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4일 미국증시 악재 지속 + 돈이 되는 실적공시와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8년 10월 24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미국증시 악재 지속

미국증시가 반등하나 싶더니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25.98포인트(0.5%) 하락한 2만5191.43으로 장마감.

다우지는 장중 548포인트까지 하락.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5.19포인트(0.6%) 떨어진 2740.69로 장마감.

에너지(-2.7%)와 산업업종(-1.6%)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437.54로 전일대비 31.09포인트(0.4%) 내렸다.

일부 종목의 실적 공시가 실망스러워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런 실적 공시가 나오게 된 이유를 먼저 알아야 한다.

-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실제적인 악영향 등장, 대표적인  수출주인 중장비업체 캐터필러가 실적 하락.

→ 철강가격 상승과 관세 증가 

월가 전문가들은 캐터필러의 부진한 실적은 무역전쟁이 미국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시장의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더욱 커졌다.

- 무역전쟁과 보호무역의 영향 시작?

→ 중국과의 무역전쟁 이전에 트럼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보호무역을 강력하게 펼쳐왔다.

   사실 중국와의 무역전쟁은 보호무역정책의 연장선이다.

→ 쉽게 끝날 조짐은 안보이고 ...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3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다음 달 말 정상회담 개최 일정을 확인하면서 이 자리에서 미·중 무역전쟁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보호무역에 이은 군사적 긴장감 이슈

트럼프 대통령은 미사일 전력의 증강은 “중국과 러시아가 정신이 되돌아올 때까지 계속 군비 확대를 하겠다”면서

“미국에는 어느 나라보다 자금이 많다”고 지적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과의 군비 확대 경쟁에서 승산이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중단거리 미사일 증강을 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러시아나 중국이 중단거리 미사일에 관한 군비관리 교섭에 응할 용의가 생길 경우에는

INF조약에 가입하지 않은 중국까지 포함, 미-중-러 3국에 의한 핵군축 합의의 실현을 목표로 할 방침을

명확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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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 대림산업, 1조원 규모 사우디 뉴암모니아 프로젝트 수주

대림산업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조원 규모 공장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광물회사인 마덴 본사에서 뉴암모니아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임현재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장, 대런 데이비스 마덴 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마덴은 아람코, 사빅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사우디 최대 국영회사다.

이 사업은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 주베일에서 북쪽으로 80㎞ 거리에 있는 라스 알 카이르 지역에 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다.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루에 암모니아 3300t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암모니아는 금속 표면 처리와 냉매, 의약품, 화학비료, 조미료 등 제조에 폭넓게 쓰인다.

계약금액은 8억9200만달러(약 1조원)다. 이 중 대림산업의 프로젝트 지분율은 49%(약 4957억원)다.

나머지 지분 51%는 대림산업 현지 법인인 DSA(대림산업 사우디아라비아 시공법인)가 가지고 있다.

 대림산업과 DSA는 설계와 기자재 구매, 시공 등을 일괄 수행하는 일괄도급 방식으로 이 사업을 수주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11월1일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다. 올해 말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준공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2년 전인 2016년 사우디 마덴의 암모니아 현지 공장을 준공했다.

이번 사업은 이전 마덴 암모니아 공장과 공정이 같다

 

어제 전까지는 외인의 매수세가 확실했던 종목인데.. 어제 외국인 매도 물결에 휩쓸려 버렸다.

현 시국에서 이정도면 외국인 보유율이 나쁜 상황은 아니것으로..

 

- 토탈소프트, 18억원 규모 터미널 운영시스템 구축계약

 

- 동아엘텍, 중국 LGD와 111억원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 인베니아, LG전자와 59억원 OLED 장비 공급 계약

 

- 탑엔지니어링, 중국 LGD와 52억원 OLED 장비 공급계약

 

 

- 삼성엔지니어링, 3천850억원 삼성전자 공사 선착수지시서 접수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평택 신축설비 관련 선착수 지시서를 접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기 평택에서 약 12개월간 진행하는 P2 산업환경공사로 계약금액은 약 3850억원이다.

 

- 삼성물산, 7천억원 규모 삼성전자 공사 작업지시서 수령

 삼성물산(028260)은 발주처 삼성전자로부터 P2-PJT FAB 공사에 대한 작업지시서를 수령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P2-PJT FAB는 평택 2기 상부서측 마감공사에 대한 것으로 예상 계약금액은 최근 연결기준 매출액 2.39%에 해당하는 7000억원이다. 공사기간은 공사시작일부터 내년 10월 30일까지로 예정됐다.

 

- 케이맥, 중국 업체와 79억원 규모 장비 공급계약

 

- 넥스턴, 147억원 규모 IT기기 장비 공급계약

 

- 다원시스, 1천408억원 규모 전동차 구매 계약

 

- 대한유화, 3분기 영업익 876억원…4% 증가

 

- 포스코엠텍, 3분기 영업익 47억원…83% 증가

 

- 포스코켐텍, 3분기 영업익 331억원…27% 증가

 

- 포스코 3분기 영업익 1조5천311억원…7년 만에 최대 분기실적

23일 포스코는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조4107억원, 영업이익 1조5311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36.0% 늘어난 수치다. 포스코가 분기 기준 영업이익 1조5000억원대를 기록한 것은 2011년 이후 처음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철강·건설·에너지 부문의 고른 실적 개선이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주요 제품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국내 철강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중국 철강 업계 감산 등 구조조정에 따른 제품 가격 상승도 영향을 미쳤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의 분기 최대 영업이익 달성 등 국내외 주요 계열사 실적 호조도 수익성 개선에 힘을 보탰다.

 

- 미래산업, SK하이닉스와 24억원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

 

- LG생활건강, 3분기 영업익 2천775억원…9.8% 증가 

화장품 매출 호조로 3분기 매출·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난 1조7372억원, 영업이익은 9.8% 늘어난 27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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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영업익 105억원…49% 감소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올 3분기 매출 1011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7%, 48.87% 줄어든 수치다. 순손실은 전 분기보다 205억원 늘어난 301억원을 기록했다.

- 대교, 3분기 영업익 74억원…37% 감소

 

- SGA솔루션즈에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 위메이드, 중국 업체와 '미르의 전설' 라이선스 계약 해지

위메이드는 “이번 계약 해지는 절강환유의 계약 불이행과 관련해 싱가포르 중재법원에서의 중재 히어링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재판 절차 편의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지난 2017년 2월 절강환유가 계약사항을 불이행했다며 관련 계약금 및 이자를 지급할 것을 요청하는 중재신청을 싱가포르 국제중재법원에 제기한바 있다. 절강환유는 ‘미르의전설’을 활용한 웹게임 등을 서비스했지만 관련 계약금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번 계약 해지가 재무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재를 진행하면서 매출 인식을 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 포스코대우, 3분기 영업익 693억원…29% 감소

 

- 포스코ICT, 3분기 영업익 123억원…16% 감소

  

- 현대상선, 4천억원 CB·6천억원 BW 발행 결정

 

- 조이시티, 16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테라젠이텍스, 20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롯데제과, 미얀마 제과업체 지분 80% 769억원에 인수

 

- 한샘, 서울 문정동 토지·건물 807억원에 처분

 

- 서전기전 24일 권리락…기준가 4천860원

 

- 이수페타시스, 홍콩 종속회사 주식 113억원어치 취득

 

- 크로바하이텍, 100억원 전환사채 발행 결정

 

- 피에스엠씨 "법원, 임원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