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주요특징주, 시황, 증권사추천종목

2017년 3월 21일 주식 거래 동향. 동반매수 외국인 , 기관 쌍끌이 매수 종목

SW logic중에 포함되어 있는 외국인과 기관의 흐름 정보입니다 

정보는 정보일 뿐.. 투자의 결과를 좌우 하는 건 당사자의 능력입니다.

일반적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같이 매수를 하는 경우 그 추세는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추세는 좀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쌍끌이 종목이라고 하지요...

 

 

반대의 경우에는 역시 좋지 않구요...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외국인 VS 기관 주식 매매 분석 algorithm

 

2017년 3월 21 기준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 한 종목입니다

3월 14일 외국인 순매수 종목  
종목명 금액 수량  
현대차 114,921 692 8.63%
NAVER 28,121 33 6.48%
한국전력 25,723 563 0.66%
LG전자 25,486 380 ######
LG화학 22,250 76 4.24%
현대위아 17,110 235 9.25%
삼성전자 15,761 7 1.58%
LG이노텍 15,461 113 6.13%
S-Oil 14,182 143 2.80%
SK이노베이션 11,566 70 3.70%
KB금융 10,246 204 ######
BGF리테일 9,777 93 0.97%
SK하이닉스 9,650 201 ######
기아차 9,310 243 3.51%
아모레G 9,224 77 2.12%
삼성전기 7,638 113 0.75%
삼성화재 7,368 27 0.93%
현대차우 7,083 67 7.50%
CJ CGV 6,821 92 5.90%
SK 6,118 26 0.65%
TIGER 200 5,930 207 0.98%
한국항공우주 5,485 96 1.41%
두산인프라코어 5,464 541 1.50%
LG 5,445 81 0.45%
롯데케미칼 5,032 14 0.95%
CJ 4,368 27 1.55%
현대건설 4,047 80 1.20%
현대글로비스 4,035 26 4.36%
코웨이 3,788 43 1.25%
대한항공 3,680 121 4.22%

 

 

2017년 3월 21 기준 기관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 한 종목입니다 

3월 14일 기관 순매수 종목순매수 종목  
종목명 금액 수량  
LG화학 47,083 161 4.24%
현대차 30,417 184 8.63%
POSCO 20,325 69 -1.18%
NAVER 14,305 17 6.48%
LG디스플레이 13,020 454 3.03%
현대모비스 8,263 33 3.05%
현대글로비스 6,728 43 4.36%
KODEX 레버리지 6,200 459 1.85%
한진칼 5,850 319 4.21%
대한항공 5,831 189 4.22%
KODEX 인버스 5,079 733 -0.86%
KT 4,877 148 0.46%
SK텔레콤 4,585 18 0.80%
삼성바이오로직스 4,449 23 2.93%
SK이노베이션 4,302 25 3.70%
KCC 4,057 11 2.27%
AK홀딩스 2,939 51 5.41%
현대제철 2,929 46 -0.32%
LIG넥스원 2,745 34 1.77%
이노션 2,607 41 6.11%
현대위아 2,254 32 9.25%
하나투어 2,243 29 1.59%
기아차 2,031 55 3.51%
NHN엔터테인먼트 2,022 34 4.70%
현대해상 2,000 61 -2.56%
현대차2우B 1,730 16 6.76%
키움증권 1,615 19 -0.24%
AJ렌터카 1,558 158 4.25%
풍산 1,455 38 -1.43%
코오롱 1,443 25 0.70%

 


  

 2017년 3월21쌍끌이 종목을 찾아보면 이렇습니다

3월14일 외국인 기관 매수 합계 단위: 백만원,천주
LG화학 69,333 260  
현대글로비스 10,763 69  
대한항공 9,511 310  

LG화학 상승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전기자동차 시장 확대를 재료로 주가 상승세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LG화학은 제너럴모터스(GM) 볼트를 비롯해 올해 안에 출시될 다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석유화학 등 다른 사업 부문에서도 실적개선이 유력해 LG화학의 상승 랠리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일 대비 4.24%(1만2,000원) 상승한 29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LG화학의 상승세는 지난 13일부터 7거래일 연속된 것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이어진 외국인의 매수세는 전달 27일을 제외하고 21일째 이어지고 있다. 이날도 222억원어치를 외국인이 사들였다.

LG화학 상승세의 배경에는 전기차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GM 볼트가 있다. 볼트는 한 번 충전으로 약 400㎞를 달릴 수 있는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약 3만대의 판매가 예상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볼트에 대한 기대감은 국내 사전계약 첫날인 17일 하루 만에 400대의 사전계약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등 시장에서 증명됐다. LG화학은 볼트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공급하며 약 4,000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볼트 외에 올해 출시 예정인 다른 전기차에도 LG화학은 배터리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6월 출시 예정인 르노삼성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도 LG화학의 배터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6년은 전기차 시장의 주요국인 중국의 배터리 인증 지연에 따라 사업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된 해였다”며 “올해에는 전기차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미국의 판매량 증가와 LG화학 배터리를 탑재한 GM 볼트의 생산 본격화로 중대형 전지 사업의 가치 평가가 다시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LG화학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국내 배치에 따른 중국의 압박을 피해 배터리 수출 다변화를 꾀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LG화학의 2월 리튬이온 배터리 수출량은 7,708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0% 증가했다. 고무적인 점은 지난해 1~2월에는 LG화학의 배터리 수출 중 중국이 45%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올해는 그 비중이 18%로 크게 줄었다는 점이다. 반면 같은 기간 미국이 7%에서 21%로, 독일이 14%에서 22%로 수출이 늘었다. 곽 연구원은 사드 배치 이후 대중 수출 하락 우려가 컸지만 LG화학이 미국·유럽으로 수출 다변화에 성공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전지 외에 기초소재·바이오 등 LG화학의 전통적인 주력사업 부문에서도 실적개선이 예상된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폴리염화비닐, 고부가 합성수지 호조가 지속되고 에틸헥사놀, 비스페놀A 스프레드가 급등해 석화 부문 실적개선이 유력하다”며 LG화학이 1·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188억원 증가한 6,765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곽 연구원도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글로벌 시장에서 최근 상승 후 고점을 유지하고 있다”며 “LG화학이 올해 석화 부문에서 매출 16조4,310억원, 영업이익 2조4,311억원을 낼 것”으로 추산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은 전체 사업 부문에서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2,607억원, 영업이익 2조4,112억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7.4%, 영업이익은 21% 늘어나는 것이다


- 현대글로비스는 현대차 그룹 지배구조 재편과 현대차 매출 상승에 따른 비례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 대한항공

 [한진칼, 지분 100% 보유한 진에어 상장시 주가 재평가 기대…대한항공 실적악화는 부담요인]

한진칼이 100%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진에어 상장을 계기로 주가 레벨업이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잇따른다. 현재 주가는 진에어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는 수준인데 실적개선까지 이뤄지고 있어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최근 주요 증권사에 상장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제안서(RFP)를 발송했다.

비상장 자회사가 상장되면 모 회사 주가가 오르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지만 한진칼이 주목받는 이유는 상장에 따른 자회사 지분 평가차익이 클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진에어는 2008년 1월 에어코리아로 설립됐다. 2008년 4월 정기항공운송사업면허 및 노선개설면허를 취득했고 그해 5월 사명을 진에어로 변경했다. 진에어 지분 100%를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룹 지주회사 체제전환에 맞춰 한진칼이 이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기관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대목은 한진칼 재무제표에 반영된 진에어 지분가치가 21억8000만원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현재 시장에서는 진에어의 기업가치를 7200억~7500억원 선으로 본다. 진에어가 상장하면 한진칼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의 평가차액만 7000억원이 넘는다는 얘기다.

한진칼 주가는 진에어 상장이슈로 주목받으며 최근 강세를 이어왔다. 2월 말 1만6900원에서 이날 1만8550원까지 상승했다. 주가상승으로 한진칼의 시가총액은 1조976억원까지 올라왔지만 진에어 상장가치를 생각하면 아직도 주가가 비싸지 않다는 것이 증권가 판단이다.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초창기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최근 국내외 여행시장이 급증하면서 매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고 있고, 진에어 역시 예외가 아니다. 여기에 저유가 국면이 지속되면서 수익성도 매년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진에어 매출액은 2014년 3510억원에서 2015년 4612억원으로 수직 상승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도 168억원에서 296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분기별 실적 편차가 컸지만 연간으로는 매출액 7197억원, 영업이익 523억원, 순이익 393억원이라는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 진에어 노선이 국내에서 해외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도 실적개선 배경으로 꼽힌다.

올해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후폭풍으로 영업여건이 다소 악화됐지만 국내에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이 워낙 늘었고 동남아 노선 인기가 여전해 수익성 악화는 크지 않을 전망이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진에어 기업공개(IPO)는 한진칼의 주가가 저평가 상태라는 점을 부인하지 못하게 만들 계기"라며 "진에어가 LCC 경쟁사인 제주항공보다 저평가 받을 근거는 별로 없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한진칼 주가 상승에 진에어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낙관만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다. 주력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수익성 악화 문제가 있고 한진해운 손실로 그룹 자금사정이 아직도 좋지 못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외화환산 손실과 한진해운 손실이 반영돼 지난해 5568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