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7일 삼성전자 외인매수?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8년 8월 27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남들 다 아는 주요 공시와 뉴스는 나도 알아야만 한다.. 그럼 중간은 간다!!!

 

전국적으로 비가 오면서 여름이 작별을 고하고 있는 듯 하다.

 

지난주 삼성전자에 대한 뉴스는 크게 2가지이다.

 

1. 신저가 기록 43850원

 

8월 20일, 지난주 월요일에 438500원으로 신저가 기록하면서 신저가를 기록했다.  

 

2. 외인이 삼성을 사고 있다?

주간단위의 외인흐름을 보면 매수세인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월간단위로 보면 확실하게 매도인지 매수인지 판단하기 힘들지만

보유율로 보면 소폭 상승한 것이 확인된다.

52.48% → 52.44% 0.04% 증가

 

그리고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 올해 1~6월 반도체 재고 자산은 총 9조5028억원으로 전년 동기 5조4497억원 대비 74.4% 증가.

이는 2016년 상반기 7조5784억원과 비교해 2조원 늘어난 것으로 최근 4년 중 가장 높음.  

삼성전자가 2018년 상반기 10조원에 육박하는 반도체 재고 보유.

이는 평년 대비 많게는 2배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재고는 일부 완제품도 있지만 대부분 '중간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유는?

다양한 소설과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다.

1.  장사가 안되서...  말그대로 물건이 안팔려서 그냥 재고로 있는 것이다.

2. 부품이 싸서 많이 사뒀다...  10조원 어치나?

3. 제품 생산이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래서 부품 소진이 과거보다 더뎌진다.

 

일반적으로 재고보유율 그리고 현금 회전율은 기업의 생명이라고 한다. 이를 잘 들여다 보면 그 기업의

건강 여부를 알수 있다고 한다.

재고가 많다고 해서 꼭 나쁘게 볼 것은 아니다.

저 많은 재고가 전부 매출로 이어진다면?

반도체 호황을 대비하여  저렴하게 원자제를 비축해 놓은 것이라면?

그리고 반도체관련한 최고의 지표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시주는 지난주에 반등을 시작해서

우상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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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적 공시와 호재 악재

 

 

 - 현대미포조선=7월 매출액 1736억…전년비 1.39%↑

 

-현대중공업=7월 매출액 5785억…전년비 20.06%↓

 

- 아이씨디, 461억원 규모 FPD 제조장비 공급계약 

- 인베니아, 688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 한전-LG CNS 컨소시엄, 괌 태양광발전소 전력판매 계약 

- 태영건설, 부산 부전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870억에 수주 

- CJ헬로 "딜라이브 인수, 다각도로 검토 중" 

- 강스템바이오텍, 항노화성분 포함 조성물 관련 특허 취득 

 

-현대중공업="현대중공업지주 지분 31.67%…직전대비 3.93%p↑“

-현대모비스=현대차증권으로부터 700억 규모 유가증권 매수

 

-KTB투자증권="종속사 케이티비네트워크, 기업공개 계획“

 

-동원="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 대상 없다“

 

-KR모터스=51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솔로지스틱스=15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LF="코람코자산신탁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코오롱=211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웅열 회장 상대로 211억원 규모 유상증자

 

-부광약품=안트로젠 주식 408억원어치 양도 결정

 

 

 - 미래나노텍, 8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아이디스 "주가급등 관련 공시할 중요 정보 없어" 

- 넵튠 "종속회사 에이치앤씨게임즈, 포인트세븐게임즈 합병" 

- 퍼시픽바이오, 김병주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STC, 4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동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중요 공시대상 없어" 

- KTB투자증권 "종속회사 KTB네트워크 기업공개 예정" 

- 뉴로스, 85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차이나그레이트, 2분기 영업익 175억원…흑자전환 


- 뉴보텍, 새 대표이사로 황문기씨 선임 

- 일진디스플, 햅트릭스 주식 5억원어치 취득 

- 티에이치엔, 이광연·양혁묵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넥스트칩, 7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JW중외제약, 덴마크 업체에 아토피 치료제 기술이전 

- 고려산업, 경남 창녕 토지·건물 115억원에 취득 

- 동성제약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공시사항 없어" 

부동산 뉴스

박원순 서울 시장이 용산,여의도 개발 보류 한다는 발표를 했다.

정말 무슨 동네 이장도 아니고.... 정말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이랬다 저랬다.. 그것도 한달도 안되서...

이렇게 중요한 사항을 굳이 쉬는 날에 하는건 또 무슨... 그렇게 급했나?

" 2018년 8월 26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여의도·용산 개발 계획 발표와 추진 보류 전격 발표

박 시장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도시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택시장 안정화도 시장의

중요한 책무이기에 용산·여의도 마스터플랜 추진을 보류하게 됐다”고 전제했다.

이어 “여의도·용산 미래 구상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이미 이전에 발표한 내용이었고, 추진하는 데 충분한

시간이 걸리는 사업들이었다”며 “그럼에도 이 플랜이 마치 모든 건물을 한꺼번에 올리는 것처럼 과거의 재개발

관점으로 해석되고 관련 기사가 확산되면서 부동산 과열 조짐이 생기는 하나의 원인이 됐다”고 지적했다.

박 시장은 지난달 10일 리콴유 세계도시상 수상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의도를 단계적으로

개발하겠다”며 ‘여의도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는데, 이 플랜이 실제 시장에선 투기 세력에 의해 ‘전면 철거에

따른 일시적 재개발’로 확대재생산되면서 여의도·용산을 중심으로 집값이 급등했다는 게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