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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되는 법 2 : 부자의 포토폴리오(부동산+금융), 부자처럼 투자해라

너무 길어서 1, 2로 나눴다.

 

부자되는 법 1은 부자들이 어떻게 돈을 투자하고 있는지 이야기 해봤다.

 

요약하면 부자들은

 

부동산과 + 주식에 돈을 투자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에 많은 부분을 투자하고 있다..

 

부자되는 법 2는 좀더 구체적으로 어떤 부동산에 ? 어떤 금융자산에 투자하는지 보도록 하자.

 

한국 부자의 부동산 자산 중 51%는 투자용이라고 한다.

서울 및 수도권 부자의 경우 재건축 아파트(42.9%, 1+2순위), 빌딩/상가 (42.5%)에 투자 의향이 높다고 이야기한 반면, 지방 부자는 토지/임야(59.0%), 빌딩/상가(51.0%)로 응답하였다고 한다.

또한 총자산 50억원 이상 부자의 경우 유망 투자처로 빌딩/상가(61.9%), 토지/임야(42.9%)에 대한 관심이 50억원 미만 부자에 비해 각각 23.4%p, 8.4%p 높게 나타났으며, 50억원 미만 부자는 재건축 아파트(42.6%)를 가장 유 망한 투자처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즉 서울 및 수도권은 아직도 아파트 .. 그중에서도 재건축에서 수익을 볼 수 있다라는

지방은 토지 및 빌딩 상가가 더 수익 창출에 용이 할 수 있다는 이야기..

현재 보유하고 있는 투자용 부동산(빌딩/상가 제외)의 연평균 수익률 은 12.1% 정도라고 함.

그러나  향후 기대 수익률은 평균 11.3%로 하락을 예상하고 있음.

>> 이는 기준금리 인상, 공급 증가, 정부 규제 등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위축 가능성의 영향.

강남3구 부자의 기대 수익률은 12.6%, 기타 서울지역 11.1%, 경기 및 인천 7.8%, 지방 18.1%로 투자용 부동산의 기대 수익률은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이 다소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됨

투자용 주택(아파트, 오피스텔 등 포함)을 임대하고 있는 경우 월세형태를 활용하는 비중은 47.7%, 전월세 모 두를 활용하는 경우는 30.9%로 나타났으며,

현재 전세 형태에서 향후에 월세로 전환할 의향을 가진 사람은 70%

현재 임대형태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 의향

전세

월세

전월세모두

없음

보통

있음

21.40%

47.70%

30.90%

11.80%

17.30%

70.90%

 

 

 

 

주택 시장은 나라 정책도 중요하지만... 나랏님도 어설픈 정책을 쓰면 크게 당하고 만다..

 

주택 시장은 집을 가진 사람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을 것 같다...

 

양도세는 말 그대로 안팔면 그만이고 집 주인은 월세를 올려서 받으면 그만이다...  그럼 월세 상한제를 둘것인가??

 

암튼 집을 가진 사람의 입장을 아무도 이야기 안해서 모르겠지만...  어렵게 만든 자신의 자산을 그냥 휙 날릴

사람은 없어 보인다.. 적어도 부자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아무리 못해도 10% 수익이 전월세를 통해서 발생된다..  은행이자와 비교해보라..

 

빌리는 이자 와 빌려서 집 임대업 하는... 것들을 잘 생각해보자..

 

정 재계에 수많은 실권자들이 여전히 1가구 다주택 자이다...  그것만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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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자의 금융상품 보유율은 예적금 89.3%, 주식 74.1%, 투자/저축성보 험 71.6%, 펀드 54.9% 순이라고 한다.

예적금과 보험 이외의 직/ 간접 투자상품은 연령, 거주 지역, 총자산 규모 등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이는 데, 연령별로는 40대 이하 젊은 부유층에서 상대적으로 펀드 보유율이 높다고 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및 수도권 부자들이 지방 부자에 비해 펀드, 주식, 채권 보유 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강남3구의 부자들은 펀드, 주식, 채권, 신탁/ELS 등 모든 투자상품의 보유율이 높게 나타나 다양한 금융 상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유 자산의 규모가 클수록 주식, 채권 등 대부분의 투자 상품의 보유율이 크게 증가하는 경향도 상식에 부 합한다.

 

자산 규모가 클수로 주식이나 채권에 돈을 투자한다는 이야기로 볼 수 있다..

즉 돈 있는 사람들은 은행에 적금보다는 공격적인 투자상품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공격적이라고 해도 10% 이상의 수익을 바라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리스크가 높아지기 때문에..

채권이나 신탁과 같은 상품은 수익율이 높긴하지만 10%대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위험도 대단히 낮다

하지만 은행에 잠재우는 것 보다는 100배 이상 높다.

 

100만원이라면 큰 감흥이 없겠지만 1억이라고 하자. 1억에 10%면 1년에 천만원이다...

하지만 100만원에 10%라고 해도 10만원 결코 적은 돈이 아니다... 10만원이면 이어폰 좋은 거 하나 살수 있다.

 

 

부자들의 지난 1년간 투자처와 향후 1년간 투자처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 표이다.

1년간 돈을 어디에 넣어 뒀다가 이제 앞으로는 어디에 돈을 넣어두겠다고 생각한 표이다.

지난 1년간 자산을 현금 수시 입출금식 자금에 넣어두겠다고 한 사람이 40%였는데 앞으로는 29.5%만이 넣겠따는

적금 쪽은 아주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에 비해 채권이나 주식은 여전히 양호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지난 1년간   투자처   향후 1년간
40.1   현금 수시 입출식 자금   29.5
42.6   예적금   35.6
19.2   펀드   23.6
10.4   채권   16.6
28   주식   27.2
30   투자/저축성보험   22.8
11.6   신탁/ELS등 간접투자   15.1
47.9   거주용 부동산   22.6
49.6   투자용 부동산   42.8
5.3   회원권   6.5
3.1   예술품   5.9
19   금보석   12.5

 

투자처 선별에 대해 이들이 어떻게 알고 있을까??

 

일단 부자가 되기까지 그들은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자신만의 노하우와 촉을 쌓게 된다..

이러한 것들은 단기간에 사라지지 않는다..

그리고  이들 곁에는 흔히 이야기하는 PB들이 존재한다.

PB란 : Private Banking의 줄임말로 은행이나 금융회사에서 거액 예금자를 상대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

 

다양한 컨설턴트들이 이들 주변에 포진한다.. 그중에는 돈만 없을 뿐 모든걸 다 갖춘 조직 및 사람들이

모여서 프로젝트를 꾸미거나 일을 도모하면서 부자들을 포섭한다. 물론 그중에는 상당 부분 사기꾼도

존재한다. 부자들은 그러한 사기꾼을 선별해서 더욱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려고 끊이없이 노력한다.

투자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는 사람은 일단 주변의 부자의 행동을 잘 살펴보는 것 부터 하면 된다.

 

그리고 주머니에 만원이 있으면 쓸 생각 하지 말고 종자돈을 만들어라..

나는 종잣돈을 은행에서 키우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종잣돈을 10년  넘게 만들라고 하고 싶지도 않다.

만원이던 10만원이던 자신의 주머니에 있는 돈부터 시작하면 된다.

 

도깨비랑 놀면 도깨비가 되고 좋은 친구를 만나면 좋은 길로 간다고 한다.

 

부자를 보고 부자의 행동을 따라하면 부자처럼 돈을 벌 수 있다..

 

부자처럼 돈을 소비할 수는 없지만 부자처럼 돈을 투자 할 수는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가족과 건강이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