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족 관련주 + 인터넷 뱅크 관련주 + 캐시백서비스 관련주 = 편의점 관련주

싱글족 증가 + 인터넷 뱅크 시작 + 캐시백서비스 및 각종 금융 서비스 다양성 증가

 

= 편의점 방문자 증대 및 수익 증대    >>>> 편의점 관련 주 성장

 

 

 

 

싱글족 증가

 

처음 "나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이  나왔을 때 저게 뭔가 했는데... 이제는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해당 프로그램도 나름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는 듯 하다.

 

그도 그럴것이 이렇게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다 보니...

 

 

 

인구 감소와 함께 또 다른 사회 이슈는 싱글족, 혼밥, 혼술 족의 증가이다.  이들의 장바구니는 크지 않기 때문에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한두개 집으면 끝나는 소비 패턴을 갖고 있다. 

이러한 싱글족의 증가와 이들의 장바구니 패턴은 쉽게 바뀔 것 같지 않다. 

이러다 보니 편의점 창업도 늘어나고 신세계에서도  위드미(with me)라는 브랜드로 편의점 사업에 정성을 쏟고 있다.

 

 

2016년 매출 및 영업이익

 

2017년 편의점 누계 점포수

 

 

 

 

인터넷 뱅크 시작

 

우리 동네 은행’을 표방한 K뱅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기반으로 한 일본의 ‘세븐뱅크’를 벤치마킹했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GS리테일의 전국 편의점 ATM 2만 3000여개와 공중전화 부스를 활용해 은행 일을 편의점 이용하듯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이자 상품’도 선보일 복안이다.

 

 

인터넷 뱅그 연합군에 GS리테일이 주요 주주로 있는것도 이런 이유도 있지 않을까 싶다.

 

 

 

 

 

캐시백서비스 및 각종 금융 서비스 다양성 증가

 

 

인터넷 뱅크와 연관성이 있지만... 일단 인터넷 뱅크가 여러가지 장애물에 주춤 거리는 사이

금융 관련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2017년 3월 말부터 신세계 계열 편의점 위드미 전국 매장에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캐시백서비스가 본격 시행 될 예정이다

위드미는 캐시백서비스를 전국 1천700여 개 매장에서 시행할 예정이다. 

캐시백 서비스 :  물건을 사면서 현금을 찾을 수 있는 기능, 고객이 체크카드나 현금IC카드로 편의점에서 상품을

                        사면서 카드와 연결된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 

캐시백 서비스 은행 :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고객들은 편의점에서 해당 서비스 가능

                               신한은행은 참여를 최종 검토 중

사용 한도 : 편의점에서 물품을 사면서 현금 인출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해 1일 1회 최대 10만원까지 현금을 인출. 

인출수수료 :  시간과 관계없이 900원으로 1천~1천300원 수준의 공동자동화기기 수수료보다 저렴하다. 

위드미는 지난해 10월부터 캐시백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했으며 올 3월 부터 전 매장 적용 . 

편의점 업계 2위인 GS25도 캐시백서비스를 도입할 예정. 

 

 

이러다 보니 편의점 방문자는 계속증가하고 있다. 그러면 수익성이 높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여러 이유로  기존 구멍가게들이 편의점으로 변환되고 있다.

 

 

 

이젠 아파트 지역 근처에는 구멍가게라 불리던 가게들은 거의 안보인다...

 

 

이러다 보니 편의점 관련 주가 최근에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BGF 리테일에 대한 외인의 사랑이 높다.

 

아마도 신세계나 GS리테일의 경우는 다른 사업에 따른 변수가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일단 지금은 매우 높은 고점 근처인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금 있으면 1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부담감이 높아질 시기가 오고 있다. 분할 매수의 묘미를 진행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워낙 묵직한 종목들이다... 

 

GS리테일

롯데쇼핑

이마트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