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10일 게임주와 주52시간?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8년 8월 10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남들 다 아는 주요 공시와 뉴스는 나도 알아야만 한다.. 그럼 중간은 간다!!!

 

 

이제 여름도 얼마 남지 않았다... 덥다 덥다 해도... 이제 길어야 한달 짧으면 2주 안에 열대야는 살아질것이고

그러다 보면 가을 냄새 난다..

2분기 실적공시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다.

 

펄어비스

 

펄어비스는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8억2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147.1%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26억8200만원으로 24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521억6000만원으로 165.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10일 펄어비스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달 29일 대만, 4분기 동남아, 일본과 북미, 유럽은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며 “순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가장 빠르고 적게 수정해서 출시할 수 있는 지역 순”이라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신작 보다는 기존 게임을 글로벌하게 팔아먹겠다는 이야기가 주가 되고 있다.

이에 비해 넷마블은 신작 출시 지연에 따라 주가가 떨어진다는 소리가 나온다.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에 직원들이 일을 못해서? 안해서 신작이 늦어진다는 이야기가 신문에 나오고 있다.

정말일까? 정말 게임회사에서 52시간제 때문에 신작이 늦게 나오는 걸까?

년간 매출이 수백억도 아니고 수천억원인 회사에서 사전에 52시간제에 대한 준비가 없었을까?

정말 그랬다면.. 더 이상 이 주식 들고 있을 필요없다고 본다.

게임회사에서 가장 중요한게 개발 인력관리인데 그걸 미리 준비하지 않았다면 그건 말 다한 것이다.

보통 신작 출시 연기는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슈때문이지...  근무시간이 모잘라서는 아니다.

 

펄어비스 대비 기존의 엔씨소프트나 넷마블은 많이 힘든 상황이다.

넷마블은 신저가를 기록하고 오늘 시작도 불안한 상황이다.

 

넷마즐 주가 하락 원인

넷마블의 경우 무엇보다 '리니지2레볼루션' 매출이 감소가 가장 큰 문제다.

그리고 게임이란것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싫증나기 마련이라 신작이 나와야 하는데...

특히 이런 싫증이 매출에 연결이 되면 시장에서의 반응은 냉담해질수밖에 없다. 

게임 사업의 특성상 흥행할 때는 토테이도처럼 올라가지만 사용자 감소가 시작되면 이 또한 날개없이 추락하는

소주병보다 빠르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2018년 8월9일 넷마블에 따르면 2분기 상각 전 영업이익 규모가 81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212억) 대비 32%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5월 상장 기준으로 살펴볼 경우 최저치다

 

 

오늘의 실적 공시와 호재 악재

- 더블유게임즈[192080], 2분기 영업익 345억원…353.3% 증가(종합)

 

- GS[078930], 2분기 영업이익 5천572억원…42.2% 증가(종합)

 

- CJ CGV, 2분기 영업익 3억원…흑자전환(종합)

 

- 현대리바트[079430], 2분기 영업익 171억원…41.1% 증가

 

- 웅진씽크빅[095720], 2분기 영업익 65억원…3.3% 증가

 

- BGF[027410], 2분기 영업익 124억원…210% 증가

 

- 케이씨[029460], 2분기 영업익 277억원…353.7% 증가

 

- 엘비세미콘[061970], 2분기 영업익 52억원…240.7% 증가

 

- 웹젠[069080], 2분기 영업익 129억원…14.9% 증가

 

- BGF리테일[282330], 2분기 영업익 564억원

 

- GS리테일[007070], 2분기 영업익 557억원…4.9% 증가

 

- 삼성화재[000810], 2분기 영업익 5천127억원…38.5% 증가

 

- 미투온[201490], 2분기 영업익 71억원…956.7% 증가

 

- 삼화페인트[000390]공업, 2분기 영업익 63억원…34% 증가

 

- 현대백화점[069960], 2분기 영업익 753억원…9.1% 증가

 

- GS글로벌[001250], 2분기 영업익 177억원…17.2% 증가

 

- 금호산업[002990], 2분기 영업익 122억원…39.7% 증가

 

- 대한광통신[010170], 2분기 영업익 71억원…35% 증가

 

- 아이에스동서[010780], 2분기 영업익 2천247억원…141.4% 증가

 

- 대봉엘에스[078140], 2분기 영업익 24억원…27.9% 증가

 

- 풍국주정[023900], 2분기 영업익 46억원…53.4% 증가

 

- 유니온커뮤니티[203450], 2분기 영업익 17억원…162.2% 증가

 

- 제주반도체[080220], 2분기 영업익 46억원…3천489.9% 증가

 

 

 

- 강원랜드[035250], 2분기 영업익 1천150억원…15.1% 감소

 

- 한국토지신탁[034830], 2분기 영업익 442억원…4.6% 감소

 

- 한국토지신탁[034830], 2분기 영업익 442억원…4.6% 감소

 

- 데브시스터즈[194480], 2분기 영업손실 22억원…

 

-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 2분기 영업익 538억원…0.6% 감소

 

- 동양생명[082640], 2분기 영업익 179억원…76.8% 감소

 

- 게임빌[063080], 2분기 영업손실 41억원…적자 감소

 

- 카카오M[016170], 2분기 영업익 245억원…6.3% 감소

 

- 에버다임[041440], 2분기 영업익 48억원…59.8% 감소

 

- 한국공항[005430], 2분기 영업익 61억원…33.6% 감소

 

- 휴맥스[115160], 2분기 영업손실 129억원…적자전환

 

- 영풍정밀[036560], 2분기 영업익 12억원…66.8% 감소

 

- CJ프레시웨이[051500], 2분기 영업익 1.7%↓…

 

- 쎌바이오텍[049960], 2분기 영업익 51억원…30.1% 감소

 

 

- 이마트[139480], 2분기 영업익 18%↓…

 

- 에이블씨엔씨[078520], 2분기 영업손실 53억원…적자전환(종합)

 

- 선광[003100], 양곡저장시설 증설에 516억원 투자

 

 

- 삼호[001880], 1천17억원 안산 지식산업센터 공사 수주

 

- 세원셀론텍[091090] "창원공장 생산 재개"

 

- 피델리티·특별관계자, LG이노텍[011070] 지분 5.25%

 

- 미원화학[134380] "파업으로 울산공장 생산중단"

 

- 두올[016740], 주당 0.5주 무상증자 결정

 

- 한국유니온제약[080720], 공장 신축에 123억원 투자

 

- 씨엠에스에듀[225330], 주당 60원 분기배당 결정

 

- 유성기업[002920], 최철규·류현석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

 

- 한라[014790] "中 천진 종속회사 청산절차 진행"

 

- 와이오엠[066430], 염현규·김태국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 서울제약[018680], 황우성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KPX생명과학[114450] "중간배당하지 않기로 이사회 결의"

 

-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단기차입금 1조원 증가 결정

 

- JB금융지주[175330], 광주은행[192530] 완전 자회사 편입

 

- 애경화학, 주당 8천원 중간배당 결정

 

- 금호산업, 207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NAVER[035420], 해외 계열사에 809억원 출자 결정

 

- 인탑스[049070], 주당 50원 중간배당 결정

 

- CJ대한통운[000120], 美 자회사 주식 2천238억원 취득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