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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간단 종목 분석 : 삼성 물산 + GS건설 + 대림산업 + 대우건설아파트 관련 건설 주

삼성 물산 ,GS건설 , 대림산업, 대우건설은 꼭 아파트 분양 시장이나 아파트 건설 경기에만 영향을 받는 종목들은 아니다.

그러나 아에 안받는다고 말할 수도 없다. 일정 부분 이상 영햐을 받는다

 

2017년 2월 최근 아파트 경기는 안좋다.

 

 2017년 최근 분양한 10여개의 아파트는 1순위에 마감한 곳이 한 곳도 없고 청약 미달이 속출하고 있다

2월 분양 예정이던 아파트는 대거 3월 이후로 연기돼 2월 분양물량은 당초 계획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국정 혼란과 조기 대선 등 정치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중도금 등 집단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이 현실화 되었기

때문이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는 총 11개 단지로 이중 64%에 육박하는 7개 단지가 2순위에서도 청약 미달됐다

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인천 송도 호반베르디움 3, 경기도 광주 오포추자지구 서희스타힐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서청주파크자이 등 4개 단지만 2순위에서 마감됐을 뿐 1순위 마감 단지는 단 한 곳도 없었다

근래 청약 과열이 나타났던 대구·제주지역에서는 대구 내당동 킹스턴파크, 대구 신천동 오성2, 제주 하귀 코아루 오션뷰 등의 아파트들이 일제히 2순위에서도 청약 미달됐다

순위 내 마감된 단지들도 공급 물량이 작은 펜트하우스 등 일부 주택형을 제외하고는 경쟁률이 저조하다

서청주 파크자이는 지난 주말 사흘간 3만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며 관심을 보였지만 실제 청약에선 총 1452가구 일반분양에 당해·기타지역을 모두 포함해서도 4594(평균 경쟁률 3.16 1)이 접수하는 데 그쳤다

송도 호반베르디움3차 에듀시티도 첫날 펜트하우스 형태로 공급된 최상층 10가구만 1순위에서 평균 194 1의 경쟁률로 마감됐을 뿐, 나머지 4개 주택형은 평균 경쟁률이 1.17 1에 그쳤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3대책 전까지만 해도 청약 경쟁률이 높아 3일간의 정당계약이나 예비당첨자 선에서 계약이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대책 이후에는 대형 건설사가 분양한 인기지역의 브랜드 아파트도 완판까지 23개월 이상 걸린다" "청약 수요가 감소해 지역에 따라 장기 미분양도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래서인지 주요 아파트 건설 업체들의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

 

 

- 삼성 레미안을 건설하는 삼성물산의 경우이재용 구속의 영향으로 인해서도 하락폭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기관 순매수 추세가 6일 연속인 점은 무얼까?

 

 

 

삼성물산 (레미안) 외국인 및 기관 매수 흐름

 

 

- 자이를 건설하는 지에스 건설은 레외인은 계속 팔고 있는데 비해 기관은 8일 연속 순매수이다..

-

 

GS 건설 (자이) 외국인 및 기관 매수 흐름

 

 

 

 

- 이편한세상을 건설하는 대림산업은 기관이 7일 연속 매수세다.

 

대림 산업   (이편한세상) 외국인 및 기관 매수 흐름

 

 

- 푸르지오를 건설하는 대우건설 역시 기관 매수세가 만만치 않다.

- 주가도 최근 오르막이었다 16,17일 2일 정도 조정을 받았다.

 

대우건설 (푸루지오) 외국인 및 기관 매수 흐름

 

 

 

4대 아파트 건설 업체의 기관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항상 올라가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올라가는 것이 주식이다. 망하지 않을 회사라면 말이다.

 

지금 시장에서 각종 악재가 터저서 바닥을 다져갈 때 큰 손들의 흐름을 유의 깊게 보는 것이 필요하다.

 

부동산 특히 아파트 경기가 완전히 가라앉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