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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국제유가 상승! 이에 따른 수혜주

비록 1월 16일 (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좀 하락하긴 했지만...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배럴당 0.57달러(0.9%) 하락한 63.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2월물도 같은 시각 배럴당 0.93달러(1.32%) 내린 69.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럴당 70달러 선 부근까지 가파르게 상승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 증가

여전히 국제유가는 높은 수준이다.



WTI(서부텍사스산원유)



브렌트유



두바이유



※ 원유는 미국의 서부텍사스유, 아랍에미리트연방의 두바이유와 함께 세계 3대 유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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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작년 한 해 12.5% 상승

국제유가 상승 배경
- 11월 말 사우디 등 주요국 감축기한 연장
- 미 원유시추건수 증가세 제동
- 올해 글로벌 원유수요 순증 (70~100만배럴)
- 이란 반정부 시위 확산
- WSJ “이란 생산차질 시 유가 100달러 가능성”
- 약달러 지속... 작년 유로화대비 -14.1% 절하
- 올해 WTI, 배럴당 60~70달러 전망

국제유가 상승 시 간접적으로 수혜 가능성....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 조선주, 유조선,FLNG,PC선 수요 회복


- 해양플랜트(FPSO ) 수주 재개 가능성




삼성ENG, 대림산업, 현대건설


건설주중동지역 석유화학플랜트 수요 회복


미청구 공사 등 잠재부실 해소

그리고....


S-o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