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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무서운 난폭운전, 보복운전 대처방법 처벌 규정

복운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하는데도 아직도 보복 운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말도안되는 보복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구속되는 운전자가 발생했습니다.





블랙박스에 촬영된 영상에 보면 뒤에 운전자는 사고 위험을 대비해서 경적을 울린게 정당해 보이는데  이게 무슨 큰 죄라고  죽일듯이 회사 주차장까지 쫓아오고 거기에 문자까지.....




주자창에 세워둔 차량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를 보고 문자로 협박까지 했다고 합니다.. 흐미 이런....





차로 변경을 하는데 경적을 울렸다며 보복운전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운전자는 피해자의 직장 주차장까지 따라와 위협했다고 합니다.



출처 ::MBC youtube 






리고 더 안타까운건 이 사건에 대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덧글입니다.

정말 남의 일이라고 막말하는것 보니까.. 정말 아무리 초딩이라고 해도.. 

기본 상식이 없는...." 이양반아" 라고 호칭하면서 덧글을 답니다...  

그리고 기사 내용이나 동영상 내용을 보면 양보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그냥 마구 휘갈기는 내용하고는... 맞춤법까지  틀리는 걸 보면 이구....






암튼 요즘 이런 보복 운전 난폭운전... 


사람 아닌 것들이 사람 흉내 내려고  자동차 몰고 다니다 보니 법지키며 사는 사람들이 험한 꼴 보는 일들이 


많습니다. 



더구나 이런 인간들은 지들이 잘못하고도 오히려 상대방이 연약한 여자이거나 노인이거나 지가 힘이




더 있어 보이면 아주 길길이 날 뜁니다.. 위에 동영상에서 처럼 말이지요... 


그러나 점점 이런 쓰레기들이 많아지다보니 어쩔수 없이 이런 쓰레기들과 접촉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엄청 힘든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알고 있고 준비하면 좋은 것들을 공유합니다. 




1. 예방법

 

- 교통법규를 잘지킨다 : 좀 짜능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특히 차선이나 끼어들기를 법규에 맞춰서 합니다. 그냥 대충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 이러다  다툼이 납니다..




- 짜증나더라도 끼어들기는 피한다 : 아무리 양보구간이라고 해도 쭉 기다리고 있는 차선은 미리 미리 준비해서 

들어갑니다.

  >> 나는 초행길이라 해도 내가 초행길이라는 걸 아무도 모릅니다. 그들은 이해 안해줍니다....

  >> 나는 "간디 선생님이다"라고 생가하고 법적으로 끼어들기가 허용된 범위내에서는 끼어들기를 받아 줍니다.  

      적어도 한대 정도는...




-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는게 지는게 아닙니다 : 미안하다고 강력하게 표시를 해줍니다. 손도 크게 흔들고 깜빡이도 빨리 키고....



- 그리고 블랙박스가 달렸다는 걸 알려줍니다. 종이에 써서 뒤에 붙여도 되고 눈에 잘띄게~~


   그리고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깔았다는 걸 확실 하게 알려줘야 합니다. 


  특히 연약한 여자분들의 경우는 실제로 해당 사항을 실천해야 합니다.  


  블랙 박스도 꼭 설치하고 없으면 이번 기회에 카드사 포인트로 하나 사는 것도 좋습니다. 


http://mall1.co.kr/goods_detail.php?goodsIdx=791



블랙박스 저장 공간을 수시로 확인해 줍니다. SD카드가 꽉 차있으면 안됩니다. (지가 알아서 용량 차면 지워주겠지 하다가 사고나면 큰일 납니다) 가끔 제대로 녹화되고 있는지도 확인해줘야 합니다.  기계나 사람이나 정검은 필수 적인 것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은 가끔 카센터 갈 때 엔진 오일 바꾸면서 확인 해 달라고하면 친절하게 해 줄 겁니다. 안해주면 거기 가지 마세요...  




경찰청 스마트 국민제보 앱도 핸드폰에 설치합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go.police.cyber112&hl=ko


 

2. 대처법


- 아무리 내가 사람의 법도를 지켜서 운전을 해도 지가 똥싸고 지가 잘했다고 난리 치는 관종 쓰레기들은 

  존재합니다.


- 제일 좋은건 무시하고 넘어가는 방법입니다. 


- 무시하고 쫓아오면 당황하지 말고 가던길 계속갑니다.. 당황하지 말고 


- 도 계속 쫓아오면서 차를 멈추라고 경적 울리고 쌍라이트 키고 지랄을 해도 멈추지 않습니다.


- 교통 신호나 앞에 차량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차량을 멈춘 경우에도 절대 내리지 않습니다. 

   

   뒤에서 빵빵 거리던 옆에서 뭐라 하던  내리지 않습니다.  도로에서 내리지 않는다고 해서 경찰이 와서


   잡아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경찰이 올 때까지  안전하게 차에 있어야 합니다. 


   차에서 해당 내용을 모두 녹화 해두면 됩니다. 


-  멈춰서 창문 열고, 문열고 이야기 해 봤자 해결되는 건 없습니다.


-  근처에 경찰이나 도움 줄 만한 사람들을 찾아 봅니다. 일반인들 절대 안 도와 줍니다 

  >> 그나마 교통 정리하는 모범 택시 운전 기사 아저씨들이 좀 낳을 것 같습니다만 그들도 사람인지라

       쓰레기 난폭운전자들하고 엮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목적지까지 도착해도 계속 쫓아온 경우 차에서 내리지 말고 침착하게 전화를 합니다.

   112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이야기 합니다. 


- 만약 목적지가 사람이 없는 곳이라면 일단 그곳으로 가지 말고 사람이 많은 장소 CC TV 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대부분의 학교앞이나 교차로에는 CCTV 있습니다. 그곳에서 정차를 하고 전화를 합니다. 

  특히 학교 앞음 경찰의 집중 순찰 지역이기 때문에 경찰이 금방 올 수 있습니다. 웬만한 장소보다 

  학교 앞이 좋습니다. 




-  절대 차에서 내려서 시비에 휘말리지 않습니다. 


- 내 차 주변에서 지랄하는 모습을 핸드폰으로 꼭 녹화를 합니다. 

 


이때 주의할 것은 상황에 따라 녹화를 해야 합니다. 너무 대놓고 하면 이 쓰레기를 너무 자극할 수도 있으니까요...

여기서 녹화하는 목적은 추후에 증거자료로 사용하는 목적과

"지금 너  나 협박하는 거 찍고 있으니까 조심해"라는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두가지가 있습니다.

진짜 개 똘아이는 더 막가기 때문에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 같이 내려서 치고 받으면 득 될게 하나도 없습니다. 


- 만약 차량을 발로 찬다던지 유리창을 깨려고 한다던지 하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 오면 주변을 확인하고 천천히 

 

  차량을 이동합니다. 



- 핵심만 정리해 보면


  * 시비 걸어도 무시해라

  * 차에서 내리지 말것 

  * 시비 걸어오면 바로 경찰에 신고할 것

  * 설령 경찰이 늦게 오고 보복운전자가 차량을 훼손해도 안내리는게 정답임.  나보다 차가 망가지는게 낳음.

   >> 쌍방과실이 발생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정당방위 인정받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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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고법


- 제일 간단한것은 전화로 해당 사항에 대해서 신고 하면 됩니다. 

- 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에 정식으로 의뢰

- 의뢰할 때 앱이나 블랙박스 동영상 화일 첨부 필수


신고하면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좀더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쓰레기들을 치워야 하지 않을까요?

 

처벌이 너무 약하지 않나 싶습니다.

 

구분 보복운전 난폭운전
대상 특정인  불특정 다수인
행위 태양 상해,폭행,협박,손괴 위협 또는 위해를 가하거나 교통상 위험 야기
행위의
 반복성
단 1회의 행위로도 성립가능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과속, 횡단유턴 후진 금지위반,
 진로변경 금지위반, 급제동, 앞지르기 위반, 안전거리미확보,
정당한 사유없는 소음 발생
-> 둘이상의 행위를 연달아 하거나 하나의 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의율법률 형법(특수폭행, 협박, 손괴,상해) 도로 교통법 ('16,2,12 시행예정)
법정형 특수상해 : 1년 ~10년 징역
특수협박 : 7년 징역,1천만 이하 벌금
특수폭행 : 5년 징역, 1천만원 벌금
특수 손괴 : 5년 징역  천만원 벌금
1년 징역 , 500만원 벌금
행정처분 난폭운전 기준에 따라 벌점
 및 행정처분
입건시 벌점 40점 (정지 40일), 구속시 면허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