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아래 처럼 45.34:1이라고 한다... 첫날 4:1에서 바로 다음날 10배가 증가한것이다...
최근의 주식시장을 본다면 역시 삼성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정말 사람들이 돈 놀릴 곳을 애타게 찾고 있는 것일까??
물론 제일 모직이나 SDS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다고 말할 수도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정말 시장에 상장되었을 때 몇 % 수익을 가져다 주는것과
향후에 정말 신규 투자자들에게 구주 투자자들에게처럼 대박을 가져다 주는가가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주식 배정 수량 : 일반적으로 본인이 넣은 돈만큼 배정 되는게 아니고 그걸 45.34로 나눠야 한다. 물론 증권사별로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이번 청약을 통해 7배라고 한다...
삼성전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최대 7배에 달하는 지분 투자 차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시 구주매출을 통해 7500억원을 현금화한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꼽힌 삼성바이오로직스 공모주 청약에 10조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45.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공모금액을 기록했던 지난 2010년 삼성생명(032830)의 청약경쟁률(40대1)을 넘어섰다. 최근 대내외 악재로 얼어붙은 시장 분위기와 높은 공모가격 등을 고려하면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일반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30만8,261주 모집에 1억4,998만2,340주의 신청이 들어오면서 45.3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으로만 10조1,988억원이 몰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투자자들의 극심한 눈치 보기로 첫날 경쟁률이 4.1대1에 그쳤지만 이틀째인 이날 거액의 뭉칫돈이 들어오며 삼성생명의 경쟁률인 40대1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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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과거 폭발적인 흥행몰이를 했던 제일모직이나 삼성SDS의 묻지마식 공모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여러 변수를 따져보고 신중하게 접근한 투자자들이 많았다는 분석이다. 김성동 신한금융투자 명동지점장은 “삼성그룹 계열사의 공모치고는 투자금이 많이 모이지 않은 게 사실”이라며 “코스피 상장(10일)에 앞서 치러지는 미국 대선(8일) 이슈를 피해 청약에 ‘올인’하기보다는 상장 이후를 노려 청약물량을 조절하는 투자자들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47.8%(2635만576주)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삼성물산(52.1%)에 이은 2대 주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7일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달 말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희망밴드(11만3000~13만6000원)의 최상단인 13만6000원에 결정됐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수는 총 1035곳으로 이 가운데 77.5%(802곳)가 13만6000원 이상을 적어내는 등 공모가 최상단에 기관수요가 쏠렸다. 경쟁률은 296대1에 달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모규모는 약 2조2500억원으로 삼성생명(4조8881억원)에 이은 역대 2위 규모를 기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요예측에서 '대박'을 내면서 남모를 미소를 짓게 된 것은 삼성전자도 마찬가지. 삼성전자는 이번 구주매출을 통해 총 7500억원을 손에 쥐게 된다. 구주매출이란 기존 주주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주식 지분 중 일부를 신규 공모에 참여하는 일반인들에게 공개적으로 파는 것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지분 가운데 20.1%(551만3744)에 달하는 주식을 시장에 내놓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설립 이후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관계사들의 꾸준한 출자를 통해 투자를 받았다. 2012년 2월 기준 180만주(40%)에 불과했던 삼성전자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수는 올해 5월 기준 1317만5288주(47.8%)까지 늘어났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진행한 유상증자에 꾸준히 참여해왔기 때문. 지난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액면분할(5000원→2500원)을 진행하면서 현재 주식 수는 2635만576주로 불어났다. 공시된 유상증자 참여 이력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그동안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을 취득한 단가는 제각각이나 최저 3만6526원에서 최고 5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9월 액면분할을 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당 1만8263원~2만5000원에 취득한 셈. 이를 감안하면 지난 5년 여 투자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이번 구주매출을 통해 최소 5.4배에서 최대 7.4배에 달하는 차익을 볼 것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물산이 최대주주인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2대 주주로서 굳이 50%에 가까운 주식을 가져갈 필요성은 없어 보인다"며 "상장 후에 지분을 팔아 투자 수익을 거두는 것보다 구주매출을 통해 한꺼번에 물량을 내놓는 것이 시장의 충격을 덜 주면서 차익을 거둘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여겼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 이제 배는 떠났고 천천히 배가 어디로 가는지 기다려보자.. 11월 10일!!! 과연 어떤 일이 벌여질지.. 아래 내용은 참고~~~
2차 정리는 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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