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벌기/부동산

2016년 2월 두째주 아파트 가격 흐름과 아파트 분양 소식

 

현재 11.3 부동산 대책과 예상치 못한 정국 불안에 따라 당분간 집값은 12월 초 하락한 현재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올 상반기 부터 증가한 추세가 11월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과정임(뭐든지 올라가면 떨어지는 것이 세상 진리)

 가을 전세 전세가격이 급상승하던 것이 어느정도 안정세로 넘어가면서 집값 상승도 내년 봄가지는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됨.

물론 지난 여름부터 가을사이에 구매한 사람들의  경우는 일정부분 리스크를 감안해야 되는 시기이기도 함.

특히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라 국내 금리가 인상 될 경우 금융 부담이 높아 질 수 있음.

 

 

 

최악의 시나리오는 집값이 떨어지면서 금리가 인상되고 담보설정금액이 재평가 될 경우 자산의 손실성이 가능함.

특히 국회에서 이야기 나오고 있는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시행이 내년에 도입되는 것이 시장의 큰 변수로 작용될 수 있음.  청양정보 아래 내용 확인 요망.

 

 

 

-  서울 아파트값이 12월 들어 하락세 ( 지난 2014년 12월 19일 이후 무려 100주만)

-  11.3대책 이후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재건축 아파트가 가격 하락을 주도

- 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1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하락.

   11.3 대책 영향과 정국 혼란 등으로 거래가 크게 위축되면서 재건축 아파트가 0.29% 하락,

   일반아파트는 0.03% 소폭 상승.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매수심리가 얼어 붙으면서 각각 0.02%, 0.01% 상승

 
- 서울은 강남4구 재건축 아파트 가격이 가격 하락. ▲송파(-0.21%) ▲강동(-0.14%) ▲강남(-0.09%) ▲서초(-0.07%)  
  송파는 일부 급매물이 출시됐지만 매수심리 위축으로 거래가 안돼 하락

- 잠실동 주공5단지를 비롯해 신천동 장미1차 등이 500만~5500만원 하락

- 강동 역시 재건축 단지가 하락 . 상일동 고덕주공3·5·7단지를 비롯해 둔촌동 둔촌주공1·3·4단지 등이 250만~1750만원 하락

- 강남도 가격 하락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개포동 개포주공1·4·7 단지와 대치동 한보미도맨션1·2차 등이 500만~8000만원 하락.

 
-  ▲강서(0.08%) ▲구로(0.08%) ▲마포(0.08%) ▲서대문(0.08%) ▲영등포(0.08%) 등 서울 도심 가까운 지역이나 비교적 아파트값이 저렴한 지역은 일부 수요가 이어지면서 소폭 상승.
 
- 신도시는 일부 중소형 매물이 거래되면서 소폭 오름세를 이어갔다. ▲산본(0.09%) ▲중동(0.05%) ▲평촌(0.03%) ▲파주운정(0.03%) ▲동탄(0.02%) ▲일산(0.01%)이 상승.
 
산본은 산본동 가야주공5단지를 비롯해 주공11단지 등 소형 면적이 일부 거래되면서 250만~500만원 상승. 중동 역시 소형 면적이 상승. 중동 미리내은하수타운 등이 250만~500만원 상승. 평촌은 관양동 한가람세경을 비롯해 호계동 무궁화경남, 무궁화금호 등 소면 면적이 250만~500만원 상승
 
경기·인천은 ▲광명(0.06%) ▲의정부(0.04%) ▲하남(0.04%) ▲화성(0.04%) ▲김포(0.03%) ▲의왕(0.03%) 등이 올랐고 ▲광주(-0.06%) ▲파주(-0.03%)는 하락.
 
광명은 중소형 면적에 일부 수요가 이어지면서 올랐다. 철산동 광복현대, 광명동 중앙하이츠1·2·3차 등이 250만~800만원 올랐다. 의정부는 호원동 우성1차와 신도7차, 금호동 벽산블루밍 등 중소형 면적이 1000만원 정도 상승했다. 하남 역시 중소형 면적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덕풍동 현대2차와 삼부르네상스, 신장동 더우개마을동일 등이 500만~1000만원 올랐다.

 

전세시장은 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로 접어 들었지만 국지적으로 전세 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소폭의 오름세가 지속됐다. 서울(0.05%)과 신도시(0.01%)가 소폭 올랐고 경기·인천은 변동 없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서울은 ▲은평(0.37%) ▲영등포(0.21%) ▲강남(0.11%) ▲금천(0.10%) ▲동대문(0.10%) ▲서대문(0.08%) 등이 올랐다.
 
은평은 은평뉴타운 내 전세 매물이 부족해 오름세를 보였다. 진관동 은평뉴타운폭포동힐스테이트(423~425동)을 비롯해 은평뉴타운상림마을(810-820동), 은평뉴타운마고정센트레빌(323-335동) 등이 500만~2500만원 상승했다. 일부 전세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영등포는 당산동4가 유보라팰리스, 당산동5가 효성1차, 대림동 신동아 등이 250만~3500만원 올랐다. 강남 역시 일부 단지에서 전세 매물이 부족해 상승했다. 도곡동 타워팰리스1·3차를 비롯해 삼성동 풍림1차 역삼동 래미안그레이튼(3차) 등 중대형 면적이 500만~1억원 올랐다.
 
반면 수요가 크게 줄어든 ▲강동(-0.06%) ▲성동(-0.04%) ▲도봉(-0.04%) ▲서초(-0.01%) 등은 하락했다.
 
신도시는 ▲동탄(0.05%) ▲평촌(0.03%) ▲분당(0.02%) ▲파주운정(0.01%) 등이 올랐고 일산은 0.04% 하락했다.
 
신도시는 본격적인 겨울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전세 수요도 크게 줄어 전셋값 상승도 미비했다. 동탄은 반송동 시범다은우남퍼스트빌과 청계동 동탄역더샵센트럴시티(A102) 등 일부 단지가 1000만원 상승했다. 평촌은 평촌동 향촌현대4·5차를 비롯해 호계동 무궁화금호 등 중소형 면적이 250만~1000만원 올랐다. 분당은 정자동 정든우성, 구미동 무지개건영3단지, 무지개청구 등이 250만~1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하남(0.10%) ▲수원(0.06%) ▲안산(0.05%) ▲양주(0.04%) ▲인천(0.03%) ▲의왕(0.03%) 등이 올랐다.
 
하남은 일부 단지가 전세 매물이 부족해 가격 오름세가 이어졌다. 신장동 더우개마을동일을 비롯해 대명강변타운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수원은 일부 중소형 면적에 수요가 이어지면서 올랐다. 천천동 비단마을현대성우, 우방을 비롯해 정자동 청솔마을주공6단지, 수원SK스카이뷰 등이 500만~1500만원 상승했다.
 
반면 ▲안양(-0.29%) ▲구리(-0.21%) ▲이천(-0.08%) ▲평택(-0.06%) 등은 하락했다. 안양은 대규모 단지 입주 영향으로 가격 하락이 컸다. 안양시 덕천마을 재개발 단지인 3521가구 규모의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가 11월 입주를 시작하면서 가격이 떨어졌다

 

 

 

 

12월 5일 월요일 두쨰주 부터 아파트 청양은 아래와 같은 일정이다.

그리고 12월 부터는 청양방식에 변화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

 

서울과 부산, 경기도 주요 신도시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1순위 청약 접수가 이틀간 진행된다. 지금까진 청약자 거주지역을 따지지 않고 1순위 통장만 있으면 하루에 접수를 받았다. 이 때문에 청약 경쟁률이 ‘뻥튀기’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토교통부는 12월 1일부터 청약일정 분리 방안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초 정부가 발표한 11ㆍ3 대책에서 언급된 내용이다. 내집마련이 절실한 실수요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분양시장의 허수를 잡겠다는 취지다.

앞으로 청약 1순위 1일차에는 해당지역 거주자가 우선 청약 접수를 하고, 이틀날에 기타지역 거주자들이 접수를 하게 된다. 서울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라면, 청약 첫째 날에는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두 번째 날에 1순위 자격을 갖춘 서울 거주자(해당지역) 접수, 이튿날에 1순위 자격이 있는 경기ㆍ인천 거주자가 접수하는 식이다. 만약 해당지역 접수가 넘쳐서 일찌감치 청약이 마감된다면 기타지역 접수를 받지 않는다.

다만 예외는 있다. 공급규칙상 기타지역 물량이 반드시 배정되는 지역에서는 이같은 청약일정 분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기타지역에 공급물량의 50%를 배정하는 세종시가 대표적이다.

청약일정을 나누는 것은 법령에 근거한 것은 아니다. 이 때문에 주택업체는 의무적으로 지킬 필요는 없다. 국토부는 “애초 주택업계의 협조가 필요한 일이었고 주택협회 통해서 동참 협조를 구했다”며 “청약경쟁률이 과도하게 부풀려지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일(월)에 1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SG신성건설은 울산시 동구 방어동 929-7에 짓는 울산 동구 미소지움(오피스텔)을 5일 분양한다. 전용면적 76㎡ 46실. 주상복합 아파트는 59㎡ 162가구로 8일 분양한다.

 

위치

 

분양 일정 및 청약관련

 

 

 

 

6일(화)에 3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두산건설은 부산시 기장군 정관신도시 A21블록에 짓는 정관 두산위브 더 테라스를 6일 분양한다. 전용 84㎡ 272가구.

전 가구에 광폭 테라스가 적용돼 채광과 개방감이 좋다. 단지 남쪽에 강변공원과 좌광천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를 통해 해운대 및 울산까지 20분대에 이동가능하다.

 

 

 

 

 

 

7일(수)에 8곳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잠원동 한신 18차・24차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7일 분양한다. 59~133㎡ 475가구 중 59~84㎡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한남IC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한남대교를 이용하기 쉽다. 신동초, 신동중, 경원중, 현대고교 등 교육시설이 풍부하고, 뉴코아아울렛, 킴스클럽,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등이 있어 생활편의성 뛰어나다.

 

 

 

 

신안은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지구 B6블록에 짓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를 7일 분양한다. 84㎡ 800가구.

다산신도시 초입이 위치해 한강이 가깝고 일부 세대에서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강변북로가 가까워 송파대로,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옆 버스정류장을 통해 잠실까지 세 정거장이면 도착한다.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B5블록에 짓는 공공분양주택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2차를 7일 공급한다. 74~84㎡ 491가구.

단지 북측에 북부간선도로가 있어 서울 진출입이 편리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IC도 가깝다. 단지에서 1km 거리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 2022년 완공예정)이 들어서면 강남권으로 30분대에 이동가능하다. 왕숙천수변공원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8일(목)에는 7곳에서 청약을 실시한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산151-2에 짓는 동천 더샵 이스트포레를 8일 분양한다. 78~108㎡ 980가구.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 개통으로 판교역까지 두 정거장,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서분당IC나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수지고가 있고 한빛초, 풍덕초, 수지중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GS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동춘1구역 7블록에 짓는 연수파크자이를 8일 분양한다. 76~101㎡ 1,023가구.

송도2교를 사이에 두고 송도국제도시와 마주해 송도내 학원가는 물론, 쇼핑 및 여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대교를 타면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대로 도착한다. 인근에 송도고, 인천대건고, 연수여고, 인천중 등 학교시설이 풍부하다.

9일(금)에는 2곳에서 청약을 실시한다.

 

 

대방건설은 전북 전주시 장동 전주혁신도시 4-1블록에 짓는 전북혁신도시 대방디엠시티(오피스텔)을 9일 분양한다. 20~84㎡ 1,144실.

아파트 494가구, 오피스텔 1,144실로 이루어진 복합주거단지. 인근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가 있고, 수변공원 및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