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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오늘 내일 추천주

오늘 내일 추천주 2017.07.4~5 + 스튜어드십코드?+ 돈이되는 뉴스

다양한 유/무료 증권 방송, 증권 유료 상담 전화, 증권 카톡방, 증권 관련 기사 등의 자료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이를 SWM logic에 의해서 분석한 후 매일 해당 정보를 무료 공유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늘의 추천주는 전일을 기준으로 하여 금일과 익일에 수익 실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스튜어드십 코드, 정말 실현 되는 것인가? "

 

"국민연금을 비롯한 연기금이 내년 초까지 스튜어드십 코드에 가입하면 2019년 주주총회부터는 그 영향이 가히 폭발적일 겁니다. '거수기' 주총 대신 진지한 토론과 찬반투표가 있는 진짜 주총이 늘어나겠지요."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 조명현 원장(고려대 경영학부 교수)은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SC) 도입이 한국 자본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6월 기업지배구조원장을 맡아 스튜어드십 코드 제정을 이끌어온 그는 지난달 30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민간 주도 형태로 만들어진 자율지침이지만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의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라며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중요한 획을 그을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스튜어드십 코드란?

󰋫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는 장기적 차원의 기업가치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관투자자의 역할규범으로, 그 주요내용은 기관투자자의 역할을 주식보유자로서 의결권을 행사 하는 소극적인 차원을 넘어 기업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적극적 차원에까지 확대하는 것에 있음



더 자세한 것은 arcadia0630.tistory.com/174

 

 

오스템임플란트[048260]

 

- 52900~53200

- 저점 반등 증후

- 외인 기관 쌍끌이.

 

- 해외 수익 증가

-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8.9%

 

 

코오롱인더120110

- 69000~69500

- 외국인 5일 연속 매수

- 전일 반등 조짐

세계 메이저 에어백 공급 업체인 일본의 다카타가 파산을 신청해 반사이익이 기대됨. 동사의 에어백 생산공장은 2개였으나 추가로 베트남과 멕시코에서도 공장을 확보해 에어백 매출액을 증가 가능

 

ad sect

 

아시아나항공020560

 

- 5900~6200

 

- 사드로 인한 중국 관련 여행 탑승 고객에 대한 수익은 줄어드나 해마다

   갱신되는 해외 여행 인구수 (여객성수기)

 

- 꾸준한 거래량 (외인 매수, 기관 매도)

 

 

 

돈이 되는 뉴스~

 

 

현대차 정보 모음.

 

부산 '산타페 참변' 유가족 100억 원 대 손해배상 소송

지난해 일가족 4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산타페 참변' 유가족들이 백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산타페 차량 운전자 한모(65)씨 등 유가족 3명은 최근 부산지방법원에 차량 제조사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손해배상 청구 금액은 재산상 손실과 위자료를 포함해 백억 원에 달한다.

소송 대상은 산타페 제조사인 현대자동차와 한씨 등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한 '고압연료펌프' 제조사인 로버트 보쉬코리아 등 2곳이다.

한씨 측은 "고압펌프에 문제가 있다는 점이 여러 번 알려졌지만, 현대차가 이를 인지하고도 리콜 조치를 하지 않았다"며 차량과 차량 부품 제조사의 과실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수사한 검찰은 운전자 과실이 입증되지 않아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한 바 있다.

반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애초 차량 결함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때문에 차량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지가 이번 소송의 최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리콜 관련 내용은 요기를 보면 더 자세히http://arcadia0630.tistory.com/401

 

현대차 판매 실적 감소

현대ㆍ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올 상반기 전년 대비 8% 이상 판매량이 주는 실적을 기록했다.  

4
일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 법인에 따르면 현대ㆍ기아차의 올해 상반기 미국 실적은 총 642096대로 전년 동기(702387)보다 8.6% 감소했다
.  

현대차는 346360대를 기록해 전년보다 7.4% 줄었고, 기아차는 295736대로 9.9% 감소했다.  

 

현대차 노조, 임단협 휴가 전 타결 의지…회사안 요구

 

현대자동차 노조가 여름 휴가 전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타결 의지를 보이고 있다.

노조는 회사 측에 임단협 관련 제시안을 한꺼번에 내라고 요구했다.

최근 18차 임단협 교섭에서는 "사측은 휴가 전 타결 의지를 보여라"고 압박했다.

노조는 4 "여름 휴가 전 타결을 위해 사측의 입장을 확인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회사는 노사관계 30(1987년 노조 창립)에 걸맞은 전향적인 자세로 조합원들에게 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현대차의 여름 휴가는 이달 29일부터 8 6일까지 예정돼 있다. 이 기간 전국 각 공장이 생산을 멈추고, 근로자들은 집단 휴가를 떠난다.

현대차 노사협상은 항상 여름 휴가 전 타결이 1차 마지노선이었고, 실패하면 8월이나 추석 전에 타결하는 것이 전례였다.

노사는 올해 상견례를 예년보다 한 달이나 이른 4월 중 시작했기 때문에 타결 시기도 빠를 것이라는 기대가 없지 않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노조가 새 집행부 선거를 해야하기 때문에 협상을 서둘러야 할 입장이다.

박유기 노조위원장은 협상장에서 "사측은 임금을 포함한 일괄적인 입장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에 따른 현대차는 당분간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1. 주가에 리콜이 이미 반영되었으나  이번 산타페 사건으로 부정적인 시각 증가

2. 가뜩이나 안팔리는 자동차 부정적인 시각으로 걱정.

3. 노조 문제에 대한 불확실성.

 

국제유가, 증산우려 완화에 8일 연속 상승세

 

국제 유가가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8일이라는 기록은 지난 5년 사이 있었던 랠리 중 가장

 

긴 기간이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물은 전날보다 2.24% 오른 배럴당 47.07달러로 장을 마쳤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9월물은 전날보다 1.87% 오른 배럴당 49.68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수요·공급 불일치에 대한 우려 때문에 14% 넘게

 

떨어졌다.



하지만 지난주 마지막 장이었던 30일 원유 정보 제공업체 베이커 휴즈는 한 주 동안 원유 시추기가 전주 대비 2개 감소한

 

756개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천연가스까지 포함한 시추기 수는 1개 줄어든 940개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감소한 수치다.



또 앞서 지난주 수요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6 23일로 끝난 주간 미국 원유 총 생산량이 전주와 비교했을

 

때 하루 10만배럴 줄어든 925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프라이스 퓨쳐스 그룹의 필 플린 선임 애널리스트는 “시추 시설의 감소와 함께 미국의 원유생산이 최근 줄었다는 사실은

 

앞으로도 미국 감산이 이어질 수 있다는 신호를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스탠다드 차타드는 월요일 보고서를 통해 “지금까지의 국제유가 하락이 미국의 증산 속도를 늦췄다”며 “5월과 6월에

 

 있었던 조정은 지금까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원유 공급이 완만한 속도로 늘어날 것이라는 걸 확인시켜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금값은 히락했다. 달러화 강세가 금에 대한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