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테마주

증권사 인당 생산성 및 인력 비교.

 

금융투자협회에서 2016년 국내 증권사 직원수와 그에따른 순이익을 정리하였다.

아래 내용은 각 증권사의 인력과 그에 따른 채산성을 볼수 있는 표이다.

 

 

 

증권사 수익 및 1인당 생산성 추이 (2015~2016년)
회사명 당기순이익(만원) 직원수 1인당생산성(만원) 생산성증감
2016 2015 2016 2015 2016 2015  
KB증권 -34300 26758800 2733 2909 -12 9200 -9212
NH투자증권 21108100 20456800 2913 3073 7200 6600 600
메리츠종합금융증권 25303300 29686600 1502 1389 16800 21300 -4500
미래에셋대우 2782200 42851100 4818 4856 580 8800 -8220
삼성증권 16334200 25757600 2162 2202 7500 11700 -4200
대신증권 3057800 9642100 1665 1736 1800 5600 -3800
신한금융투자 1233400 21708700 2379 2351 5200 9200 -4000
키움증권 14048100 13502300 598 570 23500 23700 -200
하나금융투자 7652800 1491100 1616 1606 4700 9300 -4600
한국투자증권 24371700 25606100 2502 2489 9700 10300 -600
평균 12695400 23088100 2289 2318 7720 11578 -3858

 

 

- 2016지난해 10대 증권사 평균 직원 1인당 생산성(직원 수/당기순이익)은 7720만원

  2015년(1억1578만원) 대비 3900만원가량 감소.

-  합병 이슈로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KB증권은 1인당 생산성이 12만원 적자

- 10대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생산성을 보인 곳은 키움증권으로 인당 2억3500만원.

   메리츠종금증권 1억6800만원

 

그러나 2017년 ...

KB증권

 

- KB증권의 올 1분기 세전이익은 1000억원을 넘은 것으로 예상

- 법인세를 차감한 1분기 당기순이익도 1000억원 수준
- KB
투자증권과 현대증권 합병으로 올해 출범한 KB증권은 자기자본 규모 41750억원으로 초대형 증권사    

  KB증권이 이 같은 추세를 유지하면 올해 목표로 했던 8~9% 수준의 자기자본이익률(ROE)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 당초 KB증권이 밝힌 올해 목표 이익률로 계산한 연간 순이익은 3300~3800억원 수준.
ad sect
- 1
분기 호실적 주 요인  세일즈앤드트레이딩(S&T)

올 들어 단기금리가 주춤하면서 채권 부문에서 이익 증가

-  조기상환된 주가연계증권(ELS)에서도 추가 이익을 거둬 당초 목표의 30%를 초과 달성.

- 기업금융(IB) 부문과 홀세일(법인영업) 부문 실적 증가

 현대증권의 부동산 투자 등 대체투자 사업이 가세하면서 주식·채권 발행과 더불어 IB부문의

   수익원이 다변화.

 

- 자기자본 46000억원 규모의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분기 순이익 640억원으로 5.7% ROE를 기록

- 올 1분기에는 순이익이 30% 가까이 증가 예상

 

한국 투자 증권

 

한국투자증권 또한 1분기 세전이익이 1000억원 예상

 

.

- NH
투자증권 등을 비롯해 국내 주요 증권사 실적은 코스피지수 상승과 운용수익 증가 등으로 기대.

- 키움증권은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삼성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등 5개 증권사의 1분기 순이익 규모가 시장 전망치 대비 12% 높게 나올 것으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