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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테마주

뉴스에 나오는 테마주 : 미세먼지 , 카드사 수수료 이슈

미세먼지가 일상화되면서 공기청정기와 의류건조기를 앞세운 소형가전시장이 확대될  가능성

서울시는 5일 오전 1시를 기해 초미세먼지(PM-2.5)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인천·경기 등에서는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5일 연속 시행된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초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가 150㎍/㎥ 이상이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전 6시 현재 서울 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을 기록 중이다. 미세먼지(PM-10)도

전 지역에서 '나쁨' 상태로 시는  미세먼지에 대해서도 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공기청정기와 의류건조기 보급률은 각각 37%, 9% 수준이라서 앞으로 더 많이 팔아 먹을 수 있다는...

주요 미세먼지 수혜주~

 

- 크린앤사이언스(045520) : 자동차용 여과지와 산업용 여과지를 비롯한 여과지 사업을 주로 하는 기업으로, 공조영 여과소재를 바탕으로 한 M.B사업, 가전용 및 산업용 필터와 관련한 필터 사업 진행. 주로 자동차용 미세먼지 필터를 만들어 판매하고, 삼성, 위닉스 등의 공기청정기 필터 공급. AKA 미세먼지 관련주 대장주.

필터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것이 강점.

 

- KC코트렐(119650) : 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공장 등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포집, 제거하는 장치인 전기집진기를 주력상품으로 하는 분진처리 부문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시설에서 발생하는 황,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설비를 생산하는 가스처리설비 사업 그리고, 태양광 등의 설비를 생산 하는 사업 등을 하는 기업. 중국 미세먼지 저감장치 시장에 진출할 국내 후보기업 선정.

 

- 나노(187790) : 대기정화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 대기정화 사업은 연소 후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을 암모니아와 함께 촉매층을 통과시켜 무해한 질소 혹은 수중기로 환원시키는 작업

- 오공(045060) : 접착제 및 광택제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 미세먼지, 황사용 마스크를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마스크 관련주로 미세먼지 테마를 타는 종목.

- 케이엠(083550) : 수입에 의존해 오던 청정(크린룸) 용품을 국산화하여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 현재 ESD CLASS 10 GLOVE는 미국 OAK 사와 세계 시장을 양분. 한국에서는 완전 독점 생산, 공급. 태양전지 사업도 병행. 미세먼지용 방진마스크를 생산하기 때문에 마스크 관련주로 테마를 타는 종목.

- 웰크론(065950) : 고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침구 및 섬유 제품 제조, 복합방사방식의 나노섬유를 이용한 부직포 필터여제 제조업, 방위산업 관련품목의 제조가공 판매 및 수출입 사업 등을 하는 기업으로, 미세먼지 필터 관련 사업으로 인해 관련 주식 포함.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 및 판매.

 

더 많은 미세먼지 테마주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출처: https://arcadia0630.tistory.com/843 [Truth of Arcadia]

그러나 테마주는 언제나 그렇듯 널뛰기를 한다. 조심 또 조심

일부 미세먼지 관련주는 매년 봄철 주가가 급등했다가 떨어지는 패턴을 반복해왔다.

웰크론은 지난해 4월 25일 가격제한폭(30%)까지 올랐다가 다음날 10% 가까이 급락했었다.

 

현대·기아자동차가 5개 카드사에 계약 해지를 통보

 

금융당국은 수수료율 협상에서 대형가맹점이 적격비용보다 낮은 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처벌할 수 있지만

계약을 해지하는 것에 대해선 처벌할 수 없다.

계약기간 끝나서 해지 한다는데 어쩔꺼여?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가 계약해지를 통보한 오는 10일, 11일까지 수수료율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계약해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대카드를 제외한 다른 카드사들은 이번에 다 퇴출 당하는 분위기다.

현대차 관계자는 "계약해지 상황을 피하기 위해 카드사들에 수수료율에 대한 근거자료 제시를 수차례 요청했지만

카드사들이 이를 거부해 일주일의 유예를 두고 10일부터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차는 이례적으로 각 카드사를 찾아 수수료율 인상 유예, 인상 수용 불가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지 일정

대상 현대차  기아차
신한카드 3월10일 3월11일
KB국민카드 3월10일 3월11일
삼성카드 3월10일 3월11일
롯데카드 3월10일 3월11일
하나카드 3월10일 3월11일

카드사에서 자동차관련 매출 수수료가 얼마나(?) 되겠냐마는... 문제는 현기차가 아니고

이러한 분위가가 다른 산업영역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박원순 시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제로페이 서울페이의 정부 지원이 과감하다.

기존 신용카드를 통한 소득공제 대신 정부는 소상공인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기 위해

도입한 모바일 결제시스템 '제로 페이'를 이용할 때 공제 혜택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홍 부총리는 4일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와 같이 도입 취지가

어느 정도 이뤄진 제도에 대해서는 축소 방안을 검토하는 등 비과세·감면제도 전반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며

근로소득자에 대한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이하 카드 소득공제) 축소 가능성을 취임 후 처음 공식 언급했다.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때 핵심 공제항목으로 꼽히는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앞으로 축소될지 주목된다.

 

제로 페이는 서울시가 자영업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제로(0)'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 추진한 이른바

 '서울 페이'를 기반으로 한 결제 서비스다. 지난해 12월 시범 서비스가 시작됐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돈이 이체되는 방식으로 결제가 진행된다.

제로 페이에 참여하는 은행들이 계좌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플랫폼 사업자 역시 결제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해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대표적인 전업 카드사인 삼성카드의 주가관리 부담은 많이 늘어난 모양세다...

 

 

 

이래저래 뉴스에 따르면 카드사관련 주식은.. 안좋고....

미세먼지 관련주는 당분간.. 계속 언급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