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주가 동향
2019년의 1월이 쏜살 같이 사라졌고 새로운달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어제 시장에는 1월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많은 회사들이 2018년 4분기 실적발표를 마무리했다.
기대 이하도 기대 이상도 있었던 하루였다 그리고 결국 대우조선과 현대중공업이 통합된다는 공시가 나왔다.
거기에 광주형 일자리까지... 아마도 "현대"라는 이름이 2019년에 가장 많이 회자 된 날이 아닐까 싶다.
- 대우조선, 현물출자로 민영화 추진,'현대重 합작사'에 편입(종합)
-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중간지주사와 사업법인'으로 나눠(종합)
정부에서도 이를 위해 아주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 대우조선과 현대중공업 통합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대우조선 민영화를 위해 현대중공업과 조선통합법인을 신설한다.
산은은 대우조선해양 지분 55.7% 전량을 신설 법인에 현물 출자하고 현대중공업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1조5,000억원과 추가로 1조원을 지원하는 등 총 2조5,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산은은 지주격인 신설법인의 2대주주가 된다. 신설법인 산하에는 대우조선과 현대중공업 외에 현대중공업
자회사인 현대삼호와 현대미포도 편입된다. 신설법인은 사실상의 지주회사가 된다.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가 확정되면 ‘매머드급’ 조선사가 탄생하게 된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31일 이사회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방식으로 대우조선 민영화 절차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영화가
성공하면 혈세 10조원이 투입된 대우조선이 20년 만에 산은 품을 떠나게 된다. 이 회장은
“조선업종 중심 계열인 현대중공업과 산업 재편 필요성 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뤄
우선적으로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했다”며 “오늘 조건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잠재 매수자인 삼성중공업 측에도 조만간 접촉해 (대우조선) 인수 의향을 타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중공업은 대우조선 인수가 성사되면 연구개발(R&D) 통합, 중복 투자 제거,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재료비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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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자동차 광주형 일자리 1차 투자 협약
현대차는 31일 ‘광주형 일자리’ 투자협약 최종안에 합의하고 광주시와 1차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종안은 이날 오전 광주시 노사민정 협의회에서 공동결의한 ‘노사상생발전 협정서’ 및 ‘
적정임금 관련 부속 협정서’를 토대로 마련됐다.
투자협약에 따르면 신설법인은 자본금 약 2800억원 등 총 7000억원 규모로 설립된다.
광주시가 자본금의 21%인 약 590억원을 출자한 최대주주이며 약 1680억원 규모의 60% 지분에
대해서는 광주시가 지역사회, 산업계, 공공기관, 재무적 투자자 등을 유치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약 530억원을 출자, 19% 지분 투자자로만 참여한다.
신설법인의 완성차 위탁생산공장은 빛그린산단내 약 62만8099㎡ 부지에 10만대 규모로 건설되며,
새로운 투자자 유치 등 광주시의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2021년 하반기 가동을 시작한다.
현대차는 경영권 없는 비지배 투자자로 참여하며 투자자의 일원으로 경차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신규 개발해 신설법인의 생산공장에 생산을 위탁하고 완성차를 공급받기로 했다.
현대차는 과거에 기아차를 흡수하면서 국내시장을 독점하게 되는 결과를 얻었다.
이번에 현대 중공업도 그런 결과가 가능하다.. 지금처럼 삼성이 현정부에서 꾸준하게 매를 맞는다면
현대차는 이번에 광주형 일자리에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되었다. 생산성, 수익성등은 크게 고려하지 않고
진행되는 일로 여겨진다. 수익성 보다는 정부와 국민(?)의 필요에 의해 진행되는 일로 알려져있다.
잘되면 좋겠지만 지금처럼 국내/외 시장을 잃어가고 있는 시점에 좀 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와중에 현대차는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증폭되는 분위기다.
→ 현대차와 기아차 노조는 이날 확대 간부 파업을 실시하고,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이 열린 광주를
직접 찾아 반대 집회를 열었다.
여기에는 현대·기아차 노조의 상급 단체인 민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확대 간부들도 동참해 전선을 넓혔다. 이들은 협약식 행사가 열린 광주시청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대치하기도 했다.
현대·기아차 노조는 이날 광주 집회 후 향후 대응 방침을 논의할 계획이다. 하부영 현대차 노조위원장은
그간 "광주형 일자리는 망국적 지역 감정을 유발하고, 저임금의 하향 평준화로 기존 노동시장 붕괴와
경제 파탄을 불러올 수 있다"며 "조합원과 울산시민 대다수의 반대를 무시하고 사측이 협약 체결을
강행한다면 총파업에 나설 것"이라고 공언해왔다.
현대·기아차 노조는 광주형 협약 체결에 동의한 사측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하는 등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2019년 2월 1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하나금융, 작년 순이익 2조2천억원,지주 출범 후 최대(종합)- SK케미칼 작년 영업익 453억원,흑자전환
- SKC 작년 영업익 2천11억원,14.5% 증가
- 한신공영 작년 영업익 2천88억원,56.6% 증가
- 현대종합상사 작년 영업익 505억원,49% 증가
- STX중공업, 수정만사업장 신탁계약 체결
- 신세계 작년 영업익 3천970억원,14.8% 증가
- 제일기획 작년 영업익 1천811억원,15.7% 증가
- 만도 작년 영업익 1천972억원,136.1% 증가
- 광주신세계, 주당 3천원 현금배당
- GS 작년 영업익 2조2천98억원,8.3% 증가
- 삼부토건, 342억원 규모 강릉 주문진 공동주택 공사 수주
- 삼성화재 작년 영업익 1조4천554억원,15.7% 증가
- 롯데칠성음료 작년 영업익 849억원,12.6% 증가
- NH투자증권 작년 영업익 5천401억원,사상 최대
- 현대중공업지주 작년 영업익 8천686억원,3% 증가
- 에스트래픽, 서울시와 지능형 교통체계 실증사업 84억원에 계약
- 케이엠더블유, 145억원 규모 5G 통신장비 공급계약
- 비츠로시스·KJ프리텍·퓨전데이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 액션스퀘어 관리종목 지정 우려,거래정지
- 포스코강판 작년 영업익 178억원,27% 감소
- 풍산 작년 영업익 1천75억원,55.4% 감소
- 세아홀딩스 작년 영업익 1천543억원,44% 감소
- SK이노베이션, 작년 영업익 2조1천202억원,34.2% 감소(종합)
- 네이버, 年 매출 5조원 돌파,'영업익 1조' 행진은 마감(종합2보)
- 효성ITX 작년 영업익 113억원,7.2% 감소
- E1 작년 영업익 140억원,85% 감소
- 동국제강 작년 영업익 1천521억원,37% 감소
- 미래에셋대우 작년 영업익 5천116억원,18.5% 감소
- 이베스트투자증권 작년 영업익 481억원,5.9% 감소
- 이마트 작년 영업익 4천628억원,20.9% 감소
- 현대중공업 작년 영업손실 4천736억원,적자전환
- 고려개발 작년 영업익 399억원,29% 감소
- LG상사 작년 영업익 1천657억원,22% 감소
- 삼성중공업, 4천157억원 규모 특수선 계약 해지
- DB손해보험 작년 영업익 7천247억원,16.5% 감소
- GS홈쇼핑 작년 영업익 1천368억원,3.2% 감소
- GS글로벌 작년 영업익 561억원,16.9% 증가
- 현대미포조선 작년 영업익 709억원,34.3% 감소(종합)
- 삼성바이오로직스 작년 영업익 557억원,15.6% 감소
- 웅진, 단기차입금 1천억원 증가 결정
- 네이버, 네이버웹툰에 800억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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