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9일 미국증시 흐름. 돈이 되는 뉴스 뉴욕 증시 소폭 상승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

 

4월 9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

-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34포인트(0.19%) 오른 2만3979.10에 거래 마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69포인트(0.33%) 상승한 2613.16에 거래마감

- 나스닥 지수는 35.23포인트(0.51%) 높은 6950.34에 거래 마감

 

트럼프 대통령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인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무역 분쟁과 관련해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는 항상 친구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중국은 무역장벽을 허물 것이고, 세금은 상호호혜적이 될 것이며, 지식재산권에 대한 협상은 성사될 것"이라고도 강조.

 

미국 시간으로 8일 저녁 9시에 트윗~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의 해명 .

 

스티믄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도 전일 "무역전쟁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미국과 북한의 비핵화 협상에 대한 기대가 제기된 점도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각료회의에서 오는 5월 말에서 6월 초에 북한과 정상회담을 연다는 계획을 재확인했다

 

다우지수는 장중한 때 44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하지만 장 후반 정치관련 뉴스로 상승분 반납.

 

연방수사국(FBI)이 로버트 뮬러 특검의 허가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헨의 사무실을 급습했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위축했다. 뮬러 특검은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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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기술주가 0.78% 상승

건강 관련 주도 0.93% 상승

공업주는 0.34% 하라

임의 소비재 기업은 0.25% 각각 하락

 

컨퍼런스보드는 3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107.72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5% 상승했고 발표했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2018년 5월 에정된 시진핑 주석의 보아오 포럼 개막 연설 등 무역전쟁 관련 양국 당국자의 발언을 주가에

영향 줄 것으로 예상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9.1% 반영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3% 오른 21.77을 기록했다.

 

 

그런데 재미있는 건 미국 시간으로 9일 저녁 7시에 또 중국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트윗을 했다는 것..

 

-  "중국에서 미국으로 차를 보내면 2.5%의 관세를 내고, 미국에서 중국으로 보내는 차는 25%의 관세를 낸다"면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이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은 '멍청한 무역'처럼 들린다면서 이런 관행이 오랫동안 계속되고 있다고 트윗~~

 

이렇게 트럼프 트윗에 따라 요동치는 세계정세~~ 정말 요지경!!

 

미국 언론에서는 아래와 같이 트럼프의 트윗을 표현하고 있다.

"트럼프가 다시 무역관세에 대해서 맹비난했다~

Trump again slams trade tariffs in morning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