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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5일 하락 속에 기회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8년 10월 15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주식 시장 하락할 때 기회를 찾자.

지난 주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87.16포인트(1.2%) 오른 2만5339.99로 장 종료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8.76포인트(1.4%) 상승한 2767.13으로 장마감

나스닥종합지수는 7496.89로 전일대비 167.83포인트(2.3%) 상승.

기술(3.2%), 재량소비재(2.2%), 통신서비스(2.1%) 등이 급등하며 지수상승 주도

비자(4.7%), 월그린(3.7%) 등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일단 미국 및 한국에서 2일 연속 큰폭의 하락은 멈춘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임.

아직도 큰 이슈들이 남아있다.

- 2018년 10월 15일에는 미국 재무부의 환율보고서 발표가 예정

→ 블룸버그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이 환율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중국이 위안화 환율을 조작하지

   않고 있다는 내부 보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는 중국이 환율조작국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게 확정이 되야 무역분쟁의 해결점이 보일텐데...

   만에 하나 이게 결정되버리면...

 

- 10월18일에는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등이 예정돼 있다. 

"FOMC 의사록" 공개를 통해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향방을 알 수 있음.

FOMC란?

FOMC가 뭔가요??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란?

http://ebizdiary.tistory.com/553

 

한국의 경우는 금리 인상에 대한 이슈가 시장에 모두 반영되었다고 보기 어려움.

지수상승에 기여했던 대북 경협주를 대체할 종목이 ...

기존 반도체 종목과 제약 바이오 종목들이 어느정도 회복하느냐가 전체 주식 시장의 향방을 확인 할 수 있음.

 

◎ 위의 이슈들이 잘 정리된다는 가정하에 실적 시즌을 앞두고 옥석을 잘 가른다면 이번의 하락장세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음

지금 시점은 실적과 배당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 시기임으로 꾸준하게 정보를 파악하면 어렵지 않게 기존 손실을

만회 할 수 있다.

- 안정적인 실적, 배당 주...

주식이라는 것이 미래가치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마이너스 손익을 내놓는 회사보다는 든든한 곡간을

확보한 회사가 더 안정적이다.

예를 들어

- 경기방어주 중 업황 불확실성이 적은 종목이나 금리 상승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종목

: KT, DGB금융지주, 삼천리, 한온시스템, 포스코, SK와 GS, 하나금융지주, 우리은행, GS건설

증권가에서는 GS홈쇼핑(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3.9%), 에쓰오일(4.0%), 기업은행(4.2%), 대한유화(4.0%),

우리은행(4.1%), NH투자증권(4.5%), 삼성화재(4.0%) 등도 올해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좀 더 공격적인 방향을 생각한다면

글로벌 (?) 소비 시즌을 고려하여 글로벌 소비주 관련 종목.

글로벌 소비 시즌이란? 할로윈데이, 미국추수감사절,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까지 쭉 이어진다.

영원무역, 한세실업, 태평양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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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름값 상승에 따른 수혜주를 찾아보자.

14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 주보다 ℓ당 15.4원이나 오른 1674.9원이었다.

이는 2014년 12월 둘째 주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는 두바이유는 전 주보다 배럴당 0.9달러 내린 82.0달러를 기록.

당초 기획재정부가 전망한 올해 국제 유가는 두바이유 기준 배럴당 70달러였다.

최저임금이 올라 주유소의 인건비 부담이 오른 상황에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넘으면서 소비자가 내야 하는

기름값이 오르고 있다.


현재 휘발유와 경유에는 교통·에너지·환경세와 자동차세, 교육세가 부과된다. 휘발유에서 유류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4.6%, 경유는 45.9%다. LPG와 부탄에는 개별소비세에 교육세, 부가가치세가 부과돼 전체 가격의 29.7%를

차지한다.

정부는 오는 22~26일쯤 발표할 고용대책과 거시경제 활력 대책에 유류세 인하 방안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유류세 인하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2008년 상황을 고려해 10% 인하가 유력하다. 유류세 인하는 시행령을

고쳐 탄력세율을 조정하면 된다. 정부는 경기 조절과 가격 안정, 수급 조정 등 필요한 경우 기본세율의

30% 범위에서 유류세에 탄력세율을 적용할 수 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에 나서는 또 다른 배경은 세수 호황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 1~8월 세수는 지난해보다

23조 7000억원 더 걷혔다.

연간 유류세는 26조원 수준인데 유류세가 10% 내리면 2조 6000억원 세수가 줄어든다.

또한 한시적인 인하로 시행기간에 따라 세수 감소 폭은 더 줄어들 수 있다.

겨울을 앞두고 기름값이 오르면?

서민들 힘들어진다. >> 지지율 떨어진다....  >> 정부가 제일 싫어하는 것.

더구나 세금만 많이 걷혔다고 하니...

정유사, 유류 판매사에서 손해 볼 일은 그렇게 없어 보인다.

그리고 미국 초강력 허리케인 마이클이 플로리다를 지나고 있다.

 

 

오늘의 실적 공시와 호재 악재

 

l  HSD엔진, 395억원 선박용 엔진 공급계약

l   유진기업, 현대산업 등 11개사 흡수합병 결정

l   남성, 무인 드론 자동비행 제어시스템 특허권 취득

l   이마트, 9월 매출 12929억원…13.6% 증가

l   테스, 플라스마 처리장치 특허권 취득

l   한국항공우주, 보잉에 5256억원 구조물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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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MH신라레저, 368억원 유상증자 결정

l   거래소, 씨씨에스에 개선기간 12개월 부여

l   와이아이케이, 美업체 주식 120억원 취득 결정

l   프로톡스, 2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l   디에이테크놀로지 최대주주, 에스모 외 1인으로 변경

l   시노펙스, 손경익·이진희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l  SK증권, 1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종합)

l   이매진아시아 최대주주, 김운석 외 1인으로 변경

l   디엠지그룹·특별관계자, 초록뱀 지분 전량 매도

l   태영건설, 1540억원 주택 신축사업 공사수주

l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이상석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l   아컴스튜디오, 5379만주 감자 결정

l   비덴트, 비티씨홀딩컴퍼니 주식 273억원 양도 결정

l   에스코넥, 베트남 계열사 주식 103억원 취득 결정

l   펄어비스, 아이슬란드 종속회사 주식 2170억원 취득 결정

l   큰빛, 해덕파워웨이 주식 취득 결정 철회

l   국민연금 "이마트 지분율 10%"

l   국민연금 "현대엘리베이터 지분율 10.05%"

l   국민연금 "신세계I&C 지분율 10.01%"

l   옐로오투오그룹 "케어랩스 지분율 37.84%"

l   루미마이크로 "다이노나와 합병 검토 중"

 

본 포스팅에서 언급되는 종목에 대한 투자 결과는 절대적으로 투자하는 사람의 몫이다.

그러니 절대 몰빵 , 신용 등등 하지말고 착실하게 분할매수 매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