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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8일 미국국채 상승+ 삼성전자 실적과 뉴스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8년 10월 8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남들 다 아는 주요 공시와 뉴스는 나도 알아야만 한다.. 그럼 중간은 간다

 

토요일 미국 증시가 지속 하락.. 금리상승 → 금융주 관심 

뉴욕증시는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3대 주요 지수 하락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80.43포인트(0.7%) 하락한 2만6447.05

→ 인텔(-2.3%), 캐터필러(-2.2%) 등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6.04포인트(0.6%) 떨어진 2885.57 하락

→ 기술(-1.3%), 통신서비스업종(-1%)이 1% 이상 추락하며 지수하락 유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788.45로 전일대비 91.06포인트(1.2%) 하락.

FAANG 모두 하락 :  페이스북(-1%), 애플(-1.6%), 아마존(-1%), 넷플릭스(-3.4%), 알파벳(-0.8%) 등


2011년 이후 새로운 최고치 기록 :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장중 3.24% 기록.

글로벌 채권운용사들은 금리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더블라인 캐피탈의 제프라 건들락(Jeffrey Gundlach)은 미국채 10년물 3.0%, 30년물 3.25%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라면서 이 레벨을 넘어서면 본격 상승세가 시작될 것이란 의견을 피력했다.

 

이런 금리 인상 수혜주로 금융주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는 모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5일 KB금융은 전일대비 100원(0.18%) 올라 강보합세에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 JB금융지주 모두 강보합에서 마감했다.

신한지주와 우리은행,기업은행은 이날 약보합 마감했지만, 지난달 20일부터 강세를 보여

이 기간 각각 9%, 4%, 7% 상승.

코스피 지수가 사흘째 큰 폭으로 하락하며 2260선까지 후퇴했지만, 은행주들은 오히려 주가가 상승.

미국 금리 인상 속도에 발맞춰 조만간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

실제 금융주들은 미국 금리 인상이 예고된 추석 연휴 직전부터 주가가 오름세를 나타냈다.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각각 12%, 11% 올랐고, 신한지주는 9% 상승했다.


 

삼성전자 실적 발표와 관련 뉴스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7조5천억원…역대 최고치

삼성전자가 지난 5일 매출 65조원, 영업이익 17조5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44%, 4.75% 증가.

영업이익은 업계가 추정했던 17조1000억원을 4000억원가량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사업부문별 실적은 반도체를 담당하는 메모리사업부가 13조50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체의 77% 이상을 차지하면서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이어 디스플레이 사업에서 1조2000억원을 벌어들였으며

스마트폰 사업의 영업이익은 2조20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알려짐.

( 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IM(IT·모바일) 사업 부문은 3분기 갤럭시노트9이 출시됐지만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 한것으로...)

- 미국 특허 논란 :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특허심판원(PTAB)은 프리수아가 주장하는 이미지 편집

기술에 대한 특허유효성을 인정했다

프리수아 측은 2016년 삼성전자가 자사 이미지 캡처 매칭 기술을 무단으로 적용해 삼성의 '베스트 페이스' 앱과

이를 구동하는 카메라가 장착된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등을 출시했다고 소송을 제기.

삼성 스마트폰에서는 갤럭시S4, S4미니, S5, 갤럭시 메가 시리즈가 특허 침해 제품으로 꼽인다.

프리수아는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위 제품들을 판매, 유통했다는 혐의로 삼성전자 미국 현지법인인 '삼성전자

아메리카'와 삼성전자 중남미 총괄법인 '삼성전자 라티노아메리카 마이애미' 등에 대해서도 소송을 제기한 상태.

미국 플로리다주 연방 배심원단은 삼성전자가 프리수아를 대상으로 400만 달러(약 45억원) 이상으로 고려 中

→ 삼성전자의 특허권 침해가 고의적이라고 보고 벌금을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

- 샘모바일(SAMMobile)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특허청에 ‘갤럭시 360’과 ‘갤럭시 VR’이라는

상표를 등록.

각각 기어 360과 기어 VR의 차기작 가능성 대두.

두 제품은 2019년 상반기 갤럭시 스마트폰 10주년 기념작으로 알려진 갤럭시S 10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밴드 등 여러 전자제품의 브랜드를 갤럭시로 변경. 

지난해 8월 ‘기어S3’ 후속작으로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내면서 ‘갤럭시워치’로 제품 이름을 바꿨으며

 피트니스 밴드 역시 ‘기어핏’ 대신 ‘갤럭시핏’으로 상표를 등록했다

 

- 2018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같은 6위에 올라 7년 연속 ‘톱10’에 들었다.

삼성전자 올해 브랜드 가치는 598억9000만달러로, 지난해보다 6% 늘어난 동시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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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에 언론 및 증권사 이야기 종합

- 2018년 3분기 실적은 역대 최고치

- 하반기 반도체 가격 붕괴 조짐

치킨 게임 시작으로 인해 2019년에는 DRAM과 NAND 연간 가격 하락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 정점 이후 4분기 비수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시장 우려감

- 모바일 및 가전은 중국의 중저가에 제품에 추월 가능성 증가.

 

 

삼성전자 주식 대응

: 최근 3개월 동안 삼성전자 고점에 물렸다고 가정해보면 현재 가격은 10% 전후로 빠진 상황이다.

최근의 외인의 삼전 매매는 한달간 말 그대로 살았다 팔았다를 반복하고 있다.

기관은 상대적으로 매도 우위이고 외인은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매도 중심이었고

그 지난주에 매수 중심이었다.

혹시라도 급하게 팔아야 한다면 외인 매수 시점, 즉 주식이 100원이라도 올랐을 때 분할 매도 하길!

물적 분할 이전 삼전은 역대급 성장을 했었다. 그걸 고려 한다면 지금의 정체기는 당연한 것일 수 있다.

거기에 증권사에서 이야기 하는 리스크 역시 허구성 보다는 어느정도 현실성이 있는 것이고

무엇보다 현정권에서 대기업이 이전처럼 성장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오너, 경영진에 대한 압박이 대단히 높다. 현재 삼성의 가장 큰 목표는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기보다는

일자리 창출과 대북지원에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하는 상황으로 고려된다.

하지만 현 정권 이후, 장기투자를 고려한다면....

지금처럼 우울한 시기에 삼성전자 배당이라도 받아가며 버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삼성전자는 2018~2020년까지 연간 배당 규모를 9조600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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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적 공시와 호재 악재

 

HSD엔진, 447억원 규모 선박 엔진 공급계약


KCC건설, 565억원 마장로지스틱스파크 신축 계약

 

LG전자 3분기 영업익 7455억원, 올해 첫 3조원 돌파 유력

 

한신공영(004960): 한국토지주택공사와 10026800만원 규모 세종 행복도시 4-2 생활권 P1

공구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 사업을 수주.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05% 규모.

 

엔지스테크널러지, 내비게이션 앱·솔루션 공급계약


오스테오닉, 독일 업체에 임플란트시스템 공급 기본계약


우진아이엔에스, 77억원 경기도 신청사 소방설비공사 수주

 

 

신라젠, 287억원 규모 마일스톤 지급 소송 피소

: 2869000만원 규모의 마일스톤 대금의 지급과 관련된 소송제기.

원고는 미국의 ‘Fortis Advisors LLC’으로 제네렉스 사의 구()주주들을 대리하는 서비스업체.

원고는 마일스톤 대금의 지급조건이 충족돼 신라젠에 지급의무가 발생했다며 미화 3400만 달러의

마일스톤 대금을 지급해 달라는 소송을 미국 델라웨어 상급법원에 제기. 신라젠 측은 “신청인의 주장이

마일스톤 대금 지급 조건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마일스톤 대금의

 

지급의무가 없다는 점에 대해서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CJ제일제당(097950) : 미국 식품업체 쉬완스컴퍼니 인수 추진설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 회사 측은

 “당사는 현재 해외 식품사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미국 식품업체 인수 검토를 지속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혀.


KJ프리텍, 김정근 경영지배인 직무유기로 해임


감마누·파티게임즈 상폐 절차 중단…법원 가처분 인용


금호산업, NH투자증권 대상 138억원 규모 교환사채권 발행


넥스트사이언스, 63억원에 단디바이오 지분 57% 취득


비츠로시스
, 333억원 규모 성수동 토지·건물 매각

: 297억원 규모의 관계사 비츠로미디어의 채무를 인수키로 결정. 이는 비츠로시스

 자기자본의 58.71%에 해당하는 규모.

 



세원, 신환률·염승섭 공동대표 체제로



쌍용정보통신, 25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감소

SM Life Design : 임직원 스탁 그랜트 부여를 목적으로 41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 결정.

에스엠라이프디자인, 한세민 대표 신규선임


에이스테크, 홍익표 대표 신규 선임


육일씨엔에쓰, 10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 시설자금으로 80억원, 운용자금 목적으로 199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를 결정 공시.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기타주 236160주로 발행가액은 주당 4237.
크루셜텍, 325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 운영자금으로 285억원, 시설자금 목적으로 40억원 등 총 325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


키이스트, 김영민 공동대표 사임…신필순 단독 대표 체제로


퓨전데이타, 물품대금 청구소송 항소심서 승소

 

세미콘라이트:최승현 전 선유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한국코퍼레이션, 11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한라홀딩스, 156억원 규모 주식 소각


한투증권, 투자조합에 1천575억원 출자
회생절차 진행
' 디엠씨, 매각 추진

 

세원(234100): 윤성재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면서 신환률·염승섭 공동대표체제로 변경.

 

유비쿼스홀딩스:넥싸이트가 종속회사인 유비쿼스이앤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

합병비율은 10.1294000, 존속회사는 넥싸이트로 합병기일은 오는 1130.

 

해덕파워웨이(102210 :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신약개발 업체인 아피메즈 주식회사의 지분(신주 250억원)

 인수하는 합의서 체결. 회사측에 따르면 공동으로 봉독(Bee Venom)을 이용한 각종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등 공동의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함

 

텔루스(196450) : 최대주주인 텔루스컨소시엄이 서플러스21 188억원 규모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맺었음. 변경 후 최대주주인 서플러스21의 예정 소유비율은 14.4%

 

이에스브이(223310) :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신약개발 업체인 아피메즈 주식

회사의 지분(구주 250억원)을 인수하는 합의서를 체결. 회사 측은 “공동으로 봉독(Bee Venom)을 이용한

각종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등 공동의 사업목적을 달성, 공동경영으로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