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추천주 2017.04.14~04.17 + 돈이 되는 뉴스 + 제주도 관광산업

다양한 유/무료 증권 방송, 증권 유료 상담 전화, 증권 카톡방, 증권 관련 기사 등의 자료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이를 SWM logic에 의해서 분석한 후 매일 해당 정보를 무료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늘의 추천주는 전일을 기준으로 하여 금일과 익일에 수익 실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정보 공유 합니다

 

제주도에 중국 관광객이 줄어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뉴스가 연일 계속 되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가 최근에 ...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으로 제주도가 선정이 되면서 그나마 안정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 13만명이 상반기에 제주도 방문

14일 제주도관광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새 학기 첫 달인 3월 수학여행단 2만여명이 과거 '수학여행 1번지'로 불렸던 제주를 찾는 등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최소 전국 525개 학교 12만9천600여명의 수학여행단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런데...

43년째 오던 일본 수학여행단 '한반도 위기설'에 연기

김석기 자유한국당 의원실은 일본 관서지방에 위치한 치벤학원 와카야마 고등학교의 방한 수학여행 일정이 국내 안보 상황에 대한 우려로 9~10월로 연기됐다고 13일 밝혔다. 

치벤학원은 일제강점기에 대해 속죄하고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지난 43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국내에 수학여행을 오고 있는 학교다. 올해는 학생과 교직원 등 총 255명이 17일부터 4박5일 간 경주를 포함한 수학여행 일정을 소화하기로 예정돼 있었다

정말 한반도 위기설이 심각한 걸까??

삼성전기009150

- 68900~69300

- 4일 기관 연속 매수

- 겔럭시 s8 부품주의 핵심 삼성전자와 동반 성장

- 1분기 흑자 전환 지속 유지 

SK하이닉스000660

- 49650- 49800

- 조정 완료 징후 : 기관 외인 동반  매수세

- 실적 상승 기대 : 반도체 가격 상승 

- D램과 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수요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  전 세계 D램 시장은 수십년간의 치킨 게임 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의 마이크론 등 3개 업체가 독과점 체제를 구축  http://arcadia0630.tistory.com/359 

LG디스플레이034220

- 30500~30950

- 실적은 이미 확정된 종목

- 4차 산업 확장 및 발전에 따른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

- 현재 중소형 OLED 생산 가능 업체는 삼성 디스플레이 뿐임. 따라서

  구글 등 글로벌 IT업체들이 LG디스플레이의 중소형 OLED 양산 여부에 관심을 쏟는 이유다.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OLED 분야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으며 추격 의지를 밝히고 있다

돈이 되는 뉴스

* 뉴욕증시, 4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지정학적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다우 20,453.25(-0.67%), 나스닥 5,805.15(-0.53%), S&P500 2,328.95(-0.68%), 필라델피아반도체 960.01(-0.68%) 

* 국제유가, 4월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IEA의 '국제원유 수급균형 근접' 발표에 강보합…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07달러(+0.13%) 상승한 53.18달러

* 유럽증시, 영국(-0.29%), 독일(-0.38%), 프랑스(-0.59%)

* 미세 먼지 + 헬스케어 관심 증가에 따른 공기청정기 관심 증가. 스웨덴서 1위 오른 코웨이 공기청정기... 중국선 8년만에 17배 성장

- 12일 코웨이에 따르면, 3월 공기청정기 판매량은 전월 대비 50%, 전년 보다는 20% 이상 증가. 

- 4월 공기청정기 생산량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최근 공기청정기 생산라인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가동 

-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해 공기청정기 해외 판매량이 2015년 대비 50%포인트 증가

- 수출국가만 중국, 미국, 독일, 스웨덴, 러시아, 인도 등 30여 개국 전 국가 판매 실적이 상승

- 중국에서의 선전. 2009년 처음 진출한 이래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지난해에는 2009년 대비 17배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

- 코웨이는 중국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의 위탁생산(ODM)으로 수출

- 대만에서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이 사회 주요 이슈가 되면서 시장이 확대

  코웨이는 지난해 2015년 대비 150%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동기보다 2.6배 이상 판매량이 늘어나며 주요 수출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인도에서는 뉴델리 등 도심 상류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

- 미국에서는 아마존, 월마트, 홈디포 등 유명 유통채널을 통한 판매 증가

  코웨이 관계자는 "기술력과 품질력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코웨이'를 내세워 해외 각국 상황에 맞는 

  맞춤형 글로벌 확대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화 저비용 한공사 (Low Cost Carrier)투자 결정

- 한화그룹은 계열사인 한화테크윈과 한화인베스트먼트를 통해 충북 청주를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 ‘케이에어’에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투자로 인해 한화가 LCC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것 아니냐는 분석. 

- 한화가 항공 사업에 진출할 경우 이미 LCC를 운영 중인 한진, 금호아시아나 그룹 등과 대기업 간 경쟁구도

  심화.
- 한화 측이 LCC사업에 진출할 목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말 그대로 재무적 투자자 역할을 하는 것일 뿐 항공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항공기 엔진 부품을 주력 생산하는 한화테크윈이 향후 케이에어에 항공기 주요 부품을 조달할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투자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화테크윈은 항공 엔진 부문 매출 비중이 40%에 달한다.
 
한편 케이에어는 청주를 거점으로 동북아시아 지역을 오가는 국제노선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 아직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송 면허를 받지는 못했지만 지난달 에어버스 항공기(A320ceo) 8대를 주문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대기업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투자를 할까?

대기업이 단순히 좋은 회사를 위해서 투자를 할까?

그리고 그걸 나라에서 곱게 볼까?

LCC란 Low Cost Carrier 즉 저가 항공사를 생각하면 된다.  기내식도 안맛있고 음료수도 안주고.. 등등... 보통 단거리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