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11월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77포인트(0.25%) 상승한 23,435.01에 거래마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10포인트(0.16%) 높은 2579.3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14포인트(0.17%) 낮은 6716.53에 장을 마감
세 지수는 모두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나스닥만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함.
- 월가는 이미 내달 올해 세 번째 금리인상을 대비하는 한편 주가에 이를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
- 최근 주가 상승은 뉴욕증시에 제한된 상황이 아니라 글로벌 주요 증시 전반에 걸친 움직임이라는 것이 투자자들의 설명
* 종목별로는 애플이 1.4% 가량 하락하며 이틀 연속 최고치 기록에 대한 피로감을 반영,
* 에스티 로더가 이익 호조로 10% 가까이 치솟았다.
* 알러간 역시 월가의 예상치를 웃도는 이익 및 매출액을 발표한 데 따라 4% 선에서 상승.
* 뉴욕타임즈(NYT) 역시 시장 예상을 웃도는 성적을 공개했지만 주가는 6% 가까이 급락
* 비디오 게임 업체 일렉트로닉 아트는 분기 손실을 낸 데 따라 5% 가량 하락
※ 미국시장에서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
램시마(인플렉트라)를 독점 판매하고 있는 화이자의 3분기 실적공시에 따르면 램시마의 미국 매출액은 3400만 달러, 한화 약 379억1000만원을 달성해 전 분기 대비 47.8% 상승.
화이자의 3분기 램시마 총 매출액은 1억1200만 달러(한화 약 1248억8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8.6% 증가했으며, 전 분기 대비 19.1% 증가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42.2% 상승한 6500만달러(한화 약 724억7500만원)으로 공시됐으며, 기타지역(ROW)에서는 1500만 달러(한화 약 167억2500만원)을 달성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인플렉트라가 유럽 시장과 마찬가지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나
얼마전에 발표된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미국명 인플렉트라)의 지난 9월 시장 점유율이 1.7%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이 개발 및 생산하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인플렉트라는 얀센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로 미국 시장에서 레미케이드 가격 대비 35% 낮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램시마의 미국 점유율은 판매량 기준 2% 정도로 예상보다 낮은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과거 유럽에서도 한 자릿수 점유율에서 현재 40% 이상에 이른 만큼 유사하게 성장할 것이다”고 전했다
요 문건 때문에 모건의 공매도 음해라는 욕을 참 많이도 잡수셨다.. 그러나 기관이 현재 2일 연속 방어중 (?) 아니면 방어하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