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6.13포인트(0.03%) 뛴 2만3563.36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74포인트(0.14%) 오른 2594.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1.34포인트(0.32%) 증가한 6789.12에 장을 마감
- 은행주가 약세
- 애플 주가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가총액이 9000억달러 돌파.
※ 애플 관련 및 수혜주 (부품 공급)
삼성전기 : 아이폰8에 신규로 MLCC와 RF PCB(삼성디스플레이)를 공급
LG이노텍: 아이폰8 듀얼카메라와 3D 센서 패키지를 동시에 공급
인터플렉스 : 아이폰8 RF PCB 납품
코리아써키트 :ㅣ인터플렉스 지분 보유
- 공화당이 지방선거에서 완패하면서 세제개편안 통과 어려울 듯
- 증시는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세제안과 기업 친화적인 정책 단행 기대로 상승세였음
-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38% 하락한 56.98달러에, 브렌트유는 0.49% 낮은
63.38달러에 움직였다.
※ 뉴욕 증권가는 이번주 시장에 주요한 경제지표 발표나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 연설이 예정돼 있지
않은 데다 증시가 최근 사상 최고치 흐름을 보여 당분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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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관련 주가 추이를 좀 보자
먼저 게시판에 이런 글이 하나 올라왔다..
주가 하락에 욱하는 마음에 누가 쓴 글인것 같다...
현대차 부도라...아마도 27만원에 매수 해서 지금까지 심하게 마음 고생하고 있는 사람인것 같다...
그러나 2016년 11월 부터 올해까지 20만원을 넘었던 적은 없다.
2017년 최고 가격이 173000원이다. 9월달에 정말 바닥을 향해 가다 지금은 바닥 확인 후 올라온 후 조정
국면인것으로 보여진다.
물론 현대차 노조가 매년 동일한 임금 협상문제로 인해 몇개월 간 회사 손익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이 안좋은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현대차가 망하는 일은 그리 쉽게 일어나지는 않는다.
현대차가 부도가 나려면 정말 많은 변수가 한번에 맞아 떨어지지 않고서는 어렵다.
먼저 현대차가 매출 이익이 줄어든건 사실이지만 적자는 아니다.
이말은 아직 회사가 현금흐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는 것...
국내에서 조단위의 수익을 나는 회사는 많지 않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 단위로 바도 그렇게 흔한 건 아니다.
그리고 외국인 보유율을 보자 45.40% 한달전과 동일하다.
일반 개미들보다 정보력에 있어서 뒤쳐지지 않는다는 외인들이 망할 회사에 보유율을 이렇게 높이 가지고
갈까?
최근 3일 외인 매수세다.. 물론 거래량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 있으면 배당의 시간이 돌아온다. 아마도 배당이 적기로 유명한 현대차에 대해서 기관은 그렇게 후한
점수를 주지 않을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4분기 실적과 앞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 되고 이것이 실제 매출로 반영되는 2018년을 기대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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