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테마주

카카오 분기 실적 효과는 이미 반영 끝? 카카오 정보 모음.

카카오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다양한 호재(?)들 때문이지

 

카카오는 최근 아주 좋은 흐름이다.. 지속적인 쌍끌이에 연일 상승을 했다

 

 

 

비록 오늘 하락을 좀 하긴 했지만... 이정도 올랐으면 당연한 조정이라 여기는 글들도 많이 보인다.

 

 

 

3월 16일까지 나온 기사들을 보면 악재보다는 호재성 기사가 많다.

 

 

 

1. 카카오톡의 OTO 활용 확장.

병원 대기 현황 카카오톡으로 알림받는다

카카오가 모바일 병원 예약•접수 어플리케이션 ‘똑닥’을 서비스하는 비브로스와 손잡고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이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dsect

 

2. 카카오, 여민수·조수용 '투 톱' 체제 구축

 

2018년 3월 주총에서 카카오는 다음과 합병 이후 사내 조직을 재정비해왔던 임지훈 대표를 대신해

여민수, 조수용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

3. "헤이 카카오" 일정·메모 음성으로 확인 가능… 금융·IoT 서비스도 추진

카카오는 자사 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기술을 활용하고 개방하면서 AI 생태계를 만들고, 플랫폼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 김병학 부문장이 이끄는 카카오 AI 부문은 차세대 전략 사업인 AI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연구개발·사업 전담

조직이다. 카카오는 기존에 보유한 음성인식, 추천, 검색 등 AI 관련 기술과 관련된 인력을 하나의 조직에 모았다

카카오는 '카카오 I'를 적용한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로 AI 생태계와 플랫폼을 늘리고 있다. 카카오미니는 지난해 9월 예약판매 이후 올해 2월 기준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카카오 I 생태계 확장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 I의 음성인식·합성 기술과 자연어처리 기술, 빅데이터 및 머신러닝 기반 추천 기술이 적용된 기기다. "헤이 카카오"로 카카오미니를 깨워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음성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다. 일정, 알람, 메모를 등록·확인하거나 뉴스, 환율, 주가, 운세 등의 정보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고, 택시 호출, 음식 주문과 장보기도 가능하다. 앞으로는 금융,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서비스도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미니는 카카오 I의 추천형 엔진과 멜론의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개인화된 음악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근할 때 듣기 좋은 노래 들려줘' 등 같은 명령어를 말해도 이용자마다 다른 음악을 추천해준다.

카카오미니는 카카오의 카카오톡 서비스를 활용해 소통 영역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카카오미니를 통해 듣고 있던 음악과 뉴스도 음성 명령으로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향후 기술적·정책적 보완을 통해 카카오톡의 메시지를 읽어주는 기능도 제공할 계획이다

 

4.카카오뱅크, 전·월세 대출, 1천억 돌파…상시판매로 전환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지난 1월 23일에 출시한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 약정액 기준으로 1천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의 전·월세 대출은 주말이나 휴일에도 대출금을 받을 수 있으며, 대출 한도는 전·월세 보증금의 최고 80%,

 최대 2억2천200만원이다.

카카오뱅크는 당초 1천억원 한도로 판매한 뒤 문제점이 있으면 대출을 중단한 뒤 이를 보완해 확대 출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범 운영 결과 큰 문제점이 없다고 판단해 중단없이 바로 상시판매로 전환하기로 했다.

그동안 하루 평균 대출 약정 체결액은 21억원이며, 대출 사전조회 건수는 10만1천건이었다.


연령별 비중을 보면 30∼40대가 89%였으며, 20대와 50대 이상은 각각 8%와 3%였다.

시중은행 영업시간이 아닌 시간에 서류를 제출한 비율이 46%였으며 대출 약정을 체결한 비율도 63%였다.

휴일에 대출을 실행한 비율은 전체 대출의 11%였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전·월세 보증금 대출 대상을 확대하고, 모바일 앱에서 더욱 완결된 상품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

 

이러한 호재성 기사들이 이미 다 주가에 반영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좋은 기사 나올 때 팔라는 주식 명언도 있다. 

 

그러나 카카오뱅크에 대해서는 좀 주의깊게 볼것을 이야기 하고 싶다.

 

대한민국 최초 인터넷 뱅크로 문을 연 케이뱅크와 후발주자로 시작한 카카오뱅크의 격차....

 

일반적으로 먼저 장사를 한 사람이 앞서가기 마련인데...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2018년 2월말 기준 여신액은 9700억원, 수신액은 1조21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 실적에 비해 각각 3100억원과 3500억원 정도 늘어난 수준이다.

2018년 3월 현재 카카오뱅크의 여신액은 2조7000억원 증가한 5조4000억원을 기록했고

수신액은 6조3000억원으로 3조원 가량 늘어났다. 고객 수도 케이뱅크가 66만명에 그친 반면 카카오뱅크는

547만명으로 8배 넘는 차이다.

 

무엇보다 고객수가 8배라는 것은.... 시장을 선도한다는 확실한 증거이고 앞으로도 이 판세가 바뀌기에는 쉽지 않아 보인다.

 

현재는 두개밖에 없는 인터넷 뱅크지만... 1등과 2등의 차이는 무시무시한 것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