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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오늘의 추천주는 전일을 기준으로 하여 금일과 익일에 수익 실현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중심으로
정보 공유 합니다.
비트코인
얼마전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릴때 잠깐 언급되었던 비트코인이 다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랜섬웨어를 통해 돈을 요구하던 해커들이 돈을 비트콘으로 요청해서였지요.... 관련 내용.
http://arcadia0630.tistory.com/403
비트코인 가격이 22일(현지시각) 사상 최고치를 기록
.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2200달러를 돌파했다. 한달새 2배, 5년 새 200배 이상 수익을 냈다. 마켓워치는 올해 비트코인만한 투자상품이 없을 지경이라고 평가했다. CNBC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공교롭게도 이날이 비트코인 피자데이 7주년이라 투자자들의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강세 이유에 대한 분석에 나서고 있다. 일본과 중국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사기 시작했고, 세계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된 탓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다는 해석이 나왔다. 또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고 있다는 점과 떳떳하지 못한 검은 돈이 흘러들어갔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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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7년 투자수익률 7480만%
비트코인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 비트코인은 이날 2289.21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20일 2000달러를 돌파한데 이어 이틀만에 200달러가 더 오르며 '비트코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19일 종가 1969달러에 비하면 15% 이상 오른 수치다. 이는 한 달 전(1245달러)에 비하면 약 2배, 5년 새에 200배 이상 오름
▲ 지난 1년간 비트코인 가격 변동 추이/ 코인데스크 캡쳐.
CNBC는 7년 전에 비트코인에 100달러를 투자했다면 지금 가치는 무려 748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7년 만에 투자 수익률이 무려 7480만%에 이른다는 것이다.
◆ 7년전 1만 비트코인과 맞바꾼 피자 두판
비트코인 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날이 '피자데이' 7주년이라는 점도 이목을 끌었다.
비트코인 피자데이는 2010년 5월 18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거주하는 라스즐로 핸예츠(Laszlo Hanyecz)라는 프로그래머가 피자거래를 제안하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라지 사이즈의 피자 두 판을 호텔로 배달시켜주는 사람에게 1만 비트코인을 지불하겠다는 내용이었다.
4일 뒤인 22일 오후 핸예츠는 실제로 피자거래 송금내역과 함께 피자 인증샷을 올렸다. 당시 1만 비트코인은 시세로 약 41달러 정도였고, 피자 두판은 30달러 가량이었다. 핸예츠는 1비트 코인이 0.003센트의 가치가 있다고 여긴 것이다.
하지만 지금 1만 비트코인은 약 2250만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피자 두 판을 한화로 약 252억 원에 구매한 셈이다. 전 세계 비트코인 이용자들은 비트코인으로 현물인 피자를 구입한 최초의 날인 22일을 '피자데이'라고 부르며 매년 기념하고 있다.
◆ 비트코인의 가치 증가 원인.
일본과 중국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거래로 참여
일본은 지난 4월 1일 비트코인을 합법적 결제수단으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일본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대량 매입했다. 비트코인 합법화에 따라 일본 시중은행이 비트코인을 엔화나 달러화처럼 거래할 것이라는예상
실제로 일본의 저비용 항공사 '피치 에비에이션'은 22일 일본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 가능성 밝혔다.
중국에서도 홍콩 비트코인을 미국 달러로 쉽게 교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퍼지면서 비트코인에 대한 중국인들의 수요가 급증.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다. 비트코인은 각국 중앙은행이 화폐발행을 독점하고 이를 관리하는 중앙은행통제 방식에 따르지 않아 안전자산으로서 분류되기 시작했다. 통상적인 화폐는 환율조작이나 트럼프의 약달러화 정책 등 정부와 중앙은행의 방향에 따라 그 가치가 출렁인다. 반면 비트코인은 개인과 개인이 직접 거래하며 특정 관리주체 없이도 컴퓨터를 이용해 암호화 문제를 풀면 일정량이 만들어지도록 보장돼있다. 실제로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내역은 공공거래장부에 기록돼 모든 사용자가 열람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지난 3월엔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보다 높은 값에 거래됐다. 현재 뉴욕 선물 시장의 금 값은 1온스당 약 1250달러로 1비트코인 가격(약 2047달러)에 비해 낮다.
세계 정치의 불확실성이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는 분석도 있다. CNN은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에만 125% 상승했는데,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러시아 스캔들과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 해임 등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설이 확산되는 등 미국 정치의 불확실성이 달러 가치를 떨어뜨렸다. 트럼프는 또 자국의 다국적 기업 상품이 해외 경쟁력을 갖게 하기 위해 약달러 정책을 추진했는데, 떨어지는 달러 가치와 상승하는 금값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덩달아 올랐다.
검은 돈이 흘러가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올랐다는 분석도 있다. 비트코인은 거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는 이유로 마약과 무기거래 매춘과
같은 범죄관련 돈이 불법적인 자금 세탁을 위해 대량으로 몰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005380
- 165000~170000
- 조정은 오지만 이슈는 계속 될듯
-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외인 관심 증가
- 자율주행차 수혜주의 끝판왕
- 리콜 비용 및 리콜에 따른 브랜드 가치 하락이 관건
- 2일 연속 쌍끌이 , 2일 연속 음봉??
돈이되는 뉴스
문제인 대통령의 재벌구조 개혁에 따른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
주회사 규제 강화 법안이 추진될 경우의 수를 따질 수밖에 없다. 대표적으로 지주회사의 자회사 지분 의무소유비율 강화(20%에서 30%로 상향) 법안이 계류 중이다. 인적분할시 자사주 의무소각 또는 신주 배정 금지 등의 입법 가능성도 증가
현대중공업과 롯데는 흔들다리 중간에 섰다. 현대중공업은 규제 이전 인적분할을 시도해 자사주를 활용, 현대로보틱스의 지주사 요건을 갖췄다. 하지만 지주회사 요건이 강화되면 추가 지분 매입이 필요하다. 공개매수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조 단위의 자금 소요가 전망된다. 롯데는 순환출자 문제도 겹쳐 자금 부담이 더욱 크다. 롯데제과·롯데쇼핑·롯데칠성음료·롯데푸드 4개사의 인적분할 과정에서 자사주 규제가 현실화될 수도 있다.
삼성은 규제 불확실성으로 지주사 전환을 아예 포기했다.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경영권 승계 의혹을 피하기 위해서였지만 대신 금산분리, 순환출자 위험이 커졌다. 보험업법 개정안, 금융그룹 통합감독시스템 도입 등으로 금융계열사와 얽힌 지분관계를 정리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내년까지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기로 해, 소각 후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율이 올라가면 금산법상 기준 초과 지분(10% 이상)을 처분해야 할 수도 있다.
현대차는 최근 공시를 통해 지주회사 추진설을 부인했지만 새 정부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된 김상조 교수가 "순환출자가 총수일가 지배권을 유지하고 승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룹은 현대차만 남았다"고 지적해 압박감이 커졌다. 지주 전환 없이 기아차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16.88%)을 처분해 순환출자를 해소하려면 4조원이 넘는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된다.
순환출자가 없어 상대적으로 느긋했던 한화도 금산분리 이슈에선 자유롭지 못하다. 게다가 실질적 지주회사 역할을 하면서도 지주회사 규제는 적용받지 않는 회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 강제 지주 전환 리스크도 상존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선 총수일가 지배기업인 (주)한화의 자산을 키우는 방안이 있다. 방산 계열사 합병 관측도 나오지만 이 경우 총수일가의 지분이 희석될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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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룹의 미래 자동차친, 환경 자동차개발 가속도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친환경차 기술 개발에 총력
- 28종 이상의 친환경차와 매년 10개 차종 이상의 신차를 공개 목표.
■미국을 횡단하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
현대차는 지난해 LA모터쇼에서 아이오닉 일렉트릭 기반의 자율주행차를 공개했으며, 12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실제 도로 환경에서 주야간 자율주행 시승행사를 실시.
또 국제가전전시회 'CES 2017'에 전시 및 운행된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분류한 레벨 1~5의 5단계 자율주행 기준 레벨에서 레벨 '4'를 만족시켜 기술적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
.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는 기존 양산차에 적용된 센서에 라이다(LIDAR) 등 최소한의 최첨단 센서만을 추가하고도 완벽한 자율주행을 이뤄 양산형 자율주행차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을 .
앞서 2015년 11월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네바다 주에서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험면허를 획득.
현대기아차는 최근 1~2년 동안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차 개발을 위해 애플, 구글, 시스코 등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최근 이스라엘 예루살렘의 모빌아이 본사를 방문,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 탑재될 차세대 칩 등을 놓고 협의한 것으로 알려짐
모빌아이는 세계 최초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을 개발했고, 자율주행 기술력 부문에서 세계 1위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스마트카 개발과 관련, 기술경쟁력 제고 및 시장 선점을 위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약 2조 원을 투자해 자율주행 및 차량 IT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 핵심부품 등을 개발할 계획.
■"목표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 2위"
현대기아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2위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미래 친환경차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되더라도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차에서부터 전기차, 수소전기차까지 현존하는 모든 형태의 친환경차 개발을 동시에 진행.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와 관련,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각종 기술이 집약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 '0'인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했다.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는 가솔린 차량과 같은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
현대기아차는 또 2018년께 출시를 목표로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20㎞ 이상에 달하는 새로운 전기차를 개발 중에 있다. 2020년께는 주행거리가 400㎞에 이르는 전기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
현대기아차는 상용차부문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내년 초 평창올림픽 기간에 맞춰 1회 충전으로 290㎞를 달릴 수 있는 전기버스를 선보인다.
현재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 6개 차종(아이오닉, 니로, 쏘나타, K5, 그랜저, K7),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개 차종(쏘나타, K5, 아이오닉, 니로), 전기차 3개 차종(아이오닉, 쏘울, 레이), 수소전기차 1개 차종(투싼) 등 14개의 친환경차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2020년 28개 차종 출시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선 향후 3년 이내 14개의 친환경차를 추가로 시장에 내놓아야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현대기아차는 친환경차 연구 개발에 대한 투자를 보다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기아차는 모든 친환경차를 독자 기술로 개발함으로써 향후 친환경차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친환경차 시장을 선점하는 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이 친환경차 강국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미얀마 양곤에 카운티 수출
현대자동차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포스코대우와 함께 미얀마 양곤 주정부와 29인승 중형버스 ‘카운티’ 2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2일 광양항에서 초도물량 50대를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계약은 대한민국과 미얀마가 사상 처음 체결한 정부간(G2G) 계약으로, 정부 경제외교와 민간 기업이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낸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 초 미얀마 양곤州 의회 건물에서 열린 사전 미팅에서 양곤 주지사와 양곤州 산업부장관, 교통청장을 비롯해 현대차 및 포스코대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카운티’ 상품 소개와 서비스 지원 방안은 물론 계약 형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를 토대로 지난 4월 26일 정식 구매 계약이 체결됐다.
현대차는 이번 계약이 통학시간대 교통 혼잡 개선을 위한 사업임을 감안해 미얀마 양곤州 개학 시즌인 6월에 맞춰 22일 광양항에서 초도물량 50대를 1차로 선적했다. 오는 6월에는 나머지 150대도 선적이 완료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카운티’는 6월 말부터 양곤 지역 공립학교에서 통학용 스쿨버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현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경광등과 어린이용 안전발판, 커튼 및 시트커버를 추가 적용했다. 아울러 3년/20만km 품질보증 제도를 통해 지속적인 정비관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버스와 같은 상용차는 승용차와 달리 대당 판매가격이 높고 운행기간과 거리도 상대적으로 길어 품질과 내구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대량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얀마 정부가 직접 ‘카운티’를 선택한 것을 두고 현대차 품질과 내구성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얀마 미래 새싹인 학생들이 현대차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면서 대한민국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현대차 버스 우수한 품질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G2G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미얀마 공급 계약 외에도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에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 요르단 정부에 ‘카운티’ 120대, 콩고민주공화국에 ‘카운티’ 100대, 파나마 정부에 버스·트럭 300여대 등 지난해부터 총 1200여대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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