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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카드사 수수료 인하 ! 삼성카드 주가전망! 금융지주사 주가 정보

삼성카드 및 금융지주사 (신한지주*055550, KB금융*105560, 하나금융지주*086790, 우리은행*000030 , 기업은행*024110)에 대한 동향 정보

 

 

먼저 삼성카드 관련 하여 증권사 아래와 같은 리포트가 있다

 

 

- 2017년  "4분기 순이익은 7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전분기 대비 15% 감소할 전망"이라며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은 16년 4분기에 희망퇴직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

-  "지난해 2분기부터 금감원 지도로 카드사들이 국세 카드납부에 대한 프로모션을 축소하면서

   법인 신용판매는 감소세"라면서도 "도소매업과 운수업의 카드 취급액이 견조하게 증가하면서

  개인 신용판매가 15% 넘게 늘어날 것".

- 정부의 수수료율 인하 방침은 수익성에 악재.

  카드사의 수수료 관련 전체 수익과 비용은 유지되는 선에서 일부 밴 수수료 인하가

  가맹점 수수료율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 "가맹점 수수료율은 올 하반기에 5~6bp, 2019년에는 10bp 정도 하락할 것"이라며

  "이는 신용판매 취급고의 증가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일단 증권사 리포트도 참고 하고 추가로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여 돈버는 주식 투자가 되길~~

 

삼성카드를 제외하고 많은 카드사들은 대형 금융지주회사에 속해 있다. 지주회사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는 사업규모는 아니다.

 

따라서 삼성카드를 포함한 카드사 전반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삼성카드와 다른 금융지주회사에 투자를

 

하는 것은 돈버는 투자의 필수 요건이다.

 

특히 요즘처럼 비트코인과 대기업, 금융회사에 대한 새정부의 정책이 조변석개하는 시점에서는 말이다.

 

 

 

1. 신한카드 수이익 증가비결 : 신한카드의 최근 2년 새 직원 1인당 생산성71.7% 증가했다.

  2년 동안 당기순이익은 50.6% 늘었다.  같은 기간 직원 수는 12.3% 감소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11일까지 근속 10년 이상 정규직을 대상으로 최고 30개월 치 기본급을 특별퇴직금으로

  지급하는 희망퇴직을 단행. 

 

>> 직원 내보낸게  이익증가 요인중에 하나라고 한다... 다른게 없다..  슬픈 이야기다.

 

- 신한카드의 직원 1인당 생산성(당기순이익 기준)’은 지난 20153분기 기준 16298만 원에서

  20163분기 18416만 원 20173분기 27988만 원으로 급증했다.

  2년 사이 71.7%나 늘어났다. 연평균 증가율은 31%에 달한다

 

- 삼성카드의 지난해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30271328만 원, 총 직원 수는 2079명으로

  직원 1인당 생산성14560억 원이다.

  신한카드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삼성카드보다 13427억 원 더 많은 셈이다. 

 

>> 현재 삼성카드가 신한카드보다 시장점유율, 인당생산성이 뒤쳐지고 있다.

 

 

 

2.  카드사의 가장 큰 수익은 대출이자 즉 카드론이자인데..

    문재인 정부의 압박(?)으로 내릴 수 밖에 없다... 여기서 끝이 아닐 듯...

   

-  2018년 2월8일부터 법정최고금리가 기존 27.9%에서 24%로 3.9%포인트 인하됨

  (법으로 이자를 24% 이상 못 받게 하는 것임)

 

> 기존 카드사 금리가 법정최고 금리 수준임이며 이렇게 되면 대부업체와 차이가 없기 때문

리드코프, 미즈사랑, 원캐싱 등 대부분 대부업체들은 현재 최고금리를  법정최고금리인 27.9%로 적용하고 있으나 2월8일부터는 24%이하로 인하해야 한다.

이경우 22.9%~ 25.9%에 달하는 카드사 카드론과 비슷한 수준.

- 관련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 롯데카드(대표 김창권), 우리카드(대표 정원재), 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2월8일부터 연체이자율 및 카드론, 현금서비스 등의 수수료율을 인하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현재 각사별 카드론 최고금리는 우리카드 22.9%가 가장 낮고 하나카드 25.9%가 가장 높다.

KB국민카드 23.5%, 롯데카드와 삼성카드(대표 원기찬),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모두 23.9%,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24.5%이다.

- 카드론 수수료 24%를 넘긴 하나카드와 현대카드는 조정을 해야만 한다.

 

> 하나카드는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인하된 수수료율을 공지했으며

 

> 현대카드 또한 1월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


- 24%가 넘지 않는 다른 카드사들도 현재 카드론 최고금리를 낮출 예정이다.

> KB국민카드는 최고 26.9%에 달했던 연체이자율을 24%로 인하해 2월8일부터 적용한다.

> 하나카드는 현금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등의 이자율을 16% 미만은 13% 미만으로, 23% 미만은 20%

 

미만으로, 23% 이상은 20% 이상으로 3%포인트 인하된다.

롯데카드의 현금서비스 최고금리는 26.49%에서 23.5%로, 카드론 최고금리 또한 23.9%에서 23.5%로 인하된다.

우리카드도 현금서비스 최고금리를 26.4%에서 23.8%로, 신용대출 최고금리를 24.9%에서 23.5%로 인하한다.

 

※ 카드사의 주요수익이 크게 감소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각종 비용은 증가 증가 또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카드사 비정규직 전환 문제가 올해 큰 이슈가 될 가능성이 높다.

 

3. 그리고 툭하면 여론의 뭇매를 뚜둘겨 맞는 금융권...

 

- 심심하면 금융권 돈 많이 벌어서 직원들 돈잔치 한다고 신문에서 때린다.

- 심지어 위험한 페미니즘까지.. 기사화 한다. ...

 

 

 

4. 올해도 금융권의 칼바람~~ 희망퇴직은 진행형이다.

"금융권 인력감소 지속, 희망퇴직 조건 및 예상 퇴직금 신한은행 특별 퇴직금"

http://joycook.tistory.com/134

 

모바일 뱅크의 등장 기존 오프라인 객장의 합병과 폐점 등으로 인해 지속적인 은행의 인력 조정은

불가피하다..  이런 인력 조정이 단기간 수익율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익 모델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노력들은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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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수수료 인하 : 문재인 정부에서 2017년 카드수수료 인하에 이어 이번에도 카드수수료 인하를 실시한다고 한다.

 

  이유와 목적은?

 

“최저임금 노동자의 대부분을 고용하고 있는 30인 미만 사업장의 인건비 부담이 예년보다 높아지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카드 수수료 추가 인하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대 등 추가 대책을 곧 발표하겠다

 

>> 선심공약으로 내세운 최저 임금제를 도입하면서 생기는 부작용을 대기업 , 카드사에서 떠넘기는 꼴로 보인다....

>> 어떤 카드사와도 협의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냥 까라면 까는 것이다..  카드사와 금융업이 여전히 높은 수익율을 보이고 있으니까..

 

 

 

- 금리 인상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기 회복에 따른 글로벌 금리 인상 분위기와 우리나라 성장률 지표 개선을 고려하면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맞으나 지속적인 경지 부양을 위해서는 국내 금리인상에 제한적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 및 유럽의 금리인상은 매분기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미국의 주가가 너무 올랐다.

 

  금리가 올라도 너무 당연하다는 인식들이..

 

 

 

 

 

더구나 더 재미있는 것은 아래 기사이다.

 

 

정부가 국내 카드사에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결제 차단을 요청해 놓고도 이를 위한 공문 제공을 거부하는 이율배반 행태를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대책과 관련한 정부의 오락가락 행보가 시장의 혼선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국내 카드사 관계자들을 소집해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결제 차단을 권고했다. 이에 카드사들은 비자·마스터카드 등에 협조 요청을 해야 하는 만큼 결제 차단의 명분을 삼을 수 있는 공문을 요청했고 기재부는 이에 동의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방침을 언급한 이후 기재부가 돌연 입장을 바꿨다는 게 금융권 설명이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15일 2차 회의를 앞두고 기재부가 공문과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두로는 여전히 결제 차단이 필요하다고 권고해 카드사들이 자율적으로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뭣이냐?

 

일단 법무부 장관이 간보기로 기자회견을 했더니 300만(추정) 비트코인 거래자들이 야이 문재앙!! 뭐하는거여!! 이러고 일어나니까~

 

어 그게 아니고요~~ 뭔가 착오가 있나 봅니다~~ 이러면서 한발짝 빼게 된다.

 

그러자 줄줄이 사탕으로 나는 몰라요~~ 나는 책임없어~~ 이러게 된것이고 거기에 어떠한 증거도 남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공문이 안나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말로는 협조를 구한다~~ 이뜻!!

 

그리고

 

가상화폐 규제에 나선 정부는 카드사의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 결제 차단을 추진하고 있지만 페이팔 등 해외 온라인 전자 결제시스템을

 

통한 우회 결제 차단은 사실상 불가능.

 

현재 해외 온라인 전자 결제시스템에 접속해 본인 소유 카드를 등록할 경우 이를 통해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있다.

 

이를 막으려면 페이팔 등 해외 전자결제업체의 협조가 필요하다. 하지만 페이팔이 가상화폐 결제 차단에 협조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삼성카드는 독립적으로 상장이 되어 있는 회사이며

 

신한카드는 신한지주와 연관이 있으며

 

현대카드는 독립적으로 비상장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국민카드, 우리카드, 외환하나 카드등은 다 각 회사가 속해있는 금융회사에 영향을 주고 있다.

 

2018년 1월 17일 관련 업종 거래 상황이다. (오전 10:28)

 

종목명 현재가 전일비 등락률 매수호가 매도호가 거래량 거래대금 전일거래량
하나금융지주  53,900 200 0.37% 53,700 53,800 128,996 6,935 732,481
우리은행  16,450 0 0.00% 16,400 16,450 157,362 2,588 1,732,247
KB금융  65,800 0 0.00% 65,800 65,900 370,884 24,448 992,214
신한지주  52,200 0 0.00% 51,900 52,000 174,719 9,068 810,085
기업은행  16,550 0 0.00% 16,550 16,600 228,360 3,789 1,455,267
제주은행  6,960 10 -0.14% 6,960 6,970 3,271 22 29,123
BNK금융지주  10,000 50 -0.50% 9,930 9,940 192,777 1,923 1,300,713
DGB금융지주  11,400 100 -0.87% 11,300 11,350 61,893 704 411,478
JB금융지주  6,160 70 -1.12% 6,170 6,180 71,115 439 410,166
광주은행  12,000 200 -1.64% 12,000 12,050 7,774 93 46,957

 

 

롯데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는 전업계 카드사이다... 카드업이 주요한 사업이다..

 

물론 여러가지 신규사업을 모색하고는 있지만...

 

이에 비해 신한카드나 국민카드 같은 경우는 은행계 카드이다...

 

이들간 가장 큰 차이는

 

뒤에 받쳐주는 큰 형이 있고 없고이다.. 카드업이 좀 망가져도 어느정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느냐 없느냐~~

 

그리고 흔히 이야기하는 금리 차이~~

 

모든 금융업은 돈을 끌어와서 그 돈에 마진을 붙여서 재판매 한다.

 

은행은 일반인과 기업의 돈을 끌어와서 그것을 투자(대출도 거기에 속함) 하여 거기서 발생하는

 

돈으로 먹고 사는 것이다.

 

기본적인 구조는 카드도 마찮가지 .. 삼성카드는 돈을 어디서 가져와서 누구에게 갚는가?

 

신한카드는 신한은행에서 가져오나?

 

그건 그때 그때마다 다르다... 그걸 잘해야 원가 경쟁력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나 팔은 안으로 굽는다...

 

적어도 지분이 섞여 있는 회사들 끼리는 그렇다...

 

 

참고로 보험·증권 등 전 금융업종을 통틀어 최대 이익을 실현 중인 은행주는 2019년 4분기에도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추산한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신한금융지주(7921억 원), KB금융(7899억 원),

 

하나금융지주(5486억 원) 순이다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해보면 금융업종 중에서 어떤주가 안전하고 수익성이 높은지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