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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0 미국금리 동결?+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2019년 1월 31 미국금리 인상이 동결

3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434.90포인트(1.77%) 급등한 2만5014.86으로 거래를 마쳤다.

S&P(스탠다드앤푸어스) 500지수도 41.05포인트(1.55%) 오르며 2681.05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 역시 7183.08로 전일에 비해 154.79포인트(2.20%) 상승.

오랜만에 대형 기술주 그룹인 'FAANG'(페이스북·아마존 · 애플 · 넷플릭스 · 알파벳) 종목들 급등.

→ 애플은 7% 뛰었고, 페이스북과 아마존은 4%대 상승.

항공주 보잉이 실적 호조에 힘입어 6% 오르며 지수 상승


미증시 상승 원인은

1.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통해 정책금리를 2.25~2.5%로 동결했다.

   더 나아가 연준은 향후 금리인상을 자제하겠다는 뜻도 시사했다.

연준은 이날 정책성명서에서 '추가적인 점진적(further gradual) 금리인상'이란 문구를 삭제하고,

    향후 금리결정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국 경제에 대한 평가도 지난해 12월

'강한'(strong)에서 '견고한'(solid)이라는 표현으로 한단계 낮췄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3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인상할 논거(case)가 다소 약해졌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연준이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낮은 인플레이션과 함께 당분간 위험이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 같은 환경에서 우리는 미래 정책 조정에 앞서 (경기) 전망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인내함으로써 경제를 가장 잘 지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단기적으로 보면 일단 증시에 돈이 몰리는 건 좋기는 하지만 미국경제가 어려울 수 있다는 복선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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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동결 배경으로 이야기 되는 것은

- 작년 하반기에 시작된 중국 무역전쟁의 영향이 실제 나타나거나 더 심화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지금 당장 무역전쟁이 풀렸다는 이야기도 없고 언제 풀린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그리고 회복하는데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 미국은 유럽과 관계가 깊다. 브렉시트와 완전히 무관한 나라라고 할 수는 없다.


 

돈이 되는 종목 뉴스 주가 호재와 악재

쌍용차(003620)가 작년 4·4분기 영업손실 348,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적자 규모가 86.47% 줄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5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6.68% 늘었다

 

SK텔레콤(017670)이 작년 4·4분기 영업이익이 2,25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7.4% 감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3,51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4% 줄었다.

 

대화제약은 '플라본-6-C-글루코스 유도체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신경정신질환의 치료 또는 예방용 악학적

조성물'의 미국 특허를 출원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고령화 시대의 도래로 노인 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급속한 치매 환자의 증가는

높은 사회경제적 비용을 요구하고 있다" "산조인 추출물을 이용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천연물의약품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NAVER(035420)는 주가안정 도모 및 주주가치 환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다고 31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수는 735295주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현대중공업(009540)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우조선해양(042660)

인수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다