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든 대선 주자들의 공통적인 사항들이
- 4대강 복원
- 정부의 일자리 창출
일자리 창출은 정부의 SOC 사업으로 이어질 가능성 100%
>> 4대강 사업도 SOC의 일부임.
>> 잘만하면 트럼프 흉내도 낼 수 있음. : 기업돈으로 일자리 만들기 가장 좋음.
관련 내용 http://ebizdiary.tistory.com/520
그렇기 때문에 누가 당선되던 특정 종목은 상당히 관심을 받을 겁니다.
현재 4대강 복원 수혜주 대장으로 떠오른 삼호개발에 대한 좋은 분석이라 공유해 봅니다.
삼호개발은 4대강 복원과 정부의 SOC 사업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회사입니다.
쌍끌이 정책 수혜주입니다.
그리고 실적까지...
먼저 기업 실적
제일 중요한 매출액, 영업이익, 단기순이익을 보면 최근 우상향인 것을 알수 있습니다. 당기 순이익이 주춤하는게 문제이긴하지만
특히 2016년 경기를 고려하면 나름 내실 있는 회사라고 보여집니다.
이부분이 제일 맘에 듭니다. 적어도 듣보잡 실적이 자본잠식인데.. 그냥 대선주라고 복불복 놀이 하는 것보다...
대선 이야기 나오기 전부터 실적이 꾸준히 나오는 회사....
최근 연간 실적
최근 분기 실적
2014.12
2015.12
2016.12
2017.12(E)
2015.12
2016.03
2016.06
2016.09
2016.12
2017.03(E)
IFRS연결
IFRS연결
IFRS연결
IFRS연결
IFRS연결
IFRS연결
IFRS연결
IFRS연결
IFRS연결
IFRS연결
매출액
2,108
2,669
2,745
793
614
690
654
786
영업이익
56
123
222
27
21
30
69
102
당기순이익
36
82
160
22
19
36
52
53
영업이익률
2.64
4.61
8.08
3.43
3.4
4.34
10.48
13.03
순이익률
1.71
3.07
5.83
2.79
3.07
5.2
7.98
6.74
ROE(지배주주)
3.01
6.79
11.82
1.86
1.5
2.77
3.83
3.73
부채비율
62.79
88.36
66.04
88.36
99.81
88.92
76.27
66.04
당좌비율
142.98
128.88
147.76
128.88
121.24
128.12
136.78
147.76
유보율
904.74
949.66
1,075.36
949.66
946.57
987.46
1,029.54
1,075.36
EPS(원)
146
334
642
92
75
143
210
214
BPS(원)
5,218
5,529
5,898
5,529
5,514
5,516
5,739
5,898
주당배당금(원)
100
100
130
시가배당률(%)
3.23
2.8
3.71
배당성향(%)
63.7
26.95
20.23
[삼호개발] 투자 체크 포인트
AD sect
기업개요 | 도로, 지하철, 항만 등 토목공사 3위 건설사 |
---|---|
사업환경 | ▷ 사회간접자본투자(SOC)에 따른 토목 부분은 성장 가능성 있음 |
경기변동 | ▷ 부동산 경기에 매우 민감하며, 부동산 정책 및 SOC 투자정책에 따라 수요 결정 |
주요제품 | ▷ 토공사 및 터널 공사 (95.5%) ▷ 교량상부구조 설계 및 시공 (1.1%) ▷ 창업투자 (0.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철근, 시멘트, 목재, 모래 등 |
실적변수 | ▷ 정부의 SOC 투자 증가시 수혜 ▷ 철근·시멘트·유가 하락시 수혜 ▷ 주가 상승시 수혜 |
그리고
2015년 버전.. 마틴 휘트먼이라는 사람이 선택한 종목이기도 합니다.
마틴 휘트먼 "순운전자본 대비 저평가된 소형주를 사라"
마틴 휘트먼은 월가에서 벌처투자자로 유명하다. 벌처(vulture) 투자는 '남의 불행을 이용해 잇속을 챙기는 자'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벌처에서 알 수 있듯, 부실기업을 싼값에 인수해 정상화시킨 후 고가에 매각하는 투자를 의미한다. 휘트먼은 침체를 겪고 있는 기업의 주식을 싼값에 대량 매집해 기업 의사결정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휘트먼은 성장하는 소형주를 선호했다. 종목 선정 시 시가총액 규모, 부채비율, 주당영업현금흐름비율(PCR), 시가총액 대비 순운전자본 규모 등을 고려했다. 그의 기준에 따르면 투자 대상은 저렴하면서도 재무상태가 좋고 경영진이 주주의 관점에서 일하며 이해할 수 있는 회사여야 한다.
삼호개발, 휘트먼의 종목 선정 기준 '만족'
삼호개발은 휘트먼의 종목 선정 기준을 만족하는 국내 상장사 중 하나다. 전일(5일) 기준 시가총액은 893억원으로 1000억원 미만이다.
지난해 말 재무상태 기준 부채비율은 88%로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판단하는 '100% 미만'을 만족한다. 순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은 385억원으로 전일 시총의 43%에 해당한다. 휘트먼의 저평가 기준인 '시총의 40% 이상'을 만족한다.
지난해 삼호개발의 매출액은 26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늘고, 영업이익은 101% 급증한 124억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연결 지배)은 128% 뛴 83억원이다. 매출은 2년 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년 만에 전년 대비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0년래 최대치다.
실적과 함께 수주도 늘었다. 지난해 말 삼호개발의 수주잔고는 520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30% 늘어난 것으로 지난 10년래 최대치(연말 기준)다. 최근 분기 말 수주잔고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약 2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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