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돈벌기/창업

커피전문점 창업 전에 읽어 봐야 할 내용...

커피 전문점은 브랜드가 생명입니다!

 

그 브랜드에 치명적인 내용들은 한번쯤 확인해야 합니다

 

 

어제 오늘 시중에 퍼지는 뉴스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처럼 웬만한 신문들에 다 나오는 뉴스입니다..

 

 

 

 

자유 한국당 김명현 국회의원이 내놓은 자료입니다...

 

 

 

유명 커피전문점 위생단속 4년반 동안 400건이상 적발

김명연 국회의원 점포수 늘리기보다 위생관리 더 많이 주력해야

 

젊은 층이 즐겨 찾는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하는 등 위생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자유한국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제출받은 커피 프랜차이즈 위생단속 적발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유명 커피전문점의 식품위생법 위반한 사례가 무려 403건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387, 201494, 201588, 201692, 2017년 상반기 42건으로 매년 약 90건의 비위생 업체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유명 커피전문점을 적발 건수별로 보면, 카페베네가 99(24.56%)으로 가장 많이 적발되었다. 그 다음은 탐앤탐스 64(15.88%), 이디야 60(14.88%), 엔젤리너스 48(11.91%), 할리스커피 36(8.93%) 순으로 다수 적발됐다.

 

[ 연도별 위반 건수 ]

업체명

총 위반 건수(403)

2013(87)

2014(94)

2015(88)

2016(92)

20176(42)

카페베네

99(24.56%)

23

26

17

22

11

탐앤탐스

64(15.88%)

10

20

12

13

9

이디야

60(14.88%)

8

12

18

15

7

엔젤리너스

48(11.91%)

18

11

9

8

2

할리스커피

36(8.93%)

10

10

9

7

0

투썸앤플레이스

31(7.69%)

4

4

8

11

4

파스쿠치

20(4.96%)

6

5

2

5

2

백다방

19(4.71%)

-

-

3

10

6

스타벅스

12(2.97%)

5

3

3

0

1

커피빈

11(2.72%)

3

2

5

1

0

나뚜르엔젤리너스

3(0.74%)

 

1

2

0

0

<식품의약품안전처, 김명연의원실 재구성>

 

위반 내역을 유형별로 분석해보면, 비닐, 손톱 등 이물질 혼입 28,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보관 27, 위생 환경 불량 21, 위생교육 미실시 114, 무단 영업장 확장 49건 등이 주로 위생위반 사유였다.

 

[ 위반 유형 ]

업체명

이물 혼입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및 보관

위생 환경 불량

위생모 미착용

위생 교육

미실시

건강진단

미실시

영업장 외 영업

카페베네

5

15

6

6

35

2

 

탐앤탐스

1

5

1

1

11

4

 

이디야

5

-

1

2

28

-

 

엔젤리너스

3

3

1

2

14

1

10

할리스커피

3

-

4

2

6

3

11

투썸앤플레이스

1

2

2

2

7

1

11

파스쿠치

2

1

2

-

3

-

5

백다방

3

1

1

2

7

1

4

스타벅스

2

-

-

-

-

-

6

커피빈

3

-

3

2

-

-

2

나뚜르엔젤리너스

-

-

-

-

3

-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명연의원실 재구성>

 

 

또한, 적발업체가 식약처로부터 받은 처분은 과태료부과 148, 시정명령 139, 과징금 부과 43건이 주를 이루었다.

 

[ 처분 유형 ]

업체명

과태료부과

과징금부과

영업소 폐쇄

영업정지

시설개수명령

시정명령

카페베네

45

15

11

4

3

21

탐앤탐스

24

12

6

3

2

15

이디야

27

1

5

1

-

26

엔젤리너스

13

6

9

2

-

18

할리스커피

11

1

4

2

2

16

투썸앤플레이스

11

5

2

-

3

10

파스쿠치

5

1

5

-

-

8

백다방

7

1

-

-

1

10

스타벅스

-

1

-

-

1

10

커피빈

2

-

1

-

3

5

나뚜르엔젤리너스

3

-

-

-

-

-

<식품의약품안전처, 김명연의원실 재구성>

 

 

이에 김명연 의원은 계란·소시지 등으로 식품위생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과 매우 높은 가운데 매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되는 유명 커피전문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대부분 대기업들이 운영 중인 유명 커피전문점들은 점포수를 늘리기보다 소비자를 위한 위생관리에 더 주력해야 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도 위생관리의 주무부처로서 철저한 관리감독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