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테마주

종목 분석 : 코스닥 1위 기업 셀트리온 주가 분석 및 향후 예상

 

 

 

 

 

 

2017년 실적 발표이 이후  셀트리온 주가가 그렇게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닌것 같다.

 

특히 호재성 공시와 기사들이 나왔는데도 말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미국 존슨앤존슨사의 자가면역치료제인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판매 승인을 받았다.

 램시마는 FDA가 허가한 두번째 바이오시밀러이며 항체 의약품으로는 최초이다. 경쟁사들의 제품이 2018년 이후에나

시판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램시마의 첫번째 바이오시밀러로서 독점적 지위는 최소 1년 이상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1월 2일 108300을 기록한 이후 최근에는 횡보(?)라 할 박스권에 갇혀 있는 모습니다.

 

다른 제약 주들이 2월 부터 시동걸고 올라가고 있는데 비해 상당히 안탑깝기도 한다.

특히 실적 또한 2015년 대비 2016년 나쁘지 않았기 때문에 이상하리만큼 상승세가 약한 것으로 보인다.

 

-

 

 

한가지 이상한 것은 최근의 거래량이 적은것도 적은거지만 그 와중에 꾸준한 외인들의 매수세이다.

2월에 약 5일 정도를 제외하고는 계속 순매수를 했다. 물론 기관은 전반적으로 매도 우위이긴 하지만..

꾸준한 매수세 보유율도 24%대에서 25%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2월 24일 금요일 1% 안되는 조정이 있고 나서   주말 동안에 이런 기사가 나왔다.

 

"26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최근 미국 특허청(USPTO)에 허셉틴 오리지널 제약사인 제넨텍을

 

상대로 특허무효심판(IPR)을 청구했다.

 

오리지널 의약품 제약사가 복제약(제네릭)이나 바이오시밀러 제약사를 상대로 특허침해소송을 낼 가능성을

 

차단하는 절차다"

 

 

외인들은 알고 있었을 수도 있고 몰랐을 수도 있다..

 

그보다 중요한건 수익이 나는 코스닥 1위 회사는 쉽게 망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미약품이 지금 엄청 힘들기는 하지만 한진해운처럼 망하지는 않는다..

 

항상 하는 이야기지만 바닥에 들어가는게 제일 좋지만 그게 어렵다면 바닥을 찍는걸 구경하다가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다.. 그럴려면 항상 관심을 갖고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