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17일 삼성전자 하락 원인 및 대응 +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8년 7월17일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남들 다 아는 주요 공시와 뉴스는 나도 알아야만 한다.. 그럼 중간은 간다!!!

 

삼성전자 국민주 신고식은 아직도 진행중 ?..... 삼성전자 50대1 액면분할로 국민주로 탈바꿈한지 두 달

3개월 기준으로 최저가인 44650을 찍고 살짝 올라가는 듯 하나... 지지부진한 향보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으나 주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데로 움직이지 않는다.

기다림에 지쳐 홧김에 매수버튼에 손가락이 가는 사람도 많고....

가장 중요한 회사의 수익성 면을 들여다 보자.

모두가 아는 것 처럼 LG디스플레이처럼 적자로 전환되거나 수익성이 악화되지도 않았다.

2018년 7월 16일 시장조사업체(팩트셋)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612억달러(약 69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었다고 한다.

2017년 세계 영업이익 순위(추정)

1위 중국 공상은행(778억달러),

2위 중국 건설은행(733억달러)

3위 애플(692억달러)

4위 삼성전자 (612달러)  이은 4위 수준이다.

2017년  연간 순이익 순위 (추정)

1위 애플(571억달러),

2위 중국공상은행 (484억달러)

3위 삼성전자 (459억달러)

비록 예상치이기는 하나... 큰 이변이 나지 않는한 삼성전자가 적자로 전환되거나 망하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왜 이렇게 주가는 바닥을 기는것일까?

삼성전자 주가가 예전처럼 쭉 올라가지 못하는 여러 이유 중 많은 경제지에서 이야기하는 

1. 공매도도 한몫을 하고있다... 과거보다 공매도 하기 쉬운 종목이 되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과거에는 워낙 비싼 종목이라서 공매도 하기에 부담스러웠지만 이제는 뭐 ....

삼성전자의 공매도량은 올해 3889만2654주로 4번째로 많았다.

액면분할로 주당 250만원대였던 삼성전자 주가가 5만원대로 가벼워지면서

기관들의 공매도가 더욱 수월해졌다는 분석.

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블록딜 여파로 삼성전자가 공매도 세력에 좋은 '먹잇감'이 됨. 

2. 반도체 경기의 하락에 대한 우려

반도체 가격이 너무 올랐고 경쟁이 심화되고 중국의 반도체 굴기로 인해 향후

현재와 같은 호황을 누리기 힘들다는...

그러나 하이닉스는 잘만 성장하고 있다.

 

3. 북미 무역전쟁

무역전쟁의 불똥이 제조업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끼친다. 이경우 몸집이 클수록 불똥도 많이 맞게 된다.

 

4. 미국 수출에 대한 불안정성

삼성전자는 미국내 공장이 있기는 하지만 대미 수출을 무시 할 수는 없다.

 

5.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재용 수감, 회장직 승계, 이부진, 이서진 형제 자매간의 경영권 나눠먹기 등등..

거기에 가끔씩 정부에서 이야기 하는 재벌개혁

그리고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엘리엇 펀드 같은 아이들..

영업 이외의 변수가 아직도 다 정리되지는 않았다.

 

6. 수익실현.

삼성전자가 250만원대에서 액면분할을 했다. 사실 엄청난 금액이었다. 너무 많이 올랐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었다.

2017년 1년 동안 급성장을 했었다. 그 여파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외인은 거의 한달 내내 매도를 하기도 한다.

얼머전 셀트리온에 대한 싱가포르 국부펀드의 블록딜을 기억하면 된다.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테마섹이 셀트리온 224만 주(지분율 1.79%)와 셀트리온헬스케어 290만 주(2.10%)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로 매각했기 때문이다.

총 매각금액은 셀트리온(7407억원)과 셀트리온헬스케어(3051억원)를 합해 1조558억원이다..

출처: http://arcadia0630.tistory.com/635 [Truth of Arcadia]

이후 셀트리온은 온갖 악재에 시달리다. 다시 우상향하고 있다. 물론 업종 자체도 다시 상향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많은 악재가 있다.

하지만 적자로 전환되지도 않았고 반도체 시장이 폭망한것도 아니다.

그러나 제일 걱정되는 정부의 대기업 사냥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게....

하지만 어제 발표된 “2020년까지 최저임금 만 원 어려워…사과” 이런 기사들을 보면 아주 미미하지만 희망이 보인다.

이러한 것을 보면 그렇게 암담한 상황은 아니다.

팔아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분할 매도!!

매수해야 되는 이유가 있다면 분할 매수!!!

그리고 공매도가 많은 종목에 절대 신용 미수 대출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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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공시 뉴스

 

- 비츠로셀[082920], 인도에 97억원 군용 중형 앰플전지 수출

 

- 해성디에스[195870] 2분기 연결 영업익 72억원…20%↓

 

- 삼강엠앤티[100090] 최대주주, 110억5천만원 주식담보 설정

 

- 크로바하이텍[043590], 300억원 유상증자 결정

 

- 차이나하오란[900090] 상장폐지 관련 이의신청서 제출

 

- 에이씨티[138360] "최대주주 AID파트너스로 변경"

 

- 룽투코리아[060240], 타이곤모바일에 53억원 출자키로

 

- DB금투 "씨모텍 증권집단소송서 책임 손해액 10%로 제한"

 

- 인터엠[017250] 새 대표이사에 김주봉씨

 

- 해덕파워웨이[102210] 새 대표이사에 이종희씨

 

- 뉴보텍[060260] "최대주주 상호수지로 변경"

 

- 인콘[083640], 500원→100원 주식분할 결정

 

- BGF[027410] "지주회사 기준 충족 통보받아"

 

- 구영테크[053270], 121억원 유상증자 결정

 

- 오션브릿지[241790], 16억원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 지니언스[263860], 레드스톤소프트 지분 100% 27억원에 취득

 

 

- 에치디프로[214870], 100억원 3자배정 증자 결정

 

- 잉글우드랩[950140] 새 대표이사에 조현철씨 선임

 

- 에이씨티, 사모아 투자업체에 200억원 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