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수혜주 VS 백신 접종 관련주

거리두기 관련 수혜주들이 심상치 않다.

일단 최근까지 상승세를 달리던 거리두기 관련 테마주는 아래와 같다.

 

거리두기관련테마주 정리

#재택근무 : 알서포트 / 이씨에스 / 링네트 /소프트캠프

#온라인교육 : YBM넷 / 메가엠디 / 아이스크림에듀

#원격의료 : 비트컴퓨터 / 유비케어 / 인성정보 / 제이엘케이

#물류배송 : 지어소프트 / 동방 / 한익스프레스 / 태웅로직스

#식품용기 : 한국팩키지 / 삼륭물산 / 삼영화학 / 테이팩스(유니랩)

#간편식품 : CJ씨푸드 / 우양 / 오뚜기/ 농심 / 삼양식품 / 푸드웰

#전자결제 : NHN한국사이버결제 / 다날 / KG모빌리언스

#택배박스 : 태림포장 / 대영포장 / 대림제지 / 신대양제지 / 아세아제지

#게임 : 넥슨지티 / 엔씨소프트 / 넷마블 / 네오위즈

#웹툰 : 디앤씨미디어 / 미스터블루 / 키다리스튜디오

#인테리어 : 한샘 / 현대리바트 / 에넥스 / 케이씨씨클라스

#편의점 : BGF(지주사) / BGF리테일 / GS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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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대부분이 하락하거나 보합 상황이다.

씨젠이나 CJ제일제당 등등 쉽지 않은 등락을 보이고 있다.

백신 접종에 따라 코로나를 극복(?)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이 더 이상의 상승을 막는 것일 수도 있지만

워낙 저점 대비 많이 올라서 수익 실현 할 때가 온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부 종목의 경우는 거리두기가 아니더라도 아직 성장 가능성이 남아 있어 보이는 종목도 있다.

예를 들어 게임 주들의 경우는 겨울방학을 겨냥해서 신작이 나오고 수익성이 높아지면 여전히 매력적일 수도있다.

또한 온라인을 통한 상품/식품 구매를 경험한 신규 고객층이 꾸준히 이용하게 된다면 관련된 종목은 여전히

상승의 기회가 있다.

 

이와중에 백신 접종 관련주

실제 백신을 만든다고 소문이 난 셀트리온이나 백신 산업과 관련된 종목들은 강한 기회가 될 수있다.

지금까지의 상승세가 더 유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위탁 생산을 하는 업체에게도 기회가 온다.

현재 위탁 생산은 한국과 인도가 경쟁력이 있다.

한국은 SK바이오사이언스·녹십자·삼성바이오로직스·유바이오로직스·일양약품 등이 화자되고 있다.

백신면역개발연합(GAVI) 세스 버클리 CEO는 "각국 정부는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는 즉시 백신을 확보하고 싶어 한다.

상당수의 위탁 생산사는 임상에 사용할 양 이상으로 이미 백신을 생산하며 3상 통과 즉시 약을 시장에 내놓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했다.

코로나 백신이 개발된 후 필요해질 부수적인 물품들도 있다.

백신을 담을 유리병과 주사기, 콜드체인시스템, 운송업체 등등..

미국 정부는 내구성 좋은 유리병을 확보하기 위해 뉴욕주에 있는 코닝에 6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저개발국을 포함한 글로벌 백신(20억회분) 공급 계획을 수립 중인 CEPI와 GAVI는 최근 이탈리아

유리 회사 스테바나토와 유리병 1억병 계약을 맺었다. 독일 게레스하이머·쇼토 등도 코로나 백신용 유리병을 생산할 전망이다.

아울러 미국·캐나다 정부는 세계 주사기 시장 점유율 1위인 벡톤디킨슨(BD)과 각각 주사기 1억9000개, 7500만개 계약을 체결했다.

 

영국도 6500만개를 주문했다. BD는 지난달 코로나 백신을 위한 주사기 생산 시설 증설에 7000만달러를 투자했다.

이 중 4200만달러가 미 정부 지원금이었다.

 

그리고 실제로 국내에서 백신을 만들어서 임상을 진행중인 회사들도 있다. 지금도 충분히 많이 올랐지만... 과연 앞으로 정말 백신이 나온다면...

만약 나라에서 제 값주고 사서 북한에 퍼주기로 한다면? 중국에 잘보이려고 한다면? ㅋㅋㅋ

2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2상 시험 등록 환자는

 전체 300명 모집에 222명으로 집계됐다. 환자는 국내 27명, 해외 195명 등으로 구성된다. 해외의 경우 루마니아가 대부분인 것으로 전해졌다.

셀트리온은 빠른 속도로 임상 2상 환자 수를 채우고 있다. 지난 9월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3상을 승인받은 후 10월 6일 최초 시험대상자를 확보했고 이달 3일 기준 참여자는 18명에 불과했다. 이후 이달 17일 기준 131명으로 늘었고, 21일 기준 222명까지 증가한 것이다.

현 추세라면 이달 중으로 계획 중인 300명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도 이달 12일 조선비즈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최한 ‘2020 헬스케어이노베이션포럼’에서 "이번 달 말 쯤되면 300명 정도 임상 환자는 다 항체치료제를 인젝션(투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 중인 업체는 미국 일라이 릴리, 리제네론과 한국 셀트리온, 영국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 아스트라제네카 등 5개 기업이 대표적이다. 미국 기업들은 최근 FDA로부터 잇따라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만큼 개발에 가장 앞서 있고, 셀트리온이 바로 뒤를 잇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서 회장 역시 "미국이 우리보다 한 달 반 정도 빠르고 유럽지역은 두 달 뒤에 있다"며 "미국이 하는 절차를 밟아 나갈 것"이라고 했다.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일라이 릴리가 FDA로부터 승인받은 치료제와 비슷한 방식인 만큼 관련 절차를 밟는데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내달 긴급사용승인이 목표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 이후 생산에서는 셀트리온이 선두그룹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셀트리온은 이미 올 연말까지 10만명분을 목표로 항체치료제 생산에 돌입한 상태다. 일라이 일리가 밝힌 연내 최대 100만개보다는 적지만, 리제네론이 예측한 올해 말까지 8만명분 생산 계획을 웃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4월 GSK에 이어 5월에 일라이릴리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위탁생산 계약을 잇따라 성사시켰다.

한국 바이오 앙대축인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생산에서도 경쟁을 하게된 것이다.

한편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중인 코로나19 백신 'NBP2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과 동화약품이 천식치료제 신약으로 개발중인 'DW2008S'의 코로나19 치료제로서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각각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 국내 개발 코로나19 백신(1상)·치료제(2상) 임상 승인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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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관련 임상시험 승인은 총 30건으로 늘었고, 이 중 22건(치료제 19건, 백신 3건)이 진행 중이다

오늘 TBS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 나온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曰

코로나 치료제 10만명분을 확보했으며 가격은 원가인 40만원선에 공급할 것

서 회장은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이 가능한 전 세계 캐파의 7%를 가지고 있다"며 "치료제를 최대한 생산하면

200만명분을 만들 수 있고, 이미 10만명분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9월부터 회사 대량 생산시설에서 공정검증 배치 생산을 시작했으며, 향후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의 치료제 대량 공급에

대비해 기존 제품 재고 및 생산계획을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서 회장은 "치료제 가격은 미국의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아스트라제네카의 한 사람 치료분이 400만~450만원 정도"라며 "셀트리온은

한국에서는 원가로 공급할 계획이며, 미국의 10분의 1 가격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는 경쟁사보다는 싸겠지만 한국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용 주사기와 이를 담을 용기가 부족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주사기와 용기 모두 철저하게 멸균시스템을 이용해야 되기 때문에 일반공장에서 대충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백신 접종 관련주

#코로나19 백신 전세계 수십억 접종에 따른 주사기 필요: 세운메디칼

#모더나, 화이자 의료용 항균 플라스틱, 수급부족 대란사태발생 확보에 비상: 코오롱플라스틱​

#"백신 개발보다 어려운 대량생산" 모더나, 화이자 백신 생산시 세포배양 의료용 플라스틱 백 필수 : 마이크로디지탈

#음압병실 짓고 코로나19 백신 콜드체인 운송까지.(오텍)

#신신제약: 마이크로니들 개발 소문.

 

              

#라파스: 마이크로니들 관련회사. 일본 수출실적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