "현재 물량이 부족해서 하루 100개 정도만 입고되는 상황"이라며 "그것도 중국인들이 다 사가서 1시간 만에 완판되기 일쑤"라고 ..
중국인들이 이토록 전자담배에 열광하는 이유는 희소성 때문.
중국은 세계 최대의 담배 소비국이자 생산국이지만 중국 내에서 전자담배를 구하기는 쉽지 않다.
세계 흡연자 3명 중 1명은 중국에 살고 이들이 세계 전체 담배의 44%를 소비한다.
전체 인구에서 흡연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27%로 세계 평균(22%)보다 훨씬 높다..
아이폰이 중국에서 잘팔리는 이유와 비슷한 ... 상황
몹시 있어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
중동이나 동남아시아에 나가본 사람은 알겠지만 국산 담배... 특히 에세가 제법 팔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016년 이란에 대한 금수조치가 해제되고 나서 얼마 안되고 방문했을 때 테헤란 길거리에서
에세를 쉽게 구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것 처럼 진생~~ 인삼의 판매는 꾸준하다..
거기에 화장품과 다른 신상품들...
주가는 여전히 하향이기는 하나 제한적일 것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외인들이 이렇게 꾸준히 순매수를
하는 이유가 뭘까?? 물론 기관은 집어 던지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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