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9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우리은행 3분기 누적 순익 1조9천억…"사상 최대"
우리은행의 올해 3분기말 이자이익은 4조1천970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9천20억원) 대비 7.6% 증가
→ 중소기업 대출이 늘어나면서 이자이익 증가
→ 중소기업 대출은 올해 3분기 80조4천720억원을 기록, 전년말(76조3천390억원)과 비교해 5.4% 증가.
→ 판매 및 관리비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 2조3천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6천470억원과 비교해 9.9% 감소.
→ 비이자이익은 올해 3분기말 8천160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480억원 대비 22.1% 감소했다.
→ 건전성 지표인 NPL비율은 0.46%를 기록, 역대 최저치 경신.
→ 연체율은 0.34%다.
우리은행 측은 "향후 지주사로 전환되면 비은행 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를 통해 그룹의 수익기반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은행 3분기 실적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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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1∼3분기 순익 1조8천921억원…수수료·이자이익 늘어
2018 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익(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1조8천921억원을 기록,
2005년 12월 지주사 설립 이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
→ KEB하나은행의 실적은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증가가 실적 견인
→ 3분기 이자 수익은 3조9천252억원, 수수료익은 6천431억원을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10.2%(4천237억원) 늘었다.
하나금융지주의 3분기 당기 순익은 5천894억원으로, 특별퇴직 비용 등 약 88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것이 특징.
- 삼성SDI, 3분기 영업익 2천415억원…작년동기 대비 4배
2017년 3분기 대비 58.6% 급증한 2141억원으로 집계됐다.
- 전지 사업과 반도체·소재·재료 사업 등 모든 사업이 큰 폭으로 성장.
→ 전지 사업 부문에서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11.3% 늘어난 1조9223억원을 기록.
원형전지 수요가 증가와 신형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폴리머전지 수요가 함께 증가가 원인
- 유럽지역 전기차가 증가에 따른 자동차 전지 매출액 증가
- 전자재료 사업은 메모리 반도체와 편광필름·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
→ 전자재료 사업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5.3% 늘어난 5982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올해 4분기에도 모든 사업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 삼성SDI는 "소형전지는 원형전지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폴리머전지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2018년 3분기 삼성SDI 실적 보고서
삼성 SDI 3분기 실적 보고서 2018.3Q_IR_Final_K.pdf
- 원익머트리얼즈, 3분기 영업익 155억원…79.6% 증가
- 코렌, 옵티칼 렌즈 어셈블리 특허 취득
-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익 680억원…124.2% 증가
- 만도, 3분기 영업익 501억원…흑자전환
- 현대제철, 3분기 영업익 3천761억원…10.7% 증가
- 텔레칩스, 3분기 영업익 37억원…119.3% 증가
- 효성, 3분기 영업익 437억원…흑자전환
- 뉴트리바이오텍, 3분기 영업익 49억원…4.8% 증가
- 현대종합상사, 3분기 영업익 154억원…41.9% 증가
- 삼화콘덴서공업 3분기 영업익 260억원…228.5% 증가
- 송원산업, 3분기 영업익 174억원…20.2% 증가
- 이노션, 3분기 영업익 304억원…20.3% 증가
- 더존비즈온, 3분기 영업익 100억원…8.4% 증가
- 유니테스트, 3분기 영업익 209억원…2천579.3% 증가
- 라이트론, 120억원 광모듈 공급계약
- 대유플러스, 탄소함유형 면상발열 구조체 특허권 취득
- 크루셜텍, 생체 이미지 판독장치 특허권 취득
- 미원화학 "파업 종료로 울산공장 생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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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브존I&C, 3분기 영업익 53억원…14.1% 감소
- LS산전, 3분기 영업익 526억원…5% 감소
- LG화학, 3분기 영업익 6천24억원…23.7% 감소
- 풍산, 3분기 영업익 219억원…39.7% 감소
- 슈프리마, 3분기 영업익 27억원…0.4% 감소
- 삼성카드, 3분기 영업익 1천86억원…9% 감소
- S-Oil, 3분기 영업익 3천157억원…42.9% 감소
- 기아차 3분기 영업익 1천173억원…영업이익률 0.8%
- 현대모비스 3분기 영업이익 4천622억원…15.1% 감소
-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익 96억원…36.2% 감소
- 쌍용차, 3분기도 220억원 영업손실…작년보다 적자 확대
- 거래소, 코스닥 상장사 3곳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에이코넬[033600] : 공시변경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알파홀딩스[117670] :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진양제약[007370] :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 모비스 "인공지능 신규사업 모색 중"
- 효성, 5천976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금호에이치티, 47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엔케이물산 "최대주주가 지분매각 검토 중"
- DB라이텍,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 국민연금 "CJ CGV 지분율 10.72%→9.90%"
- 국민연금 "한미약품 지분율 10%"
- 국민연금 "LG이노텍 지분율 10.03%"
- 모나리자, 박세훈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
- 코웨이, 주당 800원 분기배당 결정
- DB라이텍에 현저한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 필룩스, 금호에이치티 주식 150억원어치 취득 결정
- 한창제지 "황교안 전 총리와 무관"
- 화승네트웍스, 투자부문 인적분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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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선미택스리펀드 "영업양도 계약 해지"
- SK텔레콤, 자사주 3천518억원어치 처분 결정
- 롯데관광개발 최대주주·특별관계자, 지분 58.5%로 감소
- LIG넥스원 "국방과학硏, 666억원 지체보상금 부과 통지"
LIG넥스원[079550]은 "지난 10월 25일 전투무선체계(TMMR) 시제가 개발 완료됐으며 26일 국방과학연구소가 당사에
지체상금 666억5천만원 부과를 통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에 통지된 지체상금은 당사의 귀책 여부에 대한 검토 없이 당사의
과실 100%를 가정해 산술적으로 산정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체상금에 대해 당사의 귀책사유가 없다는 취지의 면제원을 제출할
예정이며, 국방과학연구소 계약심의위원회 심의에 따라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거래소 "마제스타, 개선기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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