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수혜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킹 보안 문제 + 미중 무역전쟁 = CCTV 관련주, CCTV 보안 수혜주 2018년 8월 미국 정부는 올해 8월 정부 기관에서 중국산 통신ㆍ영상 보안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2019년도 국방수권법(NDAA)을 통과시켰다. 백도어 등 보안 취약점이 숨겨져 있을 수 있어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위험’이 된다는 이유에서다. 그 직격탄은 법이 발효되는 내년 8월부터 세계 CCTV 및 IP카메라 업계 1, 2위인 하이크비전과 다후아(大華)가 맞게 됐다. 특히 중국 국유기업이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크비전은 저렴한 가격과 업계 최고 수준 인공지능(AI) 기술을 보유해, 미국 군부대와 경찰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미국 정부 기관들은 부랴부랴 내년 8월 전까지 대체 제품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중국산 CCTV 사용을 꺼리는 분위기가 미국을 넘어 주변국으로도 퍼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