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요특징주, 시황, 증권사추천종목

2019년 1월 21일 답답한 카카오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카카오 전망 :  카카오 하락 지속 VS 바닥 다지기?

문재인정권 들어와서 가장 핫(?) 종목중 하나가 카카오였다.  그러나 2018년 1녀간 꽤 심하하게 빠진종목이다.

2018년 1월에 14만원이던 주가가 연말에 8만원 수준으로 .. 이후 다시 반등은 했지만 최근 하락 했다.

최근 카카오 하락의 가장 큰 이유는 신사업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 때문이다.

- 카카오 모빌리티 : 카카오 택시로 엄청난 게임 체인지를 가져왔지만 이번에는 엄청 뚜둘겨 맡고 있다.

실제 택시를 타보면 택시기다들의 원성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뭐 그냥 카카오 개새끼 이런식이다.

물론 기존 택시서비스에 불만을 갖고 있는 수많은 사용자들이 있기는 하지만... 암튼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상당수 택시 기사들이 티맵택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카카오가 카풀서비스 진출은 2018년 2월 부터라고 할 수 있다.

카오모빌리티를 통해 카풀 스타트업 럭시를 252억원에 인수

 

당시  3~6개월 정도 준비 작업을 거쳐 자체 카풀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게 카카오의 계획이었다.

하지만 택시업계의 거센 반대에 부딪쳐 서비스 출시를 미루다 결국 시범 서비스마저 철회했다.

카풀 출시 지연으로 카카오모빌리티의 다른 신사업 추진 일정 역시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풀(승차공유)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여당 주도로 꾸린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21일 출범예정...

→ 택시단체들을 논의 테이블로 끌어내긴 했지만 긍정적인 결과까지는 너무나 가야할 길이 멀다.

→ 이미 빈정 상했고... 서로간에 타격이 심했다.

2018년  ‘카카오T 카풀’ 정식 출시를 연기한 데 이어 시범 서비스마저 중단했고 택시 기사들은

파업으로 손해보고.... 

서로간에 골이 깊다. 해당 부분에 대한 기대치는 최악으로 설정해놓는 것이 좋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수익성 이슈

업계 1위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적자라고 알려진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2018년 상반기 적자 규모가 120억원이다..

1분기 -53억원에 이어 2분기에 -67억원으로 손실폭이 확대. 다만 지난해 상반기(-187억원) 대비해서는

 적자를 줄여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영업수익이 1680억3700만원으로 영업비용(1782억2200만원)보다 적었다.

영업비용 내역을 보면 수수료비용(690억4000만원)과 판매비·관리비(576억9200만원)가 컸다.

카카오뱅크의 자동화기기(CD/ATM) 수수료 면제 정책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자수익의 경우 1210억7100만원으로 이자비용(457억2800만원)보다 많았다. 순이자마진(NIM)은 2.03%다.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0.08%, 연체율은 0.06%로 집계.

2019년 역시 짧은 기간에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기는 쉽지 않다.

adsect

그리고 신성장 동력을 제공할 M&A 답보...

코리아센터 M&A 협상 난항 : 네이버 쇼핑처럼 커머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지만..

카카오는 지난해 8월 코리아센터와 M&A 협상을 시작했지만... 

이렇다할 가이드라인도 없는 상황이며 오히려 가격만 올려주는 역활을 하고 말았다. 

이 올라간 가격으로 11번가는 지난달 말 코리아센터 지분 5%(275억원) 취득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코리아센터의 코스닥 상장 작업도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바로투자증권 인수 지연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의장이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은 여파가 바로투자증권 인수에 악 영향.

김 의장은 2016년 대기업집단 지정 과정에서 계열사 5곳을 누락 신고.

법원은 지난달 김 의장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벌금 1억원의 약식명령.

김 의장은 이에 불복해 정식 재판을 청구.

현행법상 금융회사 대주주는 최근 5년간 금융 관련 법, 공정거래법, 조세법 등을 위반해 벌금형

이상 처벌을 받은 사실이 없어야 한다.

김 의장의 재판이 끝날 때까지 바로투자증권 인수가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

 

그나마 기대되는 것은 카카오게임즈의 IPO다.

2018년 상장준비를 끝냈지만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 상장을 취소했다. 

올해 다시 상장한다고 작년에 이야기 했으니 믿어보는 수 밖에...

경쟁사 네이버 역시 1년간 하락 추이.... 

전주에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발생했다는게 그나마 위로라면 위로인 상황.

 

 

 



 

adsect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엘오티베큠, 삼성전자에 반도체 공정용 건식진공펌프 공급

 

- 영우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과 장비 공급계약

 

- 지티지웰니스, 피부용 의료 레이저 식약처 제조허가 취득

 

- 케이씨에스, KB국민카드와 카드승인시스템 용량증설 계약

 

- 신성이엔지, 15억원 규모 태양광발전소 시설 공급계약

 

- 하이텍팜, 충주공장 식약처 BGMP 평가 적합 판정

 

 

 

- 해성디에스, 작년 4분기 영업익 44억원…40% 감소

 

- 금호산업 "소양촉진2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취소"

 

- 바이오빌 "가장납입·횡령·배임 혐의 발생"

 

 

 

- 지와이커머스 "채권자 소 취하로 파산신청 기각"

 

- 아이텍반도체, 삼성메디코스 주식 110억원어치 취득

 

- 핸디소프트, 사모투자합자회사로 최대주주 변경

 

- 사조대림, 사조해표 흡수합병 결정

 

- 한양디지텍, 종속회사 주식 45억원어치 취득

 

- 사조대림, 대표이사 김상훈씨로 변경

 

- 삼천당제약, 주당 50원 결산배당 결정

 

- 지와이커머스, 대표이사 이창우씨로 변경

 

- 피엠지파마, 더블유아이로 상호 변경

 

- 알에프텍, 최대주주 제이준코스메틱·차정운으로 변경

 

- 덕산네오룩스, 이준호·이수훈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

 

- 뉴트리, 주당 100원 결산배당 결정

 

- 뉴트리, 계열사 레이크우드파트너스에 90억원 출자

 

- 쎄트렉아이, 주당 210원 결산배당 결정

 

- 알에프텍, 차정운·이진형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

 

- 티비씨 "주가급등 관련 중요 공시사항 없어"

 

- 티엘아이, 김달수·신윤홍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드래곤플라이, 박철승·박인찬 공동대표 체제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