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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kemon go 포켓몬고 열풍에 따른 포켓몬 관련주는 언제까지..

 2016년에 포켓몬고가 출시되었을 때 한국에서는 강원도 일부 지방에서만 게임이 가능했다.

그리고 국내 출시되고 나서 현재 국내 포켓몬고 설치자는 총 711만명으로 추정됐다.. 특히 설 연휴에 급격하게 증가했다.

 

 

 일자(1월) 24 25 26 27
다운로드(만명) 291 384 428 490

 

 

연령대별로 보면 10대가 184만명으로 가장 많은 35%를 차지했다. 이어 20 174만명(33%), 30 95만명(18%), 40 57만명(11%), 50대 이상 15만명(3%) 순으로 나타났다. 

포켓몬고 이용자는 출시일인 지난 24 291만명, 25 384만명, 26 428만명, 27 490만명으로 꾸준히 늘어왔다. 

 

포켓몬고는 양대 앱 장터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게임 부문 매출 2위에 올랐다. 포켓몬고는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역대 게임 중 최단 기간인 110일 만에 매출 8억 달러(한화 약 9천330억원)를 기록했다.

 

엄청난 광고비를 집행한 기존 게임들에 비하면 단순하게 생각할 때 엄청난 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고려된다.

글로벌 2016년 주요 게임들의 매출을 보면 아래와 같은데...

포켓몬고가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특히 발매 시기를 고려 할 때 말이다.

 

게임 발매시기 매출 (달러)
몬스터 스트라이크 2013년 8월 13억
클래시 오브 클랜 2012년 8월 12억
클래시 로얄 2016년 1월 11억
게임오브워:파이어에이지 2013년 7월 9억1천만
모바일 스트라이크 2015년 7월 9억
포켓몬고 2016년 7월 7억8천800만
 

 

 

특히 관련주들의 주가도 전주에 아주 파란만장했다.

관련된 주를 보면.....

가상현실(VR) 관련주

디스플레이 : 세븐스타어웍스, 하이비젼시스템
렌즈 및 센서 칩: 코렌, 에스코넥, 동운아나텍, 칩스앤미디어, 세코닉스, 픽셀플러스
VR소프트웨어 : 이랜텍, 와이제이엠게임즈, 삼성전자, LG전자, 드래곤플라이, KT뮤직, 시공테크

포켓몬고 관련주 : 알소프트, 한빛소프트, 아이엠, 버추얼텍, 다날, 하이소닉

 

특히 나는 다날을 열심히 보고 있다.   외인들이 신나게 팔만큼 팔았지 않나 싶다...  52주 최저가가 멀지 않았다...

이중에서 실제 이익이 나는 회사를 중심으로 좀 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공교롭게도 관련주들이 여러가지 테마와 엮여 있는 것들이 있다.  4차 혁명이나, 전장산업이나 심지어 정부 정책과제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